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민주콩고 동부 반군 지도자에 체포영장 발부 2025-02-07 18:40:30
북키부주 주도 고마를 장악한 뒤 지난 4일 일방적으로 휴전을 선언했다. 그러나 이튿날인 5일 남키부주 주도 부카부에서 북쪽으로 96㎞ 떨어진 광산마을 냐비브웨를 점령하는 등 진격을 멈추지 않고 있다. 반군이 동부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부카부를 노리면서 부카부를 포함한 여러 마을 주민이 공포에 떨고 있다고...
민주콩고 반군 휴전 하루 만에 광산마을 추가 점령 2025-02-05 23:23:20
부주 주도 고마와 남키부주 주도 부카부 중간에 있는 광산 마을이다. M23은 지난 3일 인도주의적 이유로 일방적인 휴전을 선포하며 "부카부나 다른 지역을 점령할 의도가 없다"고 밝혔다. 다만 지난주 고마 점령 직후에는 서쪽으로 1천600㎞ 이상 떨어진 수도 킨샤사로 진격하겠다는 야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민주콩고 정부...
민주콩고 반군, 동부서 일방적 휴전 선포 2025-02-04 18:18:22
지난달 27∼29일 대규모 공세로 동부 노스키부주 주도 고마를 장악한 뒤 남쪽으로 약 100㎞ 떨어진 사우스키부주 주도 부카부를 향해 진격하며 정부군과 교전을 벌였다. 이에 유엔을 비롯한 국제사회는 이미 심각한 인도주의적 상황의 추가 악화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휴전을 촉구했다.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은...
민주콩고 동부 반군 공세 지속…대통령 "강력 대응" 2025-01-31 21:56:59
주도 고마를 장악한 M23 반군은 전날 사우스키부주 주도 부카부에서 북쪽으로 40㎞ 떨어진 카부무시 인근에서 민주콩고 정부군과 치열한 교전을 벌였다. 유엔은 "M23이 부카부를 향해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는 믿을 만한 보고가 있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스테판 두자릭 유엔 대변인은 "사우스키부주의 전투 격화로 인도주의...
민주콩고 반군, 동부 최대도시 장악…휴전 촉구 잇달아 2025-01-29 21:14:24
부주 주도 고마 점령을 선포하며 병력을 투입, 민주콩고 정부군과 치열한 교전을 벌였고 전날엔 고마 공항까지 장악했다. 이 과정에서 100명 이상 숨지고 1천명 가까이 다쳤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이 교전으로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외국 파병군 17명도 숨졌다. 또 전날 고마에서 민주콩고 정부군 1천200명이 항복해...
민주콩고 동부 반군 공세 강화…유엔, '분쟁 확산' 경고 2025-01-24 19:11:21
마을을 점령했다. M23은 올해 들어 동부 노스키부주 주도 고마에서 서북쪽으로 약 80㎞ 떨어진 마시시에 이어 카탈레 마을을 점령하는 등 동쪽 고마를 향한 진격을 멈추지 않고 있다. 민주콩고 동부의 안보와 인도주의 활동의 허브이자 약 200만명 인구가 거주하는 인 고마에 M23이 근접하자 주민들의 공포가 커지고 있다고...
민주콩고 반군, 동부 물류 거점 마을 점령 2025-01-22 17:56:13
동부 사우스키부주 서북부의 미노바 마을이 투치족 반군 M23의 수중에 들어갔다. 이 마을은 동부의 주요 도시 고마의 주요 보급로로, 동쪽으로 약 40㎞ 떨어진 노스키부주 주도 고마가 반군의 사정권에 들어갔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아울러 미노바에 기반을 둔 대부분의 국제기구와 비정부기구가 일시적으로 활동을...
민주콩고 반군, 동부 거점 마을 점령 2025-01-06 17:44:17
노스키부주 주도 고마에서 서북쪽으로 약 80㎞ 떨어진 이 마을이 지난 4일 오후 투치족 반군 M23의 수중에 들어갔다. 인구 4만명으로 추정되는 마시시는 가축과 광물이 풍부한 노스키부주의 주요 전략적 거점 마을 중 하나라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반군과 정부군의 전투로 피란민 수천명이 발생해...
토트넘 부진…현지선 "손흥민 리더십 부족, 감독 쳐다도 안 봐" 혹평 2024-12-14 11:29:11
(부주장인) 제임스 매디슨은 자신이 기복이 심한 선수라는 의구심을 전혀 없애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또 다른 부주장인 굴리엘모 비카리오와 크리스티안 로메로는 부상으로 아예 스쿼드에서 이탈해 있다. 이 매체는 "손흥민은 오랫동안 팀의 스타였지만 팀 전체의 역량을 끌어내는 리더 범주에는 속하지 않는다. 그동안...
"손주 돌보려고 이사"…美 일부주 인구까지 늘린 '조부모 육아' 2024-11-18 16:15:54
일부주 인구까지 늘린 '조부모 육아' 플로리다·텍사스 등 남부, 청년층 이어 노년층 인구도 증가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맞벌이 가족 증가로 조부모의 도움을 받아 양육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가운데, 미국에선 손주를 돌보기 위한 조부모들의 이사가 일부 지역의 인구 증가로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보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