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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늘리고 400야드 펑펑…11월의 마스터스 '장타전쟁' 2020-11-10 17:25:25
3명이 한 조로 1번홀에서 출발하던 경기 방식도 바뀐다. 올해는 1번홀과 10번홀에서 오전, 오후 조로 나눠 경기한다. 한편 디펜딩 챔피언인 우즈가 올해 마스터스에서 정상을 지킨다면 여러 대기록을 작성하게 된다. PGA투어 통산 83번째 우승으로 역대 최다승 단독 1위로 올라서고, 잭 니클라우스(6회 우승)와 함께 역대...
'미친 코스' US오픈 정복한 헐크 디섐보…'파워 골프 시대' 열었다 2020-09-21 17:37:28
디섐보는 이번 대회에서 유일하게 언더파를 기록했다. 앞서 이곳에서 다섯 차례 열린 US오픈에서 언더파로 우승한 선수는 1984년 퍼지 죌러(4언더파)가 유일했다. 통산 7승을 기록한 그는 우승 상금 225만달러(약 26억원)도 거머쥐었다. 2015년 US아마추어 챔피언십을 제패한 디섐보는 이날 우승으로 아널드 파머, 진 리틀...
마의코스 윙드폿 장타로 넘은 '헐크' 디섐보…6언더파 '메이저' US오픈 첫 정상 2020-09-21 07:08:41
난이도를 기록했지만, 드라이버를 340야드 이상 치는 디섐보의 공략법은 옳았다. 참가 선수 중에 언더파를 기록한 것은 디섐보가 유일하다. 2015년 US아마추어 챔피언십을 제패한 디샘보는 이날 우승으로 아널드 파머, 진 리틀러, 잭 니클라우스, 제리 페이트 그리고 타이거 우즈와 함께 US아마추어 챔피언십과 US오픈에서...
'장타 골리앗' 무너뜨린 23세 모리카와의 정교한 '확률 골프' 2020-08-10 17:14:58
PGA챔피언십을 제패한 이는 타이거 우즈(45·미국), 로리 매킬로이(31·북아일랜드), 잭 니클라우스(80·미국)에 이어 그가 네 번째다. ‘우즈’ 연상케 하는 클러치 능력PGA챔피언십 우승컵은 한동안 ‘장타자의 전유물’로 여겨졌다. 지난 여덟 번의 대회 중 PGA투어 대표 장타자 브룩스 켑카(30·미국)와 매킬로이가...
타이거 우즈, 퍼터 명인 스카티카메론의 '新병기' 택할까 2020-08-05 17:23:12
5전 전승을 거뒀을 정도로 성적이 좋았다. 우즈가 이번 주 우승하면 2007년 이후 13년만에 대회 트로피를 탈환한다. 통산 5회 우승으로 잭 니클라우스, 월터 헤이건과 함께 이 대회 최다 우승 타이기록을 세울 수 있다. 안병훈(29)과 임성재(22)는 테일러 구치(미국)와 같은 조에서 1, 2라운드를 치른다. 김주형(18)은 샬...
ISS 드릴 구멍 고의? 과실? 조사 끝낸 러시아 당국 "비밀" 2019-09-24 16:14:09
미묘한 감정싸움이 벌어지기도 했다. 양측은 로고진 사장과 짐 브라이든스틴 미국항공우주국(NASA) 국장 간에 전화 통화로 최종 결론이 날 때까지 서로 섣부른 예단이나 설명을 하지 않기로 합의하면서 갈등은 가까스로 봉합됐다. 하지만 로고진 사장이 드릴 구멍에 대한 조사 결과를 공식 발표한 것도 아니고 비밀이라며...
5년 만에 '톱5' 복귀 우즈, 메모리얼 대회서 최다승 기록 도전 2019-05-28 08:28:23
잭 니클라우스(미국)가 개최하는 이 대회는 4대 메이저와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대회 등을 제외하고는 상금 규모가 가장 큰 대회다. 이외에는 '제5의 메이저'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과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대회 정도가 메모리얼 토너먼트보다 상금 규모가 더 크다. 따라서 이 대회에는 거의 해마다...
메이저 첫 역전승 역사 스스로 쓴 타이거 우즈 2019-04-15 04:18:59
그랜드 슬램에 도전했던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최종일 4타를 덜어내며 분전했지만 순위를 18계단 끌어올린 공동 21위로 대회를 마치는데 만족해야 했다.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던 브룩스 켑카와 브라이슨 디섐보(이상 미국)는 각각 공동 2위, 공동 29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48세 9개월 미컬슨, 메이저 대회 최고령 우승 도전 2019-04-12 10:54:58
67타를 쳤다. 6언더파 66타로 공동 선두인 브룩스 켑카, 브라이슨 디섐보(이상 미국)보다 1타 뒤진 공동 3위로 첫날 경기를 마친 미컬슨이 우승하면 역대 메이저 대회 사상 최고령 우승 기록을 세운다. 올해 26번째 마스터스 출전인 미컬슨은 2004년과 2006년, 2010년 등 이 대회에서 세 차례 정상에 오른 경력이 있다....
막 오른 '명인열전'…올해는 어느 별이 '마스터스 드라마' 쓸까 2019-04-11 17:45:01
존스(1930년), 진 사라젠(1935년), 벤 호건(1953년), 게리 플레이어(1965년), 니클라우스(1966년), 우즈(2000년)에 이어 19년 만에 세계 골프사에 한 획을 긋는다. us오픈(2011년), 디오픈(2014년), pga챔피언십(2012·2014년)까지 제패했지만 아직 마스터스와는 연이 닿지 않았다.우즈가 ‘그린 재킷’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