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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물價 급락에도 식료품값 고공…인플레 키우는 그리드플레이션 2024-03-03 07:11:01
옥수수 가격도 부셸당 7.84달러에서 4.27달러로 45.5% 떨어졌다. 2022년 3월 부셸당 16.73달러로 올랐던 대두 가격도 지난달 11.74달러로 29.8% 하락했다. ◇ 식료품값 인하 '하세월'…식품업계 이익 급증 주요 식료품의 원재료 가격이 내려가고 있지만 소비자들의 체감물가는 여전히 높다. 한국소비자원 참가격에...
연초 목표주가 30% 올리더니…"월가 전망 맞는 게 없네" 2024-02-29 15:42:17
부셸당 1293.5달러였으나 전날 기준 1145.25달러까지 내려갔다. 목표가가 평균 30% 이상 상향된 종목 다수는 실제 주가 상승폭이 S&P500의 연초 이후 상승폭(6.2%)에도 못미쳤다. 정유업체인 마라톤오일은 연초 목표주가가 33.8% 상향됐지만 연초 이후 주가는 0.17% 하락했다. 델타항공도 여행 수요 회복으로 목표주가가...
'제로의 힘' 나홀로 잘나간 롯데웰푸드 2024-01-11 16:20:19
하고 있고 올해 기준으로 투자 성과가 가시화 될 수 있는게 롯데웰푸드가 될 것으로 보이고..] 수익성 좋은 제로 브랜드와 해외 매출이 늘어남과 동시에 원가 부담은 오히려 낮아지고 있습니다. 과자의 주요 원재료인 밀 가격은 부셸 당 610달러로 2022년 최고점 대비 45%가 줄었고, 유지를 만들 때 쓰는 대두 가격도...
곡물값 안정화…식품사 웃나 2024-01-01 18:51:22
평균 가격은 부셸당 643.03달러로 전년 동월(859.89달러) 대비 25.2% 하락했다. 전쟁 여파로 공급망 혼란이 극에 달했던 2022년 5월(1233.34달러)과 비교하면 47.8% 내렸다. 시카고상품거래소(CBOT)에서 거래된 소맥(연질밀)의 작년 12월 평균 가격은 1년 전보다 18.0% 저렴한 613.44달러를 기록했다. 대두(-11.1%),...
11월 13일 원자재 및 ETF 시황 [글로벌 시황&이슈] 2023-11-13 08:10:46
생산량이 기존의 1,000만 부셸에서 1억 4,500만 부셸로 급증한 것으로 명시됐기 때문입니다. 또, 투크리움 측은 러시아산 밀의 공급량이 풍부하고 흑해의 대체항로를 통한 우크라이나산 밀의 선적량도 충분한 것으로 분석되며, 앞으로도 밀 선물이 꾸준히 하방압력을 받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올해와 내년에 대한 미국...
물가 상승은 기업 탓?…원룟값 내려도 영업익은 올랐다 2023-11-13 06:07:49
시카고상품거래소(CBOT) 선물 시장 등에 따르면 이달 밀의 부셸(곡물 중량 단위·1부셸=27.2㎏)당 가격은 평균 5.69달러였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가격이 치솟았던 작년 5월 평균 가격(11.46달러)에 비해 50.3% 하락했다. 밀은 빵·과자·라면 등 식품의 주원료로 쓰인다. 다른 주원료인 대두의 경우 작년...
기업탐욕에 물가상승?…식품 원룟값 최대 50% 내렸는데 영업익↑ 2023-11-13 06:01:11
시카고상품거래소(CBOT) 선물 시장 등에 따르면 이달 밀의 부셸(곡물 중량 단위·1부셸=27.2㎏)당 가격은 평균 5.69달러였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가격이 치솟았던 작년 5월 평균 가격(11.46달러)에 비해 50.3% 하락했다. 밀은 빵·과자·라면 등 식품의 주원료로 쓰인다. 다른 주원료인 대두의 경우 작년 3월...
국제 올리브유 급등에…'18년 황금 레시피' 바꾼 BBQ 2023-09-27 16:52:26
높은 수준이다. 12월물 미국 소맥 선물 가격은 5000부셸당 591.5달러로, 2019년 9월의 평균 488.0달러보다 비싸다. 이런 가운데 정부는 치킨·라면 등 서민 삶에 영향력이 큰 품목을 중심으로 가격 상승을 강력히 억제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추석을 앞두고 지난 8일 식품·외식업계 관계자를 만나 가격 인상 자제를...
러 곡물항 때리자 우크라도 '드론보트' 맞불…식량위기 재점화? 2023-08-05 09:18:54
한때 부셸(곡물 중량 단위·1부셸=27.2㎏)당 6.47달러로 2.8%가량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러시아는 세계 최대 밀 수출국이다. 러시아는 흑해곡물협정 중단으로 식량위기가 가중될 위기에 처한 아프리카 국가들을 달래기 위해 최근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러시아·아프리카 정상회의에서 무상으로 자국산 곡물을...
러시아, '나토 코앞'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항 공격…밀 가격 급등 2023-08-03 11:42:14
선물 가격은 장초반 2.7% 오른 부셸(약 27.2kg)당 6.7달러까지 치솟았다가 상슥폭을 줄여 6.4달러 선에 움직였다. 러시아가 흑해 곡물협정을 종료한 후 레니항 물류 시설을 공습했던 지난달 24일엔 밀 선물 가격이 장중 7.7달러까지 치솟았지만 최근 진정된 상태였다. 국제통화기금(IMF)은 러시아의 흑해 곡물협정 파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