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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과 법률' vs '정치 편향'…한덕수 대행 '거부권 딜레마' 2024-12-16 12:45:41
양곡법에 대해선 '시장 원리를 부정하는 법안'이라며 평소에도 강한 반대 입장을 보였다. 국회법 개정안은 국회의 예산심사 법정 기한이 지나도 내년도 정부 예산안과 예산 부수 법안이 본회의에 자동으로 부의되지 않게 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 법안에 대해서는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직접 브리...
금투세 폐지, 국회 문턱 넘었다…상속세 개편 무산 2024-12-10 18:14:51
예산안의 부수법안인 세법개정안이 통과됐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오후 본회의에서 금융투자소득세 폐지와 가상자산 과세 2년 유예가 반영된 소득세법 개정안이 재석 275명 중 찬성 204명, 반대 33명, 기권 38명으로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지난 2020년 도입된 금투세는 금융투자로 얻은 이익이 일정 수준을...
상속세 완화·배당소득 분리과세도 불발 2024-12-10 17:52:17
예산 부수 법안을 처리했다. 최고 60%에 달하는 상속세 최고세율을 낮추는 내용의 상속세 및 증여세법 개정안은 재석 281명 중 찬성 98명, 반대 180명, 기권 3명으로 부결됐다. 여당은 물가와 자산 가격 상승 등에 맞춰 오래된 상속세제를 개편하자고 찬성에 투표했지만, 야당이 ‘초부자 감세 법안’이라는 이유로 대거...
[속보] 상속세 최고세율 인하·공제 확대 법안 국회 본회의서 부결 2024-12-10 15:55:31
예산부수 법안으로 지정된 상속·증여세법 개정안은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재석 281명 중 찬성 98명, 반대 180명, 기권 3명으로 부결됐다. 개정안은 과표가 30억원을 초과할 때 적용하던 최고세율 50%를 삭제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과표 10억원 초과 구간에 일괄적으로 40% 세율이 적용되도록 했다. 상속세율 10%를...
[속보] 금투세 폐지·가상자산 과세 유예법안 국회 본회의 통과 2024-12-10 15:33:52
양육비 부담 완화를 위해 8세 이상 자녀 및 손자녀에 대한 연간 세액공제 금액이 자녀 1명당 10만원씩 확대된다. 이번 소득세법 개정안은 내년도 예산안과 함께 처리돼야 하는 부수법안으로 지정됐다. 앞서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금투세를 폐지해 자본시장 활성화를 지원하는 한편, 출산 지원 등을 통해...
배당소득분리과세도 사실상 무산 2024-12-09 18:05:29
때문이다. 민주당은 예산안 의결을 위해 예산 부수법안인 세법도 10일 본회의에서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쟁점 법안은 처리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에 따라 여야 협상이 정상적으로 이뤄졌다면 처리됐을 가능성이 높은 감세 법안이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게 됐다. 최고세율을 50%에서 40%로 낮추고 각종 공제를 대폭 늘리기로...
금투세 폐지…상속세 완화는 물 건너갈 듯 2024-12-09 18:03:39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내일(10일) 예산 부수법안을 처리하며 금투세 폐지와 가상자산 과세 유예 등의 법안을 함께 처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민주당은 정부안 대비 4조1000억원을 삭감한 ‘감액 예산안’을 10일 본회의에서 단독 처리하겠다고 예고했다. 지역화폐 예산 증액과 대통령실·검찰의 특별활동비 감액 ...
巨野 "尹 탄핵없인 예산 협의없다"…'4.8조 감액안' 10일 처리 예고 2024-12-08 18:04:54
위해서는 정부가 제출한 예산안과 부수법안 통과가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 부총리도 관계부처 합동 성명을 통해 “예산이 내년 초부터 정상 집행될 수 있도록 국회에서 신속히 확정해 달라”고 호소했다. 기재부 고위 관계자는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예산안 원안이 아니더라도 대외 신인도를 감안해 조속한...
한 총리, 여당 대표와 정기적 회의..."고위 당정협의 의미" 2024-12-08 16:56:18
운영돼야 하며 국민의 삶은 지켜져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그러면서 "내각은 정부의 기능이 정상적으로 유지되고, 국정에 한 치의 공백도 발생하지 않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또 국무위원들은 정부가 제출한 예산안과 그 부수 법안이 국회를 조속히 통과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기로...
한총리, 국무위원 간담회서 "어떤 경우도 국가 안정적 운영돼야" 2024-12-08 15:48:25
부수 법안이 국회를 조속히 통과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 한편 총리실은 한 총리가 공석인 주요 직위자를 임명하기 위해 국가정보원이 보유한 인물 자료를 황원진 국정원 2차장에게 요청했다는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총리실은 "한 총리는 국정원 2차장을 포함한 누구에게도 공직자 임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