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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틱크레딧 “기업 도우면서 안전한 투자에 역량 집중”[자본시장을 움직이는 사람들] 2024-10-02 11:00:52
KB국민은행의 인도네시아 자회사인 부코핀은행 유상증자에 참여한 건이 대표적인 사례다. 스틱크레딧이 유진프라이빗에쿼티와 공동운용사(Co-GP)로 3000억원을 마련해 투자했다. 스틱크레딧의 첫 포트폴리오로, 에쿼티 거래지만 KB와 별도 계약을 통해 구조화 지분 형태로 만들었다. 주주 투자금 회수는 신규 매수인에게...
해외 간 은행, 현지 금융당국 몽니에 '몸살' 2024-09-20 17:48:05
5월 국민은행의 현지법인인 KB뱅크(옛 부코핀은행)에 ‘2023년 하반기 사기 방지 전략 이행 보고서에 문제가 있다’며 과징금으로 30만루피아(약 2만6500원)를 부과한 게 대표적이다. 한 시중은행 글로벌사업 담당 부행장은 “동남아시아 법인은 1년의 절반가량을 꼬투리를 잡으려는 당국의 감사를 받는 데 허비하는 경우도...
고금리에 국내선 호황·해외선 죽쑤는 은행들 2024-06-17 06:10:01
가까이 늘어난 수치다. KB국민은행이 인도네시아 부코핀은행을 인수하면서 해외 네트워크 수가 2019년 말 40개에서 2020년 말 642개로 급증한 영향이 컸다. 우리은행은 2019년 말 451개에서 지난해 말 469개로 증가해 5대 은행 중 가장 많은 해외 네트워크를 보유했다. 같은 기간 신한은행은 168개에서 170개, 하나은행은...
'적자 늪' KB부코핀, 디지털 승부수 띄운다 2024-06-11 18:02:59
부코핀의 적자는 눈덩이처럼 불어났다. 2020년 434억원이던 순손실이 2022년엔 8021억원으로 20배 가까이로 확대됐다. 국민은행은 유상증자를 통한 자금 수혈에 나섰다. 2021년 3935억원을 시작으로 작년엔 7090억원을 추가 투입했다. 국민은행이 부코핀 지분 인수 이후 투입한 자금은 1조5000억원을 웃돈다. 작년 국민은행...
해외서도 최대 실적 거둔 하나·신한은행 2024-03-14 18:20:00
등 현지 핀테크 플랫폼과도 손잡았다. 하나은행은 해외 각지 1등 금융회사와 파트너십을 맺는 ‘글로벌 1등 협업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인도 SBI은행, 대만 CTBC은행, 사우디아라비아 수출입은행 등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지난해 해외 사업에서 적자폭을 크게 줄인 국민은행은 인도네시아 KB부코핀은행의 흑자...
'KB 인니 은행' KB부코핀, 브랜드·로고 'KB뱅크'로 새단장 2024-03-04 18:42:00
KB부코핀은 그대로 유지되지만, 브랜드명과 로고는 KB뱅크로 변경됐다. 이우열 KB뱅크 은행장은 이날 행사에서 "브랜드 변경으로 고객에게 더욱 신뢰를 얻고 선도적이며 사랑받는 'KB'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은 2020년 8월 인도네시아 부코핀 은행 지분 67%를 인수하면서 경영권을...
국민은행, 법무법인 광장과 인니 진출 기업 지원 2023-12-13 11:04:41
관련 법률 컨설팅'을 비롯해 △투자금 대출금리 우대 △수출입 금융 제반금리 우대 △해외직접투자 신고 상담 등 한국 기업들의 인도네시아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양질의 종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국민은행은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인 KB부코핀은행을 통해 인도네시아 진출 기업 대상 현지 금융을 적극 지원할...
국민은행, 인니에 'KB복합문화도서관' 완공 2023-12-08 16:43:02
부코핀은행 수석부행장, 김선 굿네이버스 국제사업본부장, 조용범 국민은행 ESG기획부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 및 지역 주민들이 참석했다. 인도네시아 KB복합문화도서관은 국민은행이 글로벌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사업이다. 국민은행은 KB복합문화도서관을 ICT룸, 독서실, 키즈존 등이 구비된 청소년과 지역 주민...
'골고루 잘하는' 하나은행, 글로벌 실적 1위 2023-12-05 18:02:33
한편 ‘완전 현지화’를 목표로 기업금융과 핀테크 등 신사업을 개척하며 사업구조를 다변화하고 있다. 2008년 영업을 시작한 신한카자흐스탄은행도 한국계 건설회사 대상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과 현지인을 겨냥한 소매금융을 통해 몸집을 불리고 있다. 국민은행은 4대 은행 중 해외 법인 실적 개선 속도가 ...
KB 반석 위 올린 윤종규 회장…과제는 '글로벌 경쟁력' 2023-09-25 17:35:14
계획입니다. 인도네시아 부코핀은행 정상화와 관련해서는 “내년 6월이면 IT시스템 선진화 작업이 완료될 것”으로 봤습니다. “경영은 끝이 없는 계주경기와 같다”며 연속성을 강조한 윤종규 회장. 바통을 이어받을 양종희 부회장에겐 “더 앞서가는 KB를 만들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국경제TV 김보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