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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첫 외국인 CEO에 "보고서도 영어로?" 2024-11-19 06:22:15
북미권역본부장은 지난 15일 사장단 인사에서 현대차 대표이사로 내정되어 다음 달 예정된 이사회에서 결의만 얻으면 내년 1월부터 현대차 CEO가 된다.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모티브뉴스는 "무뇨스가 글로벌 자동차업체인 현대차의 첫 외국인 CEO로 내정됐다"며 "지난해 무뇨스가 현대차의 사내이사가 됐을 때도 그가...
스텔라 블레이드, '게임계 오스카상' TGA 2개 부문 후보에 2024-11-19 06:19:51
케일리가 주최하는 북미권 최대 규모의 게임 시상식 겸 신작 발표회로,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시상식은 다음 달 12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피콕 시어터에서 열린다. 작년 최고상은 벨기에 게임사 라리안 스튜디오의 '발더스 게이트 3'가 받았다. juju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이제 보고서 영어로 써야 하나요"…현대차 첫 외국인 CEO에 화제만발 2024-11-19 06:00:00
북미권역본부장은 다음 달 예정된 이사회에서 결의만 얻으면 내년 1월부터 현대차 CEO가 된다. 그의 CEO 선임에 대해서는 해외 매체들도 놀라움을 표시했다.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모티브뉴스는 "무뇨스가 글로벌 자동차업체인 현대차의 첫 외국인 CEO로 내정됐다"며 "지난해 무뇨스가 현대차의 사내이사가 됐을 때도...
현대차 "아이오닉9, 신규 고객 확보할 엄청난 기회" 2024-11-18 17:11:11
겸 북미권역본부장(사장·사진)은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찾은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전기차 수요가 불안정한 시기지만 조직 구성원·딜러들의 노력으로 미국 시장에서 전기차 판매 비중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이처럼 말했다.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에도 현대차그룹은 올 들어 10월까지...
기아, EV9 美 현지생산 속도 조절…IRA 배터리 요건 강화 여파 2024-11-17 07:01:02
공장에서 EV9 생산 개시를 기념하는 행사가 북미권역본부장 윤승규 부사장 등의 참석 하에 열렸다. 이러한 생산 조절은 미국 정부가 IRA 세액공제 혜택 요건을 대폭 강화한 데 따른 것이다. 올해부터 중국산 배터리 부품을 사용하는 전기차는 보조금 대상에서 완전히 배제됐다. 미국 정부가 중국에 있는 사실상 모든 기업을...
정의선號 첫 부회장, 장재훈 완성차 총괄 2024-11-15 18:08:15
호세 무뇨스 최고운영책임자(COO·사장) 겸 북미권역본부장, 송호성 기아 사장과 손발을 맞춰 현대차·기아의 상품 기획부터 공급망 관리, 제조·품질에 이르는 밸류체인 전반을 관할한다. 스페인 출신인 무뇨스 사장은 2019년 현대차에 합류한 뒤 북미지역 실적을 대폭 끌어올린 점을 인정받아 CEO로 선임됐다. 2018년...
[사설] 국적·연줄·출신 모두 배제한 현대차의 글로벌 인사 혁신 2024-11-15 17:49:06
겸 북미권역본부장인 호세 무뇨스 사장을 현대차 대표이사(CEO)로 발탁한 대목이다. 1967년 창사 이후 첫 외국인 CEO다. 그간 피터 슈라이어, 알버트 비어만, 루크 동커볼케, 브라이언 라토프 등 외국인 사장이 있긴 했지만 디자인, 연구개발(R&D), 안전 등의 부문을 맡았을 뿐 전체 경영을 책임지는 것은 무뇨스 CEO가...
장재훈 부회장·외국인 첫 대표·성김 사장…현대차그룹 파격 인사(종합2보) 2024-11-15 15:23:31
겸 북미권역본부장이 물려받는다. 현대차 CEO인 대표이사 자리에 외국인이 선임된 것은 1967년 현대차 창사 이래 처음이다. 무뇨스 신임 대표는 2019년 현대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GCOO) 및 미주권역 담당으로 합류한 이후 딜러 경쟁력 강화와 수익성 중심 활동을 통해 북미지역 최대 실적을 잇달아 경신했다. 이러한...
장재훈 부회장, 무뇨스 CEO…현대차, '성과·능력주의' 파격 인사 [종합] 2024-11-15 11:51:08
외국인 CEO가 배출됐다는 점이다. 현대차 북미권역본부장 겸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 직책을 맡았던 호세 무뇨스 사장은 현대차 CEO로 승진했다. 무뇨스 사장은 스페인 출신으로 도요타 유럽 법인과 닛산 미국 법인 등을 거쳐 2019년 현대차에 합류해 글로벌 COO 겸 북미·중남미 법인장을 맡았다. 현대차그룹의 북미...
“반드시 폭스바겐 잡는다”...정의선 ‘파격’ 인사로 승부수 2024-11-15 11:16:00
승진하고, 호세 무뇨스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북미권역본부장을 CEO에 선임하는 내용을 담은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현대차그룹에 전문경영인 부회장이 다시 나오기는 3년 만이고, 외국인 CEO가 탄생한 건 처음이다. 이 중 가장 큰 관심이 집중되는 것은 현대차 CEO로 내정된 무뇨스 사장이다. 무뇨스 사장은 스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