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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와중에…‘석 달째 공석’ 우한 총영사 이제야 임명 2020-02-19 15:14:05
떠난다. 1959년생인 강 총영사는 주칭다오 영사와 주홍콩 부영사, 주선양 영사 등을 거쳤으며 2016년 퇴직했다. 외교부 관계자는 “중국에서 오래 일한 전문가로서 인사를 한 것”이라며 “현직이든 퇴직자든 상관 없이 적임자가 누구일지 배경을 가리지 않고 생각해야 한다고 본다”고 전했다. 또...
외교부, 현직 의원·외교관 고발하며 초강수…"엄중 사태" 인식 2019-05-28 18:02:29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 회의록을 보여줬다가 정직 3개월의 징계를 받은 바 있으나 고발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김영삼 정부 시절인 1995년에는 외무부가 전문을 유출한 혐의로 최승진 당시 뉴질랜드 부영사와 이를 건네받고 언론에 공개한 민주당 권노갑 의원을 고발했다. 당시 전문은 최씨가 조작한 것으로...
러 외교관이 본 3.1 운동…"곳곳서 만세시위 불길처럼 타올라" 2019-02-26 06:00:01
이르렀고 교회는 불태워졌다"고 참상을 전했다. 미국 부영사의 보고서에 따르면 15곳의 다른 장소도 유사한 방법으로 파괴됐다고 류트쉬는 덧붙였다. 류트쉬 총영사의 보고서 내용은 러시아에선 역사학자 보리스 박의 저서 '러시아 외교관의 눈을 통해 본 1919년 조선에서의 3.1운동'(1998년)을 통해 소개된 바...
아프리카 베냉공화국 주한명예영사, 사기 혐의 실형 선고 2019-01-21 09:02:00
명예 부영사로 임명하고, 영사관 개원준비를 지시했다. B씨는 직원에게 개원 준비를 다시 지시했고 해당 직원은 1천만원가량의 컴퓨터와 3천만원가량의 가구를 외상으로 구매했다. 당시 영사관 직원은 물품 대금은 사무실 개원 후 지급하겠다며 컴퓨터와 가구들을 주문했다. 하지만 대금 지급은 없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임정 제작 '제암리 학살 책자' 내년 광복절에 공개 2018-12-19 13:54:50
이후 폐허가 된 제암리를 방문한 커티스(R.S.Curtice) 미국 부영사, 테일러(A.W.Taylor) AP통신 기자, 언더우드(H.H.Underwood) 선교사 등이 찍은 것으로 추정된다. 책자는 제암리 학살사건을 일제의 대표적 탄압사례로 조명하고 있다. 시는 이 책자를 포함, 이번에 사들인 유물을 보존 처리한 후 내년 순국기념관에...
中억류 두 캐나다인…北보고서 쓴 前외교관과 유명 대북사업가(종합) 2018-12-13 19:33:49
주로 근무하면서부터다. 대사관 1등 서기관과 부영사로 활동하던 2014∼2016년에는 곳곳을 여행하며 중국 정치와 정부 정책에 관한 현장 조사를 하고 반체제 인사들과 만났다고 AP는 전했다. 이런 활동은 중국에서 근무하는 외교관과 외국인 기자들 사이에서 드물지 않은 일이지만, 중국 공산당으로부터 스파이 혐의를 사게...
中억류 두 캐나다인…北보고서 쓴 前외교관과 유명 대북사업가 2018-12-13 16:24:09
주로 근무하면서부터다. 대사관 1등 서기관과 부영사로 활동하던 2014∼2016년에는 곳곳을 여행하며 중국 정치와 정부 정책에 관한 현장 조사를 하고 반체제 인사들과 만났다고 AP는 전했다. 이런 활동은 중국에서 근무하는 외교관과 외국인 기자들 사이에서 드물지 않은 일이지만, 중국 공산당으로부터 스파이 혐의를 사게...
골든블루 최용석 부회장,28년간 호주명예영사로 한호 관계 증진 힘써 2018-10-25 16:01:36
부영사로 임명됐다.호주대사관은 2000년부터는 부친의 뒤를 이어 호주명예영사로 임명돼 지난 28년간 부산에서 호주정부를 대표해 영사활동 및 한호 양국의 이해관계 증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고 그동안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를 표시했다.. 그동안 최 명예영사는 자국에서 파견한 영사 못지 않게 호주정부를 대표해...
스위스의 '쉰들러'는 왜 역사 속에서 잊혔을까 2018-01-04 20:03:21
헝가리주재 스위스 부영사로 부임한다. 헝가리는 이미 1941년 독일 편에 서서 참전했고 나치 독일은 3년 뒤 헝가리를 점령하게 된다. 헝가리를 점령한 나치는 부다페스트를 중심으로 유대인들을 색출해 아우슈비츠 수용소로 보냈다. 홀로코스트 연구자인 샤럿 샬리는 4일 영국 BBC 인터뷰에서 "루츠는 서둘러 행동에 나서야...
[김은주의 시선] 나혜석, 예술과 편견 2017-12-07 07:31:00
만주 안동현(현재의 단둥) 부영사로 부임하자 나혜석은 6년 동안 그곳에서 화가로서 창작활동을 하는 한편 교육사업을 벌이고 독립운동을 지원했다. '안동현 여자야학'을 설립해 운영했고, '안동현 부인친목회'를 조직했다. 부인친목회를 통해 기금을 모아 부인들의 경제활동을 지원했으며 여성문제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