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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하늘이법'에 교원 정신건강 종합관리책 담겠다" 2025-02-13 09:39:11
그 어떤 불이익도 없이 관련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돕는 방안을 '하늘이법'에 담아내겠다"고 밝혔다. 권 비대위원장은 1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이번 사건을 보면 사전징후가 포착됐음에도 비극을 막을 안전장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교사들의 정신건강 및...
'교원 정신질환 검사 의무화'...與, 하늘이법 추진 2025-02-13 09:38:59
구축하고 교원들이 어떤 불이익도 없이 관련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돕는 방안을 '하늘이법'에 담아내겠다"고 밝혔다. 또 "교원 임용 전후를 망라해 정신 질환 검사를 의무적으로 받게 해야 하고, 관련 증상이 발견되면 즉각 업무에서 배제하고 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는...
자영업자 단체, 배민 본사 앞 농성 예고…"상생협의 새로하자" 2025-02-12 13:03:32
불이익 변경" 배민 "객단가 2만5천원 기준 다수 점주 비용 절감" (서울=연합뉴스) 전재훈 기자 = 자영업자 단체가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 본사 앞 천막 농성을 예고하며 "정상적인 수수료 협의를 위해 새로운 상생협의를 해야 한다"고 12일 주장했다. 공정한플랫폼을위한사장협회와 전국가맹점주협의회,...
백악관, AP기자 출입 금지…"멕시코만 표기 고수에 불만" 2025-02-12 09:54:48
"트럼프 정부, 독립적 저널리즘 추구에 불이익…언론 자유 침해" (서울=연합뉴스) 현윤경 기자 = 멕시코만의 이름을 미국만으로 바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침에 따르지 않는다는 이유로 미국 AP통신의 백악관 행사 출입이 가로막히는 일이 벌어졌다. AP통신은 멕시코만을 미국만으로 변경하라는 백악관의 요구를...
예일대 조교수, 대전 초등생 유족에 경의 "나 같았으면" 2025-02-12 09:21:24
교수는 이어 "'하늘이 법'은 교사들이 아무 불이익 없이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제도가 되어야 한다"면서 "비단 교직에 해당하는 이야기만이 아니라, 모든 국민에게 해당하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우울증을 앓는 사람 중 고작 10%만 치료받는 우리의 현실은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OECD ...
'회계공시' 수용한 민노총…올해도 실리 택했다 2025-02-11 19:43:06
탄압 목적”이라며 반대했지만, 노조원들은 경제적 불이익까지 감수하면서 거부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했다. 민주노총은 11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임시대의원대회에서 회계공시 거부 안건에 대해 표결한 결과 재적 대의원 935명 중 찬성 의견(394명)이 과반(468표)에 못 미쳐 부결됐다고 밝혔다. 회계공시 거부 안...
[시론]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의 명과 암 2025-02-11 17:38:51
불이익과 심리적 부담 등 여러 위험에 노출된다. 악의적 허위 신고일 때는 직장 내 괴롭힘 보호 대상자가 아니라 징계 대상이 돼야 할 것이다. 한편 단순한 사적 의견 충돌을 직장 내 괴롭힘으로 임의적으로 판단하고 본인의 주장이 관철될 때까지 신고를 반복하는 사례도 있다. 그렇다고 이런 경우를 무조건 허위 신고로...
"인사평가 때문에 성과급 줄고 승진 못해…괴롭힘 아닌가요?" 2025-02-11 16:48:01
등 평가 권한을 남용하여 신고인에게 불이익을 준 경우라면 업무상 적정범위를 넘은 행위로 평가될 수도 있으나, 평가 결과에 대해 해당 상급자가 미치는 영향이 실질적으로는 거의 없거나 해당 인사고과가 결정된 객관적인 증빙자료가 있어 전체적으로 그 결과의 근거가 타당하다고 볼 수 있다면 인사고과는 그 결과만으로...
트럼프, 미국 기업이 외국 정부에 뇌물 못주게 한 법률 제동 2025-02-11 09:47:09
경쟁자들에게는 흔한 관행을 금해 미국 기업이 불이익을 보고 공정하지 않은 여건에서 활동하게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행정명령에는 핵심 광물과 심해 항만을 비롯해 주요 인프라와 자산에서 미국이 전략적 이익을 확보해야 할 필요성이 거론됐다. 백악관은 이어 지난해 FCPA 관련으로 26건이 적발돼 연말까지 최소 3...
만취한 상관 성폭행한 해군 부사관…징역 4년 2025-02-10 14:49:52
파악됐다. 피해자는 사고 직후 군대 내 불이익을 염려해 신고하지 못하다가 여러 차례 항의에도 A씨가 범행을 인정하지 않자 경찰에 고소했다. A씨는 재판 과정에서도 "B씨가 당시 술에 취하지 않았으며 성관계를 입증할 증거도 없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A씨 휴대전화 사용 내역과 피해자가 제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