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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셀 피해자 가족, 민변 지원받아 사고책임자 5명 고소·고발 2024-07-10 14:11:34
화성시청 분향소에서 개최한 기자회견을 통헤 박순관 에스코넥·아리셀 대표와 그의 아들인 박중언 아리셀 총괄본부장, 아리셀의 안전보건 관리책임자와 감독자, 인력 공급업체인 메이셀 대표이사 등 5명을 고소 또는 고발했다고 밝혔다. 이들 5명은 이미 수사 당국에 형사 입건된 상태다. 하지만 유족과 대책위는 향후...
"이 영상 좀 봐라"…'아리셀 화재' 화성 공무원들 '분노 폭발' 2024-07-10 11:45:10
지원해왔는데 이렇게 사람 폭행하는 거 보면 오늘 분향소 다 철거하고 지원 싹 끊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썼다. 글 말미에는 ‘우리 직원 폭행당하는 영상’이라며 유튜브 동영상 주소까지 달았다. 이 글은 이날 오전 9시 30분 기준 2079회의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95개의 댓글과 298개의 추천을 받았다. 반대 의견은...
"추모 공간 옮겨주면 안되냐"…시청역 사고 후 뒤숭숭 [현장+] 2024-07-09 19:55:01
49재가 지나서야 이태원광장 시민분향소, 서울기록원, 서울시청 등으로 추모 물품이 옮겨졌다. 이번 시청역 참사의 경우, 보행로 폭이 좁은데다 장마 등 날씨 악재까지 겹치면서 한동안 인근 상권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관측된다. 선종필 상가뉴스레이다 대표는 "사고로 특정 지역이 대표성을 띠게 되면 단기적으로 상권...
"지원 약속할 땐 언제고"…아리셀 유족들 시장실 몰려가 항의 2024-07-09 13:20:42
분향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참사 피해자 중 상당수인 중국인들은 상대적으로 친척 간 유대가 깊은 문화적인 특성을 가진다"고 밝혔다. 이들은 "특히 중국에 비해 물가가 높은 한국에서 지내야 하는 유족의 특수성도 있는 만큼 시는 유족의 특성과 취약성을 고려해 이번 사태가 해결될 때까지 유족에 대한 숙식...
'청년 사망 사고' 전주페이퍼, 유족과 합의…22일 만에 장례 절차 2024-07-07 18:42:11
노무사는 "임직원들이 회사 앞에 차려진 분향소에서 분향하는 등 사과하고 고인에 대한 예우를 갖췄다"며 "재발 방지 대책 등 사측이 책임질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도 책임지기로 했다"고 말했다. 전주페이퍼 측도 "회사 관계자들이 장례식에 참석해 고인에 대한 애도와 함께 마지막 길을 배웅할 계획"이라며 "이번 사고를...
'10대 사망' 전주페이퍼, 유족과 합의 2024-07-07 18:31:56
측 노무사는 "임직원들이 회사 앞에 차려진 분향소에서 분향하는 등 사과하고 고인에 대한 예우를 갖췄다"며 "재발 방지 대책 등 사측이 책임질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도 책임지기로 했다"고 말했다. 전주페이퍼는 "회사 관계자들이 장례식에 참석해 고인에 대한 애도와 함께 마지막 길을 배웅할 계획"이라며 "이번 사고를...
장애 이겨낸 공무원, 회식 후 일하러 돌아가다 참변 2024-07-03 08:34:28
특히 서울광장에 차려졌던 이태원참사 분향소 이전과 야외 밤 도서관 행사가 원활하게 이뤄지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고 당일 김씨가 속한 팀이 '이달의 우수 팀'과 '동행매력협업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날 저녁 식사는 수상 축하 회식이었던 것. 김씨와 동료들은 인근에서 저녁 식사를 마치고...
경기주택도시공사, 김세용 사장 '화성공장 희생자 추모, 광교신사옥 업무개시' 2024-07-02 15:20:46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고 2일 밝혔다. GH는 이번 화재로 귀중한 생명을 잃은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신사옥 이전 행사를 취소했다. 이와 함께 이날 차분하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첫 업무를 시작했다. 김세용 GH 사장은 “화재 사고의 유가족들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하루 빨리 마음의 상처가 치유되기를...
김동연 경기도지사, '이주노동자 지원정책 마련' 긴급회의 주재 2024-07-01 16:37:21
마련된 ‘화성 공장 화재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조문을 마친 후 언론과 만나 화성 공장 화재 사건 이후 해야 할 일로 산업안전과 이주노동자 대책을 꼽은 데 따를 것으로, 이주노동자 대책 수립에 앞서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김 지사는 이날 회의에 앞서 “경기도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이민사회국을...
"안전교육 없었다" 주장…제2의 참사 우려 2024-06-30 22:20:50
아리셀 화재 사고 유가족협의회가 30일 화성시청 분향소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아리셀에 근무한 적이 있다는 유가족 2명은 "(회사로부터) 안전교육을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노동자 23명의 목숨을 앗아간 화재 사고 이후 분향소를 찾은 동료 아리셀 노동자들도 "안전교육을 받은 적이 한 번도 없고, 비상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