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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놀러갔다가 성폭행 무고 당해"…한일 혼혈 유튜버 '분노' 2025-02-28 06:59:43
당했다면서 불송치 결정서를 공개했다. 한일 혼혈 유튜버 유우키는 지난 27일 유튜브를 통해 "작년에 한국에 방문했을 때 코스프레하는 여성 분과 알고 지내다 성추행·성폭행이라는 명목 하에 무고로 고소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서울 마포경찰서로부터 지난해 6월 받은 불송치 결정서를 공개했다. 유우키는...
복귀한 강형욱 "5월에 만나자…뭐든 다 해드리겠다" 2025-02-24 10:53:46
산타기로 하자. 꼭 5월에 만나자"고 강조했다. 앞서 경기북부경찰청 사이버수사1대는 지난 5일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를 받은 강형욱과 그의 아내 수잔 엘더를 '혐의없음'으로 불송치 처분했다고 밝혔다. 강형욱 부부는 자신들이 운영했던 반려견 훈련소 보듬컴퍼니 전 직원으로부터 회사 메신저를 무단 열람했다는...
아파트 집안에서 수시로 '불멍'한 50대 구속 송치 2025-02-22 08:50:49
아파트 안에서 수시로 불을 피워 대피 소동까지 일으킨 50대가 결국 구속됐다. 경기 동두천경찰서는 현주건조물 방화 등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A씨는 지난 13일 오전 7시50분께 동두천시 송내동의 한 15층짜리 아파트 7층 자기 집에 불을 낸 혐의를 받는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아파트서 살림 태워 '불멍'...입주민들 대피 소동 2025-02-22 08:29:10
자신이 사는 아파트에서 수시로 불을 피워 입주민들이 대피하게 만든 한 50대가 결국 구속 됐다. 경기 동두천경찰서는 현주건조물 방화 등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3일 오전 7시 50분께 동두천시 송내동의 한 15층짜리 아파트 7층에 있는 자기 집에 불을 낸 혐의를 받는다. 이...
'조부 친일파 논란' 이지아, 입 열었다…"부모와 연 끊어" [전문] 2025-02-21 12:12:10
불송치 결과가 나왔고, 이후 검찰의 보완 수사 지시로 송치됐지만, 지난 7일 검찰에서도 '혐의없음' 처분이 나왔다. A씨 측은 사건의 공소시효가 얼마 남지 않아 수사에 부담을 느낀 검찰이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다고 판단해 법원에 재정 신청하고 법정 공방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와 함께 김씨의...
해경 "금성호 침몰 원인은 과도한 어획량"…사고 외면 선장은 송치 2025-02-20 17:27:15
135금성호의 선장 A씨와 어로장 B씨에 대해 불송치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A와 B씨 모두 실종된 상태이기 때문에 사실상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 처리될 가능성이 크다. 공소권 없음이란 범죄 혐의자 사망 등으로 재판을 청구할 수 없는 경우 내려지는 처분이다. 해경은 135금성호가 평소보다 많은 물고기를 잡는...
이지아 父, 친일파 부친 350억 땅 두고 형제간 법적분쟁 2025-02-19 08:24:55
불송치 결과가 나왔고, 이후 검찰의 보완 수사 지시로 송치됐지만, 지난 7일 검찰에서도 '혐의없음' 처분이 나왔다. A씨 측은 사건의 공소시효가 얼마 남지 않아 수사에 부담을 느낀 검찰이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다고 판단해 법원에 재정 신청하고 법정 공방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와 함께 김씨의...
피원하모니 기호 측 "母 사기 혐의와 무관, 자식된 도리로 죄송" 2025-02-18 08:57:18
결과 무혐의 불송치로 종결된 사건이다. 그러나 피해자의 이의신청으로 최근 재조사가 시작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17일 밝혔다. 이어 "기호는 이번 사건과는 전혀 무관하며, 그동안 어떻게 진행돼 왔는지는 전혀 알지 못한 상황이었다. 그럼에도 여러 차례 피해자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기호의 이름이 언급된 것과...
[단독] 직장내 괴롭힘 신고, 8건중 1건만 '인정'…기소율은 0.9% 2025-02-14 13:05:56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된 '기소율'은 0.9%에 불과했던 셈이다. 지난해 직장 내 괴롭힘 신고 건수는 역대 최다인 1만2253건을 기록했다. 신고가 접수된 고용노동청 단계에서 '개선지도', '과태료 부과', '검찰송치' 등 '직장 내괴롭힘 법 위반'으로 판정된 비율은 12.4%로 전년도에...
법원 "'다크앤다커' 저작권침해 아냐, 넥슨에 85억 배상해야"(종합) 2025-02-13 15:13:54
검찰에 송치했다. 아이언메이스 법인과 또 다른 관계자 B씨는 저작권법위반 혐의도 적용돼 검찰에 넘겨졌다. 다만 경찰은 아이언메이스가 'P3' 데이터를 실제로 '다크 앤 다커'에 사용했는지 여부와 관련해서는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불송치 결정했다. juju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