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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수도' 울산…공업축제 100만명이 즐겼다 2024-10-14 17:36:33
날인 13일 일산해수욕장에서 펼쳐진 폐막 불꽃 쇼는 4만 발의 불꽃과 700대의 드론을 활용한 특색 있는 연출로 ‘하나 되는 울산, 위대한 울산 사람’을 표현했다. 울산시는 행사 기간 대한민국 산업을 견인해 온 울산의 첨단산업 기술을 전시·홍보하는 울산미래정책관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공업축제를 통해...
울산공업축제 팡파르...'위대한 울산사람' 슬로건, 13일까지 울산 영광 되새긴다 2024-10-10 17:44:11
울산시청 사거리까지 1.2㎞를 이동했다. 행사기간중 심수봉 등 유명가수 축하공연과 먹거리 쉼터, 술고래 마당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린다. 12일 일산해수욕장에서 열리는 폐막식에서는 드론쇼와 불꽃쇼가 일산해수욕장 바다 위에서 35분간 펼쳐진다. 김두겸 시장은 “대한민국 산업의 심장 울산의 영광을 되새기고, 새...
포니 타고 카퍼레이드…심수봉도 뜬다 2024-10-10 17:18:34
기업이 자사 제품을 앞세워 자동차 행렬을 한 것을 재현했다. 올해 퍼레이드 선두는 현대자동차의 1호 양산차인 포니가 차지했다. 고려아연 등 울산 주요 기업 대표와 울산 시민 등 1004명이 참여했다. 행사 기간에 심수봉 등 유명 가수의 축하공연과 먹거리 쉼터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열린다. 13일 일산해수욕장에서...
110주년 맞은 호시노 리조트 "한국은 가장 중요한 시장" 2024-10-07 18:20:05
이날 행사에서는 호시노 리조트 그룹의 브랜드 소개와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한 계획이 공개됐다. 호시노 리조트는 창립 110주년을 맞은 일본 최대의 호텔·리조트 브랜드다. 1914년 나가노현 가루이자와에 연 제1호 료칸을 시작으로, 현재 일본 국내외에 68개 호텔과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다. 호시노 리조트 그룹은 산하에...
107만명 즐긴 불꽃축제…또 아쉬웠던 시민의식 2024-10-06 19:04:59
등도 마찬가지였다. 여의도한강공원에서 불꽃축제를 관람했다는 최정원 씨(46)는 “초등학교 고학년 아이를 데리고 처음 나왔는데, 시민들이 아무 데나 쓰레기를 버리는 모습에 낯이 뜨거웠다”고 했다. 올해 20회를 맞은 서울세계불꽃축제에는 주최 측인 한화 추산 107만여 명이 모였다. 서울시와 경찰은 이날 8000여 명의...
한강 불꽃축제에 편의점 '방긋'…3시간에 1500만원 팔려 2024-10-06 13:31:50
불꽃축제 인파가 몰린 12개 매장의 전날 하루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주 토요일(9월28일) 대비 최대 8.7배 늘었다. 이들 편의점의 매출 피크 시간대는 오후 3시∼5시였다. 불꽃쇼는 오후 7시30분께부터 시작했으나 낮부터 많은 시민이 한강 변 등 '불꽃쇼 명당'에 자리를 잡고 간식을 즐기며 행사 시작을 기다렸다....
한강 불꽃축제로 편의점 매출 '펑펑'…"3시간에 1천500만원도"(종합) 2024-10-06 12:17:58
불꽃축제 행사가 끝난 뒤 라면을 먹고 집에 가려는 손님이 몰려 매출이 큰 폭으로 늘었다. GS25 관계자는 "올해 불꽃축제를 위해 충분한 물량을 확보하고 추가 집기와 인력 등을 투입해 안전한 구매 환경을 만드는 데 주력해 지난 5일 하루 역대급 매출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편의점 CU도 전날 여의도와 용산, 반포...
한화 세계불꽃축제 성황리에 막내려…100만명 지켜봤다 2024-10-06 10:39:33
늘렸다. 역대 최대 크기의 특수제작 불꽃도 이날 관람객을 만났다. ㈜한화는 행사의 주 무대인 원효대교와 한강철교 사이에 더해 원효대교와 마포대교 사이에서도 불꽃을 동시에 터뜨려 마포구 등에서도 불꽃축제를 볼 수 있도록 했다. ㈜한화는 임직원 봉사단, 운영요원 등 총 3천400명에 달하는 질서유지·안전 인력도...
한강 불꽃축제로 편의점 매출 '펑펑'…"3시간에 1천500만원도" 2024-10-06 09:48:59
경우 불꽃축제 행사가 끝난 뒤 라면을 먹고 집에 가려는 손님이 몰려 매출이 큰 폭으로 늘었다. GS25 관계자는 "올해 불꽃축제를 위해 충분한 물량을 확보하고 추가 집기와 인력 등을 투입해 안전한 구매 환경을 만드는 데 주력해 지난 5일 하루 역대급 매출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noanoa@yna.co.kr (끝) <저작권자(c)...
밤하늘 수놓은 '불꽃 장관'…100만 인파 '환호' 2024-10-05 21:13:55
저마다 감탄사를 연발하고 손뼉을 쳤다. 불꽃축제 명당인 이촌한강공원 일대에 이른 시각부터 많은 시민으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한강대교 북단 교차로에서 강변북로로 진입하는 우회전 도로 공사장과 좁은 교통섬 옆 방호벽으로 둘러쳐진 공간도 관람객으로 가득 찼다. 이날 주최 측 추산 107만여명의 관람객이 한강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