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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막판 '아들 사면' 챙긴 바이든 2024-12-02 18:19:17
불공정한 처리”를 사면 결정 이유로 언급했다. 헌터 바이든은 불법 총기 소지 혐의로 오는 12일 선고받을 예정이었다. 세금 포털 혐의에 대한 유죄 선고도 16일로 예정돼 있다.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최소 140만달러(약 20억원) 세금을 제대로 내지 않았다는 혐의다. 바이든 대통령의 사면권은 2014년 1월 1일부터 이날...
동덕여대 "총학, 일말의 반성 없어…주동자들 책임 묻겠다" 2024-12-02 16:21:34
"어처구니없는 상황"이라며 "지금이라도 불법행위 책임을 인정하고 점거를 해제하라"고 반발했다. 동덕여대는 2일 교무처장인 이민주 비상대책위원장 명의로 입장문을 내고 "일말의 반성과 책임감 없는 총학생회의 태도를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대학은 총학생회를 비롯한 주동 학생들에게 그 책임...
"내 새끼 감옥갈라"…바이든, 임기 막판에 아들 헌터 '사면' 2024-12-02 11:51:00
바이든은 불법 총기소지 혐의로 유죄 판결로 오는 12일 선고를 받을 예정이었다. 미국은 총기 소유가 자유로운 나라지만, 마약을 사용한 중독자에게는 아니다. 그는 2018년 10월에 자신이 마약 중독자라는 사실을 숨기고 권총을 사서 11일 동안 소지한 혐의로 기소돼 지난 6월 델라웨어주 윌밍턴 연방법원 배심원 재판에서...
바이든 '아픈손가락' 차남 헌터 사면…애끓는 부정에 입장 번복 2024-12-02 10:53:08
이것이 거짓말이므로 허위공문서 작성이며 불법으로 총기를 소유했다는 것이다. 헌터는 마약 중독자로 알려졌다. 탈세 기소 내용은 140만 달러(20억 원) 규모의 세금을 내지 않았다는 것이다. 공소장에 적시된 법조문상 헌터에게 이론상 적용될 수 있었던 최고 형량은 총기 법령 위반 사건이 25년, 탈세 사건이 17년이었다....
트럼프, 전국구 중책에 무명의 보안관 '깜짝 발탁' 2024-12-01 19:43:35
수사기관 수장으로 자리를 옮기게 된 것이다. 미 연방 법무부 산하 DEA는 리처드 닉슨 대통령이 미국 정부가 마약과의 전면전을 선포하며 1973년 설립했다. 마약의 제조·유통·밀수 및 마약 관련 자금세탁과 테러리즘, 조직범죄 등의 단속과 예방을 담당하며, 예산이 30억달러(약 4조2천억원)가 넘는다. 사실 플로리다...
트럼프, 중책 마약단속국장에 플로리다주 보안관 지명 2024-12-01 15:43:48
지명 30여년 보안관 재직하다 직원 1만명 연방 수사기관 수장으로 (서울=연합뉴스) 김용래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마약단속국(DEA) 국장에 깜짝 발탁한 채드 크로니스터는 연방 사법기관 근무 경험이 없는 현직 지역 보안관이다. 미국의 일간 워싱턴포스트는 30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힐스버러 카운...
주프랑스 대사에 '사돈' 지명한 트럼프…논란 예고 2024-12-01 09:28:09
탈세, 불법 선거자금 제공, 증인 매수, 거짓 증언 등의 혐의로 기소돼 2004년 유죄를 인정한 뒤 2년 형을 선고받고 복역한 이력 때문에 연방 상원의 검증 문턱을 넘어야 한다. 그는 과거 자신의 혐의와 관련해 수사받는 과정에서 매형인 윌리엄 슐더가 자신에게 불리한 진술을 했다는 이유로 모텔방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트럼프, '사돈' 찰스 쿠슈너 주불대사 지명…실형전과 논란예고(종합) 2024-12-01 05:39:17
불법 선거자금 제공, 증인 매수, 거짓 증언 등의 혐의로 기소돼 2004년 유죄를 인정한 뒤 2년 형을 선고받고 복역한 이력이 있기 때문에 대사 인준권을 가진 연방 상원의 검증 문턱을 넘어야 한다. 그는 과거 자신의 혐의와 관련해 수사받는 과정에서 매형인 윌리엄 슐더가 자신에게 불리한 진술을 했다는 이유로 모텔방에...
"동덕여대 피해 복구, 서울시가 지원?"…오세훈 입 열었다 2024-11-30 14:09:12
불법행위'로 규정해둔 학교 측은 전날 결국 총학생회장을 비롯한 시위를 벌인 학생 10여명을 공동재물손괴·공동건조물침입 등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소했다. 대학 관계자는 "학교에 훼손된 부분도 많은 상태이고, 이번 사태에 외부인이 참여했다는 의혹도 있다 보니 수사가 필요하다고 봤다"며 "경찰 수사를 통해서...
'좌파인사 사찰 의혹' 루이뷔통 회장, 법정서 "난 모르는 일" 2024-11-29 15:48:37
용도로 이용한 불법 행위로 보고 있다. 이에 스콰치니 전 국장은 아르노 회장의 사회적 위치와 재산 등을 고려해 당시 협박 사건을 국가안보 사안으로 판단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사건과 관련해 아르노 회장은 2021년 재판부에 1천만유로(147억원 상당)를 지불하는 대가로 자신에 대한 수사를 종결시키는 내용의 합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