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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열대' 대만서 기온급강하로 하루만에 78명 사망…"난방 미비" 2025-02-09 13:53:13
전날 오전 외곽도서 마쭈 지역 기온이 영상 5.4도로 떨어졌고, 마쭈 지역과 먀오리 자역의 체감 온도는 각각 영상 1도와 2도 수준이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는 11일부터 기온이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10일 새벽까지 저온 특보를 발령했다. jinbi1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美 2조달러 국부펀드 조성..."의료·지역개발 투입 전망" 2025-02-06 08:01:21
및 북극 지역 개발 등이 고려되고 있다. 또, 북한의 해안 지역 개발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중국과 러시아의 견제와 부동산 개발의 매력 등이 고려된 것으로 보인다. 이번 국부펀드 조성에는 국채 발행이 동반될 가능성이 크다. 이 경우, 미국의 재정적자와 국가 채무 문제가 더욱 악화될 수 있어 우려된다....
덴마크 총리 "영국과 그린란드 안보 협력하기로" 2025-02-05 18:37:28
중 하나"라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우리는 북극 지역에 대해 긴밀히 협력하고 그린란드를 포함한 북극 지역의 안보 환경을 보장할 필요성에 동의했다"고 말했다. 프레데릭센 총리는 이어 "북극 지역뿐 아니라 방위와 억지력, 최근 몇 년간 우리를 둘러싼 다양한 안보 현안에 대해 더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쇄빙선 30척 vs 3척…러시아에 북극 개발 뺏긴 美 2025-02-04 18:05:16
지난 20년간 러시아의 북극 기지 확대 속도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가입국보다 빨랐다. NATO 가입국의 북극 기지는 2005년 31개에서 올해 33개로 두 곳 늘어난 반면 러시아 기지는 같은 기간 8개에서 21개로 두 배 이상 확대됐다. 북극의 국내총생산(GDP) 기여도 역시 러시아가 우월하다. 북극의 원유, 천연가스, 어획...
"북극 동토 녹으면 농작물 위협하는 세균 깨어나" 2025-02-04 09:40:30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중위도 지역에서 과일, 채소 등을 감염시키는 병원균으로 알려졌으며, 이번 실험으로 북극 툰드라의 전이층과 영구동결층에서도 존재가 확인됐다. 연구 결과 슈도모나스 속 균주들은 저온에서 개체 수가 적고 휴면상태라 감염성을 보이지 않았지만, 동토가 녹는 환경에서는 식물 병원성 계통의...
EU 정상들, 트럼프 향해 "그린란드 문제, 국제법 명심해야" 2025-02-04 01:10:05
총리는 "갈수록 북극 지역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는 미국 측 주장에는 전적으로 동의한다"면서도 다른 해결책을 찾는 것이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대화로 문제를 해결하자는 의미다. 회의에 초청된 마르크 뤼터 나토 사무총장은 '트럼프가 강제로 그린란드를 확보하려 할 경우 덴마크를 어떻게 보호할...
덴마크, 그린란드 지키려 '영끌'…발트해 순찰선 건조계획 취소 2025-01-30 02:29:30
지난 27일 국방부가 북극 안보 강화를 위해 146억 크로네(약 2조9천500억 원)를 투입하겠다고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사실상 예산 확보를 위해 기존 계획마저 폐기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에 대해 포울센 장관은 "스웨덴과 핀란드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으로 발트해에서 안보 임무를 수행하려는 국가가 더...
트럼프 야욕에 속타는 덴마크, 연일 유럽 각국 접촉(종합) 2025-01-29 00:43:29
노르웨이 지도자들과도 함께 식사하며 지역 방위와 안보 협력을 논의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위협에 대해 라스 뢰케 라스무센 덴마크 외무장관도 이날 자국 기자들에게 "그린란드는 그린란드"라며 "트럼프는 그린란드를 갖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AFP 통신은 전했다. 앞서 프레데릭센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과 지난 15일...
"트럼프, 그린란드 편입에 진심…덴마크 사람들 겁에 질렸다" 2025-01-26 17:03:59
두고 45분간 통화했다. 덴마크는 통화 직후 북극 안보에 기여하겠다며 유화적 제스처를 보였지만 두 정상 간 통화 내용을 알고 있는 관계자들은 FT에 통화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 관계자는 통화 분위기에 관해 “끔찍했다”고 했다. 다른 전직 관리는 “그(트럼프)는 매우 단호했다. 정신이 번쩍 들 정도였다...
"이제 오렌지주스도 못 사먹겠네"…초유의 상황에 '비명' 2025-01-24 08:38:37
커지고 있다. 전례 없는 추위가 미국 남동부 지역을 휩쓸면서 수입 농산물 가격 상승이 불가피해졌기 때문이다. 작황이 나빠 '귀한 몸'이 된 국산 과일을 대신해 많이 찾던 수입 과일 가격마저 뛸 가능성이 제기된다. 24일 외신 등에 따르면 최근 북극발 한파가 미국을 강타했다. 미국 CNN은 “이번주 미국 전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