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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먹방으로 체제 선전" CNN '북한판 브이로그' 조명 2023-02-05 20:13:25
이들 채널은 북한 주민들의 일상생활을 알린다고 주장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를 북한 고위층 주도로 고안된 체제 선전 캠페인으로 추정한다고 CNN은 전했다. CNN은 먼저 북한에서는 인터넷 접속이 엄격하게 제한되고, 책이나 영화 등 해외 콘텐츠 접근도 금지돼 있어 유튜브를 사용하는 것 자체가 제한적이라고 짚었다. 특히...
'반독재·반전' 인권단체·수감자에 노벨평화상…역대 수상자는 2022-10-07 19:25:43
있었다. 중국 인권활동가 류샤오보, 미얀마 정치 지도자 아웅 산 수 치, 독일 평화주의자·언론인 카를 폰 오시에츠키 등이다. 올해까지 수상자 단체·인물은 총 140명이다. 노벨상을 받은 개인은 110명이고, 이 가운데 여성은 18명이었다. 최연소 수상자는 2014년 탈레반의 총격에 살아남은 파키스탄 인권운동가 말랄라...
檢 "귀순 의사 어민, 北 강제송환은 위법" 2022-07-28 17:54:28
북송 사건 관련 핵심 관계자로 지목돼 북한인권정보센터(NKDB) 인권침해지원센터의 고발로 수사선상에 올라 있다. 이날 검찰 관계자는 “형사재판 관할권과 관련해 법리적 문제는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일반적으로 살인사건 특성상 피해자 진술이 없고, 목격자도 존재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또 “헌법에...
통일부, 탈북어민 북송 사진 '이례적' 공개…北 안 가려 몸부림 2022-07-12 18:56:13
탈북해 귀순 의사를 밝혔으나, 판문점을 통해 북한으로 추방한 사건이다. 통일부는 사건 발생 직후, 탈북 어민들이 동료 선원 16명을 살해하고 도주한 것을 들어 북송의 정당성을 설파했지만, 2년 8개월 만에 사실상 입장을 번복한 셈이다. 한편, 최근 국정원은 이 사건과 관련, 당시 합동 조사를 강제 조기 종료시킨 혐의...
[인사] 메디톡스 ; 커리어케어 ; KR투자증권 등 2022-07-11 17:43:29
북한인권과장 하무진▷남북회담본부 회담지원과장 백혜경▷국립통일교육원 사회교육협력과장 김상영▷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 화천분소 교육운영팀장 김진근▷북한인권기록센터 조사과장 정재진 ◈주택도시보증공사▷기획조정실장 윤봉중▷서울북부지사장 김진열▷서울서부관리센터장 박종윤▷서부주택도시금융센터장...
美의회 인권위, 24일 '한국 난민정책' 화상 청문회 2022-06-21 07:03:16
랜토스 인권위원회가 24일 '윤석열 정부와 한국의 난민 정책'을 주제로 화상 청문회를 개최한다. 청문회에서는 한국의 난민 기록과 함께 탈북자 및 일반 난민에 대한 강제송환 금지 원칙을 비롯해 국제적인 기준을 준수하려는 의지가 있는지 등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라고 인권위는 20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美국무부 "北에 자유로운 정보 유입 중요" 2021-11-01 17:39:32
요구했다. 북한 인권에 대한 기록도 강조했다. 국무부는 “북한 인권에 대한 국제적 인식을 높이고 인권 침해와 학대를 문서화해 북한이 인권을 개선하도록 촉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통일부 산하 북한인권기록센터는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한 차례도 관련 보고서를 공개하지 않았다. 송영찬 기자 0full@hankyung.com
대북전단법 겨냥?… 美 국무부 차관 "외부 정보 北유입 중요" 2021-11-01 11:50:06
나서라고 강도높게 밝히기도 했다. 북한 인권에 대한 기록을 강조한 점도 눈여겨볼 대목이다. 이날 국무부는 “북한 인권에 대한 국제적 인식을 높이고 인권 침해와 학대를 문서화해 북한이 인권을 개선하도록 촉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통일부 산하 북한인권기록센터는 문재인정부 출범 이후 한 차례도 관련 보...
통일부, 내년 북한이탈주민 예산 인원기준 1000→770명 축소 2021-09-02 13:34:04
개관하는 것을 목표로 내년도 예산에 반영했다. 통일플러스센터는 2018년 인천을 시작으로 호남과 강원권에서 각각 2023년 문을 열 예정이다. 이 밖에도 국내외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활동 예산과 해외 학술교류 지원, 비도서 자료 디지털화, DMZ(비무장지대) 평화적 이용을 위한 '평화의길'사업, 판문점...
20년간 GDP 5배 늘었지만 원조로 쌓은 '모래성' 2021-08-27 17:57:43
여성 인권을 탄압하던 탈레반이 떠난 뒤 여성의 삶이 크게 바뀌었다. 여자도 초·중등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고 10대 임신율은 급감했다. 일하는 여성도 늘었다. 지난해 아프간 공무원 다섯 명 중 한 명은 여성이었다. 국회에 진출한 여성도 증가했다. 2001년에는 보지 못하던 풍경이다. 영국 싱크탱크인 글로벌개발센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