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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작년 영업이익 전년 대비 13.5%↓…"익시오 유료화할 것"(종합2보) 2025-02-06 16:25:37
배당금을 재작년 분과 동일한 650원으로 확정했다. 이 회사는 당기순이익 중 현금으로 지급된 배당금 총액의 비율을 의미하는 배당 성향이 54.7%로 재작년보다 11.5%포인트 증가했다며, 올해에는 주주환원율을 순이익의 40~60%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자사주 소각 일정은 1분기가 지나고 발표할 예정이며 추가...
항철위 "제주항공 사고 조사 최대 1년∼1년 반 내에 마칠 계획" 2025-02-06 11:05:49
NTSB 나 BEA 등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한 뒤, 항공분과 심의위원회에 상정해 심의하겠다"고 밝혔다. 이 단장은 블랙박스 기록이 중단된 사고 직전 4분 7초간의 조사 방향에 대해서는 "관제사의 녹취록 또는 폐쇄회로TV(CCTV), 추가 진술 등을 토대로 타임라인을 재구성해 종합적으로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현재 공석...
LG유플러스 작년 영업이익 8천631억원…전년 대비 13.5%↓(종합) 2025-02-06 10:51:25
LG유플러스는 작년 기준 배당금을 재작년 분과 동일한 650원으로 확정했다. 이 회사는 당기순이익 중 현금으로 지급된 배당금 총액의 비율을 의미하는 배당 성향이 54.7%로 재작년보다 11.5%포인트 증가했다며, 올해에는 주주환원율을 순이익의 40~60%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
한덕수 탄핵은 패착? 김부겸 "민주당이 너무 서둘렀다" 2025-02-05 11:13:48
51 대 49, 말하자면 범보수라고 하는 분과 범진보라고 하는 분들 사이에 그렇게 팽팽한 정치적 긴장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었다"면서 "보수 지지자들이 뭉칠 수 있는 계기를 줬다"고 지적했다. 이어 "민주당이 과거의 민주당스러운 모습으로 되돌아가야 한다"면서 "김대중 대통령 이래로 저희는 서민과 중산층의 목소리를...
국토부, 항공안전 혁신위 구성…위원장에 채연석 전 항철위원장(종합) 2025-02-04 18:41:51
교수 등 전문가로 구성된 '항공운항 안전 분과'와 항공교통·조류·건설 등 전문가가 참여하는 '공항시설 개선 분과'로 나눠 활동할 계획이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채연석(74) 한국시니어과학기술인협회 부회장이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채 위원장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책임연구원과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
박경준 DGIST 교수, 세계적 학술지 JCN의 분과 편집위원장 선정 2025-02-04 11:29:14
박 교수는 무선통신 분과에서 투고 논문을 총괄하는 중책을 맡게 됐다. 박 교수의 이번 임명은 국내 연구진의 국제적 영향력 확대와 ICT 산업 발전, 글로벌 학문 교류 강화 등 다양한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박경준 교수는 “JCN의 분과 편집위원장으로 임명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ICT 분야...
국토부, 항공안전 혁신 위원회 첫 기획회의 개최 2025-02-04 10:10:24
등 민간 전문가 20여 명이 ‘항공운항 안전 분과’와 ‘공항시설 개선 분과’로 나뉘어 활동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위원장을 선출하고, 향후 위원회를 운영해 나갈 방향과 목표를 설정할 계획이다. 향후 위원회는 저비용 항공사(LCC)의 정비역량 제고 및 높은 항공기 가동률 관리, 공항 건설·운영 규정 간 불일치 해소 등...
LG전자, ESG 평가에서 경영 개선 답안 찾는다 2025-02-04 06:00:43
분과별 라운드테이블에서 1차 평가를 진행한 뒤 주요 기획팀이 과소 또는 과대평가된 점수를 객관적으로 검토해 다시 정리한다. 이후 모든 주관 부서가 참석하는 라운드테이블에서 주요 현안을 최종 선정하고 ESG 협의체를 통해 경영진에 보고한다. 마지막으로 ESG 위원회에서 이사회의 승인을 받아 주요 현안을 확정한다....
국토부, 항공안전 혁신위원회 구성…4월까지 개선대책 마련 2025-02-04 06:00:08
등 전문가로 구성된 '항공운항 안전 분과'와 항공교통·조류·건설 등 전문가가 참여하는 '공항시설 개선 분과'로 나눠 활동할 계획이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위원장을 선출하고, 위원회 운영 방향과 세부 목표를 세운다. 이후 저비용항공사(LCC)의 정비역량 제고 및 높은 항공기 가동률 관리, 공항...
존재감 없는 'AI위원회'…탄핵 정국에 추진력 상실 2025-02-02 18:17:20
부위원장인 염재호 태재대 총장을 중심으로 5개 분과별 회의를 통해 정책을 마련 중이다. 국가 AI 전략도 예정대로 올해 1분기 중 내놓을 계획이다. 한 정부 관계자는 “위원회의 활동이 힘을 받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정치 국면에 따라 위원회 활동도 좌우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