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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신압록강대교 개통 임박이요? 현지 실정 모르는 소리" 2023-10-21 07:00:24
아무런 움직임이 없다"고 말했다. 북중 교역이 활발하던 때 수십 개 대행업체들이 성업했던 이 골목은 북중 국경 봉쇄 이후 북한이 남포와 산둥성 룽커우·랴오닝성 다롄을 잇는 해상 교역에만 의존하던 2020년에 대거 룽커우와 다롄으로 떠난 뒤 돌아오지 않고 있다. 한 단둥 주민은 "지난 8월 이후 세계선수권대회 참가...
[르포] 北 3년8개월만 中단둥 무역박람회 참가했지만…전시품은 '빈약' 2023-10-19 17:16:05
교역은 '아직' (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북한이 코로나19 발생으로 단행한 국경 봉쇄 이후 3년 8개월 만에 북중 최대 교역거점인 중국 단둥에서 열린 국제무역박람회에 참가했다. 그러나 전시관 규모가 작고 판매 상품도 적어 작년 1월 단둥∼신의주 화물열차 운행 재개에도 불구하고 아직 북중간 본격적인...
북중 9월 교역 3천억 육박…코로나 발생 이후 3년8개월만에 최대 2023-10-18 17:40:38
달의 88.9% 수준으로 회복했다. 이는 올해 월간 최대 교역액이자, 중국에서 코로나19가 발생하자 북한이 국경을 전면 봉쇄했던 2020년 1월 이후 가장 큰 규모다. 또 올해 들어 2억 달러(약 2천700억원)를 넘어선 것은 지난 1월 이후 8개월 만이다. 올해 북중 월간 교역액은 작년 1월 2억618만 달러(약 2천782억원)를 기록한...
"北 빗장 풀렸다"…북중 최대 교역 거점 中단둥 기대감 고조 2023-09-26 13:57:43
8개월 만에 국경을 완전히 개방하자 중국의 대북 교역 거점 도시 주민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랴오닝성 단둥의 주민들은 26일 "북중 국경 봉쇄가 풀렸으니 교역과 인적 왕래가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지 않겠느냐"고 반겼다. 한 주민은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지난 3년간 단둥은 코로...
북한 8월 중국 수출, 코로나 이전 2019년보다 66% 증가 2023-09-18 17:05:20
크게 늘린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매달 18일 발표하는 북중 교역 자료에는 세부 내역이 공개되지 않으며, 품목별 교역은 통상 사흘 뒤에 나온다. 작년 상반기까지만 해도 거의 이뤄지지 않았던 북한 가발·속눈썹의 중국 수출은 작년 10월 182만6천 달러(약 24억원)를 기록한 뒤 그해 12월에는 890만 달러(약 118억원)로...
국경 개방한 北, 중국에 "경제·무역 협력 강화하자" 2023-09-01 19:05:35
상반기 북중 교역 1조3천억원 규모…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중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3년 7개월 만에 국경봉쇄를 해제한 북한이 최대 우방이자 제1교역상대국인 중국과의 무역을 한층 확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1일 주북한 중국대사관에 따르면 윤정호 북한 대외경제상은 전날 평양...
북중 버스·항공기 이어 여객열차도 운행…모든 교통수단 재개 2023-08-31 16:44:46
11시께(현지시간) 북중 교역 거점인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서 카자흐스탄 세계태권도대회에 참가했던 북한 선수단이 여객열차를 타고 신의주로 넘어갔다, 북한 선수단은 지난 28일 카자흐스탄에서 베이징에 도착한 뒤 전날 저녁 베이징에서 열차에 탑승, 이날 오전 단둥에 도착한 뒤 북한행 열차로 갈아타고 귀국했다. 북중...
국경 연 북한…中 단둥서 인력 300여명 귀국 2023-08-28 21:52:18
귀국했다. 28일 복수의 소식통들은 북한과 중국의 교역 거점인 랴오닝성 단둥에서 북한 인력 300여 명이 귀국했다고 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이날 단둥에서 북한 인력 300∼400명이 버스를 이용, 신의주로 넘어갔다. 중국의 북한 인력이 도로 교통을 이용, 귀국한 것은 중국에서 코로나19 발생에 따라 2020년 1월 북중...
中 단둥서 北 인력 300여명 귀국…도로 귀국 3년7개월만에 처음(종합) 2023-08-28 21:49:26
= 북한과 중국의 교역 거점인 랴오닝성 단둥에서 28일 북한 인력 300여 명이 귀국했다고 복수의 소식통들이 전했다. 소식통들에 따르면 이날 단둥에서 북한 인력 300∼400명이 버스를 이용, 신의주로 넘어갔다. 중국의 북한 인력이 도로 교통을 이용, 귀국한 것은 중국에서 코로나19 발생에 따라 2020년 1월 북중 국경이...
中 단둥서 北 인력 300여명 귀국…도로 귀국 3년7개월만에 처음 2023-08-28 21:08:25
= 28일 북한과 중국의 교역 거점인 랴오닝성 단둥에서 북한 인력 300여 명이 귀국했다고 복수의 소식통들이 전했다. 소식통들에 따르면 이날 단둥에서 북한 인력 300∼400명이 버스를 이용, 신의주로 넘어갔다. 중국의 북한 인력이 도로 교통을 이용, 귀국한 것은 중국에서 코로나19 발생에 따라 2020년 1월 북중 국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