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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 사이언스] '도파민 중독'의 시대…'해독' 방안은 2024-05-25 08:00:19
예컨대 마약 투약 등으로 도파민 분비량이 적정 수준을 넘어가면 신경세포 사이 틈인 시냅스에 도파민이 흘러 들어가 도파민이 재흡수되는 통로를 막아버린다. 우리 뇌는 도파민이 분비되고 재흡수되는 과정을 통해 적정량의 도파민을 유지하는데, 통로가 막히면 도파민이 시냅스에 오래 잔류하면서 극도의 쾌락을 느끼게...
생명연, 상처 재생 돕는 피부 오가노이드 개발…첨단 치료제 가능성 제시 2024-04-17 09:28:48
능력이 향상됐다. 이 오가노이드의 피부재생 효과도 확인했다. 다량의 세포외소포체(EVs)를 분비해 상피세포 배양 복합체보다 우수한 상처 치료 효과를 나타내 피부질환 모델로 활용 가능성을 높였다. 세포외소포체는 세포 내 생성돼 외부로 방출되는 나노 크기의 분비체로 조직 재생, 염증과 면역반응 조절, 항상성 유지...
염증 유발물질, 알고보니 당뇨병 원인…서울대 연구팀 규명 2024-04-15 17:24:55
수용체와 리지스틴 분비 능력을 동시에 갖고 있는 ‘CB1/리지스틴 2중-양성’ 세포였다. 단핵구가 가진 CB1 수용체가 엔도카나비노이드 물질(2-AG)과 결합하면 세포 내 신호전달체계(p38/SP1)가 활성화되며 리지스틴이 방출됐다. 해당 단핵구는 2-AG가 누적된 조직에 침투가 가능했는데, 침투한 후에는 리지스틴을 고농도로...
서울대병원 "염증 유발 리지스틴, 당뇨병 유발 규명" 2024-04-15 16:41:49
시스템(ECS) 핵심요소인 CB1 수용체와 리지스틴 분비 능력을 동시에 갖고 있는 'CB1·리지스틴 2중-양성세포'라는 것을 확인했다. ECS는 신경전달물질인 엔도카나비노이드(2-AG)와 CB1 수용체가 결합해 행복감, 식욕증진 등을 유도하는 시스템이다. 규칙적인 운동을 한 뒤 뇌에서 엔도카나비노이드가 분비돼 이...
"부부 생활 위해 각방"…유명 여배우 추천 '수면이혼' 뭐길래 2024-04-08 08:10:39
사람들과의 의사소통 능력과 같은 관계 기능의 주요 측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엘레게니 헬스 네트웍스의 수면 전문가 다니엘 쉐이드 박사는 CBS에 "당신의 코골이와 잠꼬대가 당신의 파트너 수면을 방해할 수 있고, 그 외에 자신의 스케줄 때문에 일찍 일어나거나 자다가 화장실을 사용하는 것들도 수면에...
차바이오텍, 상트네어바이오사이언스와 NK세포+항체 병용 연구 확대 2024-03-28 13:51:36
능력과 항암 작용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이토카인의 분비가 늘어난다. 상트네어는 NK세포, 대식세포 등 면역세포에 의한 다양한 항암 면역작용을 증가시킬 수 있는 차세대 면역세포인게이저 플랫폼 ‘Twin Fc-ICE(Immune Cell Engager)’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Twin Fc-ICE’를 기반으로 폐암, 간암, 혈액암 등에서...
차바이오텍, 상트네어바이오에 NK세포치료제 후보 물질 이전 2024-03-28 11:46:22
살상 능력과 항암 작용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이토카인 분비가 늘어난다고 차바이오텍은 설명했다. 이현정 차바이오텍 대표는 "상트네어바이오와 연구 협력을 통해 다양한 혈액암과 고형암에서 NK세포와 항체 병용의 항암 효과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연구 협력 분야를 확대해 미충족 의료 수요가 높은 암의 새로운...
차바이오텍, 상트네어바이오사이언스와 NK세포 연구 협력 2024-03-28 10:38:45
능력과 항암 작용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이토카인(cytokine)의 분비가 늘어난다. 상트네어는 NK세포, 마크로파지(Macrophage, 대식세포) 등 면역세포에 의한 다양한 항암 면역작용을 증가시킬 수 있는 차세대 면역세포인게이저 플랫폼 ‘Twin Fc-ICE(Immune Cell Engager)’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Twin Fc-ICE’를...
파킨슨병 환자 위한 자가운동 지침서 나와 2024-03-26 16:55:20
특정 부위에서 도파민을 분비하는 신경세포가 서서히 소실되는 신경 퇴행성 뇌 질환이다. 떨림, 근육경직, 균형장애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데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운동장애가 심해지면서 일상생활이 어려워진다. 이때 꼭 필요한 치료 중 하나가 운동이다. 지침서의 저자인 이병찬 중앙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교수는...
치료약 없는 치매, 예방이 최선…'포스파티딜세린' 구원투수로 주목 2024-03-12 15:58:27
분비를 촉진시켜 신경세포의 신호 전달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외에 포스파티딜세린은 뇌세포 간 신호전달이 이뤄지는 신경세포막의 수상돌기 밀도를 증가시켜 기억력과 인지력을 강화해주며, 뇌 독성물질이자 치매의 원인물질로 지목되는 베타 아밀로이드의 축적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