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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반성문’에 담긴 인사 메시지는?…재계 인사 칼바람 분다 2024-10-18 08:03:57
맡고 있던 유통·레저·로봇 사업에 이어 기계·장비업체도 담당하며 역할이 확대된다. 김 부사장은 한화갤러리아(유통)와 한화호텔앤드리조트(레저)에서 미래비전총괄(부사장)을, 한화로보틱스(로봇)에서 전략 기획 부문 총괄(부사장)을 맡고 있다. 차남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은 금융 부문을 안정적으로...
올들어 40% 추락 '죽 쑤는' 주가…구찌 CEO 또 교체 2024-10-09 17:32:30
벨레티니 CEO는 케링의 브랜드 개발 담당 부사장으로 선임됐다. 장 마르크 뒤플레 최고재무책임자(CFO)도 그룹 부사장직을 맡았다. 지난해 1월엔 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로 젊은 디자이너 사바토 데 사르노를 임명했다. 대대적인 인사 쇄신에도 구찌의 매출은 회복되지 않았다. FT는 “중국 시장에서 통했던 구찌의...
올해만 주가 40% 급락…침체기 빠진 구찌, CEO 교체 2024-10-09 14:52:01
부사장으로 선임됐다. 장 마크 듀플레 최고재무책임자(CFO)도 그룹 부사장직을 맡았다. 지난해 1월에는 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로 젊은 디자이너 사바토 데 사르노를 임명했다. 인사 쇄신에도 매출은 회복되지 않았다. FT는 “중국 시장에서 통했던 구찌의 화려함은 트렌드가 바뀌면서 위력을 잃었다”며 “상위 부유층...
'재벌집 막내아들' 김동선과 한화 유통사업 2024-10-02 06:03:11
계속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업계 한 관계자는 “김 부사장은 식음료 사업에 진심”이라며 “요즘은 아이스크림에 꽂혀서 사업을 키우려고 한다. 관련 내용을 직접 챙길 만큼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 주가는 ‘애매’다만 본업인 백화점 사업 부문의 경쟁력 약화...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 재상장…3남 김동선 합류 2024-09-27 17:39:25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삼남인 김동선 부사장이 다음달 미래비전총괄직을 맡아 글로벌 전략을 짜게 된다고 설명했다. 김 부사장은 내년 1월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와 한화비전의 합병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 관계자는 "AI를 비롯한 첨단기술 연구개발(R&D) 투자를 대폭 확대해 신시장을...
“평균 자산 1위·디지털 활용 우수”…전에 없던 고령층이 온다 [60년대생의 은퇴, 축복인가 재앙인가②] 2024-09-16 09:41:42
직·전문직, 사무직, 기능·기계조작직을 포함한다. 이는 기술혁신 가속, 산업 구조 변화 등에 따른 새로운 일자리에도 상대적으로 잘 적응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실제 AI 등 신기술이 장악한 2023년에도 50대의 전문일자리 종사자 비율은 전체의 60.6%에 달할 정도다. 이들은 여전히 한국 사회...
"1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신의 직장' 이례적 이직에 술렁 [돈앤톡] 2024-09-03 14:58:54
금융위 내부에선 고위직 인사가 금융권이 아닌 다른 업계로 이직하는 건 이례적이라며 "인사적체로 인한 민간기업 행(行)"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의 한 3급(국장급) 인사는 최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의 전직하기 위해 인사혁신처 취업심사를 받고 있다. 심사는 막바지 단계로 이번주...
"M7서 맞춤제작 요청"…엔비디아 망해도 하이닉스는 간다? [장 안의 화제] 2024-09-03 11:34:56
언급이 있었다는 겁니다. 하이닉스 HBM 담당 부사장이 밝힌 것인데 기존 범용 제품 엔비디아용이 아닌 맞춤형 제품 수요가 커지고 있다는 의미라는 거고요. 패러다임의 큰 전환점이 됐다라고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엔비디아가 AI 반도체 시장에서 주도권을 잃더라도 HBM은 앞으로 잘 갈 수 있다 이런 자신감을...
'반도체 인재'를 잡아라…삼성·SK하이닉스, 하반기 채용 돌입 2024-08-25 07:01:03
부사장, 송창록 CIS 개발 담당 부사장 등이 총출동한다. 해외 인재 확보에도 적극적이다. 특히 미국 신공장 설립을 앞두고 미래 인재 확보를 위한 씨앗을 뿌리는 모습이다. 삼성전자는 오는 2026년 가동을 목표로 170억달러(약 22조원)를 투자해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시에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공장을 짓고 있다...
영풍 석포제련소는 어쩌다 ‘악명의 용광로’가 됐나 2024-07-09 06:04:01
박영민 부사장과 배상윤 부사장이 영풍 대표이사와 석포제련소 소장을 각각 맡고 있다.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되더라도 장 고문 일가가 아닌 법인 대표와 소장 등이 처벌 대상이 된다. 장 고문은 상법상 무거운 책임을 지는 대표이사와 등기임원을 맡지 않아 책임 경영에서 벗어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에 대해 영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