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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비뇨의학과 로봇수술 1만 건 돌파 2023-12-18 09:48:12
관련 수술을 로봇으로 시행하는 비율이 높은 편이다(근치적 전립선 절제술 99.8%, 신장 부분·전절제술 96%). 신장절제술과 방광절제술을 받은 말기(3기 이상) 환자의 5년 생존율은 각각 98%, 90.9%, 5년 암생존율은 98%, 93.5%을 기록했다. 예후와 관련해 신장암 환자가 로봇수술을 받으면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수술...
"전청조, 남자화장실 사용…필요에 따라 성별 바꾸는 사람" 2023-11-09 11:16:43
혐의로 구속된 전청조의 첫 인터뷰를 했던 제작진이 "가슴 절제술만 진짜"라며 인터뷰 후일담을 공개했다. 지난 8일 SBS '궁금한 이야기Y' 측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청조 취재 비하인드를 전했다. 궁금한 이야기Y 송민우 PD는 "인터뷰 시작할 때 이 정도면 사기꾼은 확실히 맞는데, 특이한게 남자인가 여자인가 ...
환자수 20% 껑충…방치하면 뇌졸중까지 [건강팁스터] 2023-09-08 17:37:30
넘어, 심장에서 부정맥 전기 신호가 발생하는 부분을 차단하는 시술(전극도자절제술, 냉각풍선절제술 등)을 받는 환자도 늘면서 전문 인력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정훈 / 부정맥 테크니션(방사선사): 환자의 안전을 위해 신경쓸 게 굉장히 많거든요. 심장 리듬도 봐야하고, 바이탈(생체신호)도 봐야하고…(10명 내외의)...
"가슴 잘라냈다"…서정희·안젤리나 졸리의 결단 이유 [건강!톡] 2023-05-20 17:52:47
높이기 위해 선택했다." 지난 2013년 유방 절제술을 받은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말이다. 어머니가 유방암, 난소암으로 오랜 투병을 했다고 밝힌 안젤리나 졸리는 검진 결과 유방암에 걸릴 확률을 높이는 BRCA1 유전자를 갖고 있었다. 안젤리나 졸리는 유방 절제술을 받은 후에도 예방을 위해 꾸준히 정기 검진을...
"부정맥, 방사선으로 치료 가능" 2023-05-02 11:23:16
작동하면 심박동이 1분에 60~100회가 유지된다. 그러나 심장의 아래 부분인 심실에서 전기신호에 단락(short-circuit)이 발생하면 심장이 엄청나게 빠르게 뛰면서 심실이 혈액을 제대로 펌프질 해 내보지 못하게 된다. 치료법은 전극 도자 절제술(catheter ablation)이다. 이는 카테터(도자)를 심장 안으로 밀어 넣어 단락...
"심방세동 도자 절제술, 치매 등 뇌 기능 저하도 억제" 2023-04-24 08:59:47
일종인 심방세동(atrial fibrillation)을 전극 도자 절제술(catheter ablation)로 치료하면 심방세동만이 아니라 심방세동이 가져올 수 있는 인지기능 저하와 치매도 막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심방세동은 심장의 윗부분인 심방이 이따금 매우 빠른 속도로 수축, 마치 그릇에 담긴 젤라틴처럼 가늘게 떠는...
임동준 교수 "작은 갑상선암도 40세 미만은 수술 타당…빠르게 자랄 우려" 2023-04-18 16:41:19
전절제술과 일부만 절제하는 엽절제술로 구분한다. 갑상선암으로 의심돼도 아주 초기로 여겨지면 정기적인 초음파 검사를 통한 추적관찰을 제안하기도 한다. 전절제수술 후에는 갑상선호르몬이 분비되지 않기 때문에 평생 호르몬을 보충해야 한다. 재발 가능성이 높다면 방사성요오드 치료를 시행하기도 한다.” ▷과잉치료...
분당서울대병원 "늑간신경통 없는 새 폐암수술법 세계최초 개발" 2023-02-27 14:40:43
절제술을 시행하려는 시도가 있었으나, 수술 기구의 한계로 폐를 안전하게 절제해내는 데 필요한 각도와 시야가 제대로 확보되지 않는 문제가 있었다. 이에 정 교수는 몸 안에서 자유롭게 회전하며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수술 로봇이라면 늑간 보존 폐절제술을 시행하는 데 적절할 것으로 판단해 수술 로봇을 적용했다. 그...
"초기 폐암, 폐엽 부분 절제도 가능" 2023-02-13 08:40:45
비슷했다. 폐 기능은 구역 절제술 환자들이 전체 절제술 환자보다 다소 양호했다. 이 결과는 이 환자들과 같은 조건의 초기 폐암은 폐엽 부분(구역) 절제가 표준 치료가 되어야 함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연구팀은 지적했다. 세계적으로 매년 200만 명 이상이 폐암(대부분 비소세포 폐암) 진단을 받는다. 종양이 작...
흡연시 발병 높아지는 신장암…고혈압도 `위험` [10대 암 극복 프로젝트] 2023-01-28 06:56:00
신장도 부분적으로 살려냄으로써, 신장 전절제술이 가지는 단점을 보완할 수 있으며, 더불어 전이나 재발 또한 전절제술과 부분절제술이 차이가 없다고 밝혀져 작은 신장 종양에서는 부분절제술이 선호되고 있는 상태다. 김상훈 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 비뇨의학과 교수는 “신장암의 경우 일반적으로 방사선 치료나 기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