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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로 오토바이 과속 운전하다 사망해도…法 "산재" 2024-04-28 10:07:18
상대로 청구한 유족급여및장의비부지급처분취소 소송에서 지난 19일 유족 승소 판결을 내렸다. 근로자 A씨는 2022년 10월 24일 오후 퇴근길에 오토바이를 주행하던 중 시속 약 60km 로 진행하는 차량을 추월하려 속도를 내다가 80m 앞에서 서행 중이던 대형 사료 운반 트럭을 추돌해 사망했다. A씨의 자녀들은 A씨의...
"영업 술자리서 언쟁 중 사망도 산재" 2024-04-25 11:45:09
및 장의비 부지급 처분 취소 소송에서 지난 18일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사망 당시 55세였던 A씨는 2019년 7월 B회사 영업 이사로 입사했다. 그는 같은 해 8월 사업 파트너 회사 임원들과 함께하는 저녁 자리에서 사업 문제로 언성을 높이며 다투다 오후 10시께 갑자기 쓰려져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사인은 급성...
공공 노인일자리 사업서 일하다 사망…법원 "업무상 재해 아냐" 2024-04-07 15:22:33
부지급 결정을 했다. 이에 유족은 소송을 냈다. 유족 측은 "A씨가 임금을 목적으로 종속적인 관계에서 복지기관에 근로를 제공한 근로자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유족 측은 "A씨는 이 사건 복지관에서 지속적으로 공익활동을 했고, 복지관에서 지정한 각 팀장의 지휘 아래 활동했다"며 "활동이 종료되면 복지관 담당자에게...
"신의료기술 치료 주의해야…실손보험금 못 받을 수도" 2024-04-02 16:08:57
보험금을 청구했지만 부지급 결정 통보를 받았다. 연령이 ‘50세 이상’에 해당하지 않아 치료 대상 범위를 벗어나면서다. 정모씨는 전립선 용적이 150㏄로 고시 기준을 초과해 보험금을 받지 못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보험사는 가입자가 치료 대상이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 검사 결과를 요청할 수 있다”며 “치료 전에...
대표 폭언 듣고 숨진 수습직원 "업무상 재해 맞다" 2024-03-19 06:17:45
유족이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유족 급여 및 장의비 부지급 처분을 취소하라"며 제기한 소송을 최근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A씨는 2020년 7월 한 회사에 3개월 수습기간을 거친 후 채용한다는 조건으로 입사했다가 그해 10월 목숨을 끊었다. 그는 입사 후 대표로부터 여러 차례 질책을 들었으며 사망 전날엔 다른 직원들...
보험사는 왜 의료자문 동의서를 들이밀까 [슬기로운 금융생활] 2024-03-01 07:00:00
부지급" 발달지연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의료자문은 꽤 오랜 기간 논란이 돼왔습니다. '장애를 숨기고 보험금으로 치료를 받는 아동들이 있다'는 보험사의 주장과 '치료를 받을수록 아이는 효과를 본다'는 가입자들의 주장이 팽팽히 맞섭니다. 결국 의료자문은 '장애냐 아니냐'를 판별하는,...
건강검진서 의심소견 나왔다면?…"보험가입시 알려야" 2024-02-27 06:00:00
보험계약 해지나 보험금이 부지급이 될 수 있다고 소비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금감원은 질병이나 상해보험 등 대부분의 보험계약은 과거 5년 이내 병력이나 치료력에 대해 질문하기 때문에 이와 관련해 충분히 숙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3개월 이내의 알릴의무 사항은 질문이 상세하기 때문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횡단도보서 안 멈춘 자전거 사고…산재 아냐" 2024-02-26 18:14:56
및 장의비 부지급 처분을 취소하라”며 낸 소송에서 최근 원고 패소 판결했다. A씨는 2020년 9월 자전거를 타고 퇴근하다가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를 건너던 행인과 부딪쳤다. A씨는 내리막인 횡단보도 앞에서 속도를 줄이거나 일시 정지하지 않았다. 이 사고로 A씨는 땅에 머리를 부딪혀 뇌출혈 증상을 보이다가 이튿날...
"횡단보도서 자전거 일시정지 안해 산재 불인정" 2024-02-26 07:42:11
장의비 부지급 처분을 취소하라"며 제기한 소송을 최근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A씨는 2020년 9월 자전거를 타고 퇴근하다가 보행자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를 건너던 행인과 부딪혔다. A씨는 내리막인 횡단보도 앞에서 속도를 줄이거나 일시 정지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 사고로 행인은 12주 이상의 치료가 필요한...
"감히 날 단속해" 공무원 줄고소…악성 민원에 칼 빼든 고용부 2024-02-04 12:00:02
사실이 확인돼 실업급여가 최종 부지급 된 악성 민원인이 담당자를 직무 유기로 고소한 사건이 발생했지만 고용부는 무혐의 취지 의견서 작성을 지원해 수사기관의 불송치 결정 끌어냈고, 동시에 피해 직원을 힐링프로그램에 연계해 심리 불안을 해소했다. 고용부는 특별민원 사전예방을 위해 권역별 특별민원 간담회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