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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투표소 파틀막' 공세에…與 "그럼 법카 들고 가도 되나" 2024-04-07 19:21:39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전날 부산 유세에서 “이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측에서 ‘투표장에 대파를 들고 가지 못하게 한다’는 것을 계속 희화화하고 있다”며 “일제 샴푸, 위조된 표창장, 법인카드를 들고 투표장에 가도 되겠냐”고 말했다. ‘이 대표의 경기지사 재직 시절 배우자 김혜경 씨가 경기도 법인카...
대파 vs 위조 표창장…여야, 난데 없는 '투표소 반입' 공방 2024-04-07 11:40:27
삼는 민주당을 규탄한다"고 덧붙였다. 선관위는 이런 논란과 관련, "선거에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는 물품을 투표소 밖에 두고 출입할 것을 안내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특정 물품의 반입 자체가 제한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선관위는 "선거인이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를 지지 또는 반대하는 의도나 목적 없이 일반적인...
오후 3시 사전 투표율 26.53%…역대 총선 최초 30% 넘나 2024-04-06 15:15:36
이어 제주(24.45%), 경기(24.76%), 부산(25.14%) 등 순이었다. 서울과 인천은 각각 27.26%, 25.35%를 기록했다. 사전투표는 이날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사전투표에 참여하려면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하고 사전투표소를 방문해야 한다. 전국에는 총 3565개 사전투표소가 설치됐다. 투표소 위치는 선관위 홈페이지나...
한동훈 "일제샴푸·위조 표창장·법카 들고 투표장 가도 되나" 2024-04-06 14:54:24
선대위 클린선거본부는 이날 선관위에 '투표소 입장 시 일제 샴푸, 초밥 도시락, 법인카드, 형수 욕설 녹음기, 위조된 표창장 등을 지참할 수 있느냐'고 질의하는 공문을 보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투표소 내 정치 행위를 금지한 선관위의 조치마저 네거티브 소재로 삼는 민주당을 규탄한다"고 했다. 아울러 한...
사전투표 1천만 돌파…전남 1등·대구 꼴찌 2024-04-06 13:40:49
이어 제주(21.69%), 경기(21.71%), 부산(22.13%) 등 순이었다. 수도권의 투표율은 서울 23.90%, 인천 22.31%를 기록했다. 5일 오전 6시 시작된 사전투표는 이날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사전투표에 참여하려면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하고 사전투표소를 방문해야 한다. 전국에 총 3천565개 사전투표소가 설치됐다. 투표소...
주말에도 선거 홍보 문자·전화..."적당히 좀" 2024-04-06 10:23:00
제한도 없다. 선관위 관계자는 "민원이 접수되면 선관위에서 후보자 측에 안내하고 자제를 요청하거나 특정 번호는 홍보에서 빼달라고 말하기도 한다"고 밝혔다. 부산지역 한 선거 캠프 관계자는 "국지전 양상으로 벌어지는 총선에서 후보의 노출도가 곧 표랑 연결된다고 생각한다"면서 "제한된 시간 안에 대면으로 모든...
사전투표 오전 8시 누적투표율 16.9%…21대보다 3.6%p↑ 2024-04-06 08:13:46
대전이 각각 15.8%, 부산 15.9%로 집계됐다. 서울은 17.1% 투표율을 기록했다. 사전 투표는 이날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사전투표에 참여하려면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모바일 신분증일 경우 앱을 실행한 다음 현장에서 확인을 받아야 한다. 스마트폰 화면을 캡처한 것으로는 확인이 불가능하다. 사전투표소는 전국...
[속보] 22대 총선 첫날 사전투표율 오전 7시 0.62% 2024-04-05 07:12:42
이었다. 가장 낮은 곳은 0.42%인 대구, 이어 부산(0.54%), 울산·제주(0.56%), 대전(0.57%) 등 순으로 집계됐다. 수도권은 서울(0.66%), 경기(0.58%), 인천(0.59%) 등이었다. 사전투표는 오는 6일까지 이틀간 이뤄진다.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 사전투표소를 방문하면 된다. 전국에 총...
투표소에 카메라 설치한 유튜버 "의심스러워서" 2024-03-31 17:12:59
"선관위가 사전 투표율을 조작하는 걸 감시하려고 했다"며 "나름대로 판단 기준에 따라 감시하고 싶은 곳을 설치 장소로 정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범행 장소 40여곳 중 아직 카메라가 발견되지 않은 곳에 대해 행정당국과 함께 수사 중이다. 경찰은 또 경남 양산에서 A씨와 함께 다니며 범행을...
"의심스러워서 감시하려고"…입연 사전투표소 몰카 설치범 2024-03-31 14:12:38
"선관위가 사전 투표율을 조작하는 걸 감시하려고 했다"며 "나름대로 판단 기준에 따라 감시하고 싶은 곳을 설치 장소로 정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A씨의 범행 장소 40여곳 중 아직 카메라가 발견되지 않은 곳에 대해 행정당국과 협의해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경찰은 또 경남 양산에서 A씨와 동행하며 범행을 도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