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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해운업 부흥의 주역, 우성해운 홍용찬 명예회장 별세 2021-12-09 16:45:00
한국국제해운대리점협회 회장, 부산항만공사 항만위원 등을 지내며 한국 해운업의 국제경쟁력 확보에도 힘썼다. 1983년부터 1993년까지는 한국외대 대학원 해운경영학과 초빙교수로서 해운경영학, 해운론을 가르쳤다. 고인은 재경 경남고 동창회 제15대 회장, 서울대 상과대학 총동창회 제23대, 제24대 회장을 지내며 동문...
김헌동 SH 사장 후보자 "강남에 30평대 3억짜리 아파트 짓겠다" 2021-11-09 14:27:32
후보자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에서 아파트값거품빼기운동본부장, 부동산건설개혁본부장을 지냈다. 그는 경실련에서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 실패를 비판하며 분양 원가 공개, 분양가 상한제 시행, 공시지가 인상 등을 촉구해왔다. 한편, 서울시의회는 10일 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연다. 인사청문회 결과에...
부산테크노파크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적정기술 개발 맞손 2021-10-07 08:26:55
조용언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집행위원장은 “이날 협약이 시작은 미약하지만 그 끝에는 온 세상이 함께 누릴 밝은 미래가 있을 것”이라며 이번 협약에 대한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형균 원장은 “부산테크노파크가 가진 인프라와 노하우를 활용해 소외계층까지 온전히 기술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기술로 구현되는...
윤석열 '여의도 적응' 이재명 '反기업 지우기' 이낙연 '호남 굳히기' 2021-08-02 17:30:28
스타트업과 함께’, ‘김헌동 경실련 부동산건설개혁 본부장 면담’, ‘부동산 중개업자 면담’까지 대부분 부동산·경제 분야에 집중했다. 지난달 11일 부동산 중개업자 면담에서는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시장과 싸울 뿐”이라며 “정부 의지만 있다면 주거 안정과 집값 잡기는 어렵지 않다”고 말했다. ‘반기업...
김현아, `다주택자 비판` 들끓자 "부산 아파트·오피스텔 매각하겠다" 2021-07-29 14:57:06
부부가 강남 청담동 아파트, 서초 잠원동 상가, 부산 중구 중앙동 오피스텔, 부산 금정구 부곡동 아파트 등 부동산 총 4채를 보유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시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어제(28일) 김현아 SH공사 사장 후보자에 대해 `부적격` 결정을 내렸고, 경실련은 "오세훈 시장이 정말로 천만 시민의 주거안정을 위한...
부산테크노파크, 중장기 조직문화 확립을 위한 혁신 시동 2021-07-22 07:54:32
살린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확대해 부산테크노파크의 공공성을 강화한다. 작년 부산테크노파크는 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해 기초지역 혁신 활동을 지원하고 자체예산과 임직원의 모금을 통해 연봉 0.3% 규모의 공헌활동을 추진했다. 올해는 기술개발과 기업지원으로 특화된 기관의 특성을 적극 살려 소외계층을 위한 적정...
BNK금융그룹, ESG 경영 선포식 갖고 지속가능 금융 실천 본격화 2021-06-17 15:59:13
교수(부산경실련 집행위원장)가 맡았다. 황대현 자문위원(전 기술보증기금 상임이사)은 거버넌스 부문을 중점적으로 조언할 예정이다. 앞으로 전문가를 추가적으로 영입해 ESG 전문영역에 대한 심층적인 자문을 받을 예정이다. BNK금융그룹은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ESG 전 영역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가능금융을...
'이재용 사면' 팽팽…"공감대 X" vs "정부·기업 손 잡아야" 2021-04-29 08:45:36
리더 없이 싸우고 있다"고 아쉬워했다. 오규석 부산 기장군수는 지난 2월에 이어 이달 15일에도 이 부회장 사면을 요청하는 호소문을 청와대로 보냈다. 국내 최대 노인단체인 대한노인회도 최근 "전세계 반도체 경쟁에 대비하고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확보 등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특별사...
[이슈 프리즘] 우물 안 개구리들만 고른 잘못 2021-04-08 18:09:26
돌린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의 김헌동 부동산건설개혁운동본부장도 언론 인터뷰에서 같은 말을 했다. 우물 안 개구리들이 관료의 말을 들을 리 없고, 인사 실패가 부동산 실패로 이어졌다는 것이다. 김 본부장은 실명으로 조국 초대 민정수석을 거론했지만 장하성 김수현 김상조 등 이 정부의 청와대 정책실장들을...
'다주택자 공방' 벌였던 여야, 이번엔 '부동산 전수조사' 2라운드 2021-03-11 12:01:33
자료로 종결됐다. 경실련은 다주택자 숫자 자체는 민주당이 많지만, 당 소속 전체 의원 중 다주택자 비율은 국민의힘이 더 높다는 자료를 발표했다. 경실련이 지난해 6월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다주택자는 정당별로 민주당이 43명으로 가장 많았고 통합당은 41명이었다. 단순 숫자로는 민주당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