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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휴대전화 불심검문 권한 명문화…체류·여행자 주의해야" 2024-06-27 11:27:42
단기 출장 및 여행자를 대상으로 한 현지 공안기관의 불심검문 가능성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 중국 정보기관인 국가안전부가 지난 4월 26일 휴대전화·노트북 등 전자기기에 대한 불심검문 권한을 명문화한 '국가안전기관 안전행정 집행 절차 규정' 및 '국가안전기관 형사사건 처리절차 규정'을 발표했기...
중국서 카톡 쓰다간 낭패…불심검문 주의보 2024-06-27 11:19:50
당국의 전자기기 불심검문 권한이 강화됨에 따라 중국 체류 및 여행자들은 당국의 승인을 받지 않은 가상사설망(VPN)을 이용해 카카오톡 등을 사용하는 것에 주의해야 한다. 국가정보원은 27일 보도자료를 내고 "중국 국가안전부가 지난 4월 26일 발표한 '국가안전기관 안전행정 집행절차 규정' 등에 따라 다음 달...
국정원 "중국 여행객 카톡 사용 주의하세요…휴대폰 불심검문 강화" 2024-06-27 11:07:55
"중국 여행객 카톡 사용 주의하세요…휴대폰 불심검문 강화" VPN 통한 카톡 처벌 가능성, "언쟁 삼가고 영사조력 받아야" (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국가정보원은 내달부터 중국 당국의 전자기기 불심검문 권한이 강화된다며 체류·여행자들은 중국 당국의 승인을 받지 않은 가상사설망(VPN)을 이용해 카카오톡 등을...
대만 "中 국가안전법 시행 후 단체방문 대만인 첫 억류" 2024-06-07 18:00:19
전했다. 이 규정을 놓고 외국인 방문객들도 관광 중에 불심검문을 받게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지난달 20일 '친미·독립' 성향 차이잉원 대만 총통이 취임했고, 이후 사흘만에 중국이 대만 전역을 포위하는 형태로 이틀간 군사훈련을 벌이면서 양안간 군사적 긴장이 고조된 상태다. jinbi100@yna.co.kr (끝)...
과거 톈안먼 추모집회장소 거닌 홍콩 서방외교관들…中 "도발"(종합) 2024-06-05 15:17:34
불심검문을 진행했다. 이런 가운데 대만에서는 톈안먼 시위 추모 집회가 10년 만에 최대 규모로 열렸다. 대만 중앙통신사 등에 따르면 전날 저녁 타이베이 장제스 기념관 앞 광장에는 6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톈안먼 시위 35주년 추모식이 열렸다. 중앙통신사는 "대만에 대한 중국 압박이 거세지는 가운데 10년 만에...
과거 톈안먼 추모집회장소 거닌 홍콩 서방외교관들…中에 '저항' 2024-06-05 10:21:33
등으로 10여명을 연행했다. 이 중에는 현장을 촬영하던 스위스 사진가도 포함됐다. 홍콩 경찰은 코즈웨이베이 인근에 모여든 취재진에 대해서도 소속과 취재 목적을 물었고 현장에서 시민 대상 불심검문을 진행했다. HKFP는 "당국의 단속이 강화됐지만 그럼에도 톈안먼 시위를 추모하려는 노력들이 목격됐다"고 전했다....
홍콩 '톈안먼 추모집회' 금지 시사…"모이면 '불법선동' 간주" 2024-06-03 11:04:12
작년에도 경찰의 삼엄한 경비와 불심검문 속에 꽃을 든 시민과 야당 지도자, 민주 활동가들이 잇따라 체포되기도 했다. 홍콩 당국은 국가보안법 체계가 완성된 올해 6월 4일을 앞두고 더 바짝 고삐를 죄고 있다. 경찰은 지난달 28일 국가보안법상 홍콩과 중국 정부에 대한 증오 조장 혐의로 홍콩인 6명을 체포했다. 체포된...
中 "외국인도 예외 없다"…7월부터 휴대폰 불심검문 2024-05-09 18:21:48
아니다. 중국에 관광을 갔다가 휴대전화를 불심검문받게 될 수도 있다는 뜻이다. 일반적으로는 시(市)급 이상 보안 책임자에게 승인을 받아야 하지만, 긴급 상황에서는 구(區)급 이상 보안 책임자의 승인만 받으면 데이터를 조회·수집할 수 있다. 그러나 규정은 어떤 때가 긴급 상황인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법학자...
'사회통제 강화' 中, 휴대전화 불심검문 규정까지 제정 2024-05-08 16:31:14
휴대전화 불심검문 규정까지 제정 "입국시 세관서 이미 시행" 보도도…전문가 "사생활·인권침해" 비판 외국 기업 탈중국도 확산…"법 조항 모호에 특히 우려" (서울=연합뉴스) 홍제성 기자 = 중국이 국가안보 관련법 제정을 통해 사회 곳곳에서 통제와 감시를 강화하면서 인권 침해 등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저 차 수상한데?" 대낮에 벌어진 추격전…잡고 보니 '깜짝' [영상] 2024-04-12 21:39:40
서울 용산구 용산구청 인근 도로에서 불심검문을 하던 중 라이베리아 국적의 20대 불법체류 수배자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범죄 예방 순찰 근무를 하던 중이었으며, 찌그러진 채로 운행하는 차량과 외국인 운전자를 수상히 여기고 외국인 체류자격 조회를 실시해 A씨의 수배 이력을 확인했다. A씨는 경찰 검문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