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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마스크 의무화로 갈라진 美…이번엔 주정부-교육구 갈등 2021-10-08 08:50:54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 얼라추아·브로워드·브러바드·마이애미-데이드·오렌지·팜비치 등 8개 카운티를 제재하기로 했다고 CNN 방송과 일간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다. 플로리다주는 앞서 행정명령을 내려 학교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지 못하도록 했는데 이들 교육구가 이를 위반했다는 것이다. 론 디샌티스 플로...
비행기 놓치자…"내 짐에 폭탄 있다" 거짓말한 美 여성 2021-09-09 09:06:30
살상무기 허위신고 혐의로 기소하고 브로워드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했다고 밝혔다. 법원은 버빗스키에게 보석금 1만 달러(약 1200만 원)를 책정했다. 또 정신감정을 받도록 명령하고 무기, 총기, 탄약의 소지도 금지했다. 버빗스키는 수감 하루 만에 보석금을 공탁(통상 책정된 보석금의 10%)하고 석방돼 재판을 기다리고...
"기내에 폭탄 있다" 미국서 거짓말로 출발 늦춰보려다 '쇠고랑' 2021-09-09 08:03:16
빚어졌다. 8일(이하 현지시간) 플로리다주 브로워드 카운티 보안관청 발표에 따르면 시카고 주민 마리나 버빗스키(46)는 지난 6일 밤 9시께 포트로더데일-할리우드 국제공항에서 허위 폭발물 위협을 가한 혐의로 체포됐다. 버빗스키는 플로리다로 가족 여행을 갔다가 집으로 돌아오던 길에 사고를 쳤다. 그는 남편·아들과...
美플로리다 주지사 '마스크 금지령' 거부한 교육구에 급여 보류 2021-09-01 05:07:01
코크런 교육부 장관은 30일(현지시간) 브로워드·얼라추아카운티가 계속해서 주 법률을 위반했다며 이들 카운티에 자금 지원을 보류한다고 발표했다고 NBC 방송이 31일 보도했다. 코크런 장관은 "자녀의 건강 관련 결정을 부모가 내릴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싸울 것"이라며 "부모가 자녀에게 무엇이 최선인지를 안다"고...
美야당 주지사들 "마스크 안쓰기 허용·상점은 방역규제 무시" 2021-08-21 09:26:32
플로리다주 교육위원회는 20일(현지시간) 브로워드·얼라추아카운티 교육위원회 관리들에게 48시간 내에 학교에서 학생들이 마스크를 쓰지 않을 옵션을 허용하라고 명령했다고 CNN 방송이 보도했다. 그러면서 그러지 않을 경우 주 정부의 교육 예산 지원을 보류하겠다고 밝혔다. 주 정부는 모든 교육위원들의 연간 급여 목...
미, 대면수업 재개했지만…델타 확산에 학생·교사 수만명 격리 2021-08-20 03:58:54
시행하기로 표결했다. 이에 앞서 브로워드·얼라추아카운티도 이미 마스크 의무화를 승인했다.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마스크 의무화를 금지한 데 이어 이를 어기는 교육감·공무원에게 급여 지급을 보류하겠다고 위협했는데도 교육구들이 반기를 들고 있는 것이다. 텍사스주의 패리스 교육구는 17일 마스크를 복장...
바이든, 플로리다·텍사스에 "방역 동참 안할거면 방해 마" 2021-08-04 10:02:23
지침 강화에 반발해왔다. 플로리다주 브로워드 카운티의 경우 지난주 교육위원회가 학생들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결정했다가 드샌티스 주지사가 자금 지원 중단을 압박하자 이 결정을 번복하는 일까지 있었다. 그레그 애벗 텍사스 주지사도 최근 트위터를 통해 "정부가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시대는 끝났다"며 "...
미 플로리다, 코로나 확산 속수무책…"백신은 짐승의 표식" 막말 2021-08-04 00:11:20
신규 환자가 나와 종전 하루 최다 확진자 기록을 깼고, 3일 기준 입원 환자 수 역시 1만1천515명으로 종전 최다치인 작년 7월 23일 1만170명을 넘어섰다. 플로리다주 브로워드 카운티의 경우 지난주 교육위원회가 학생들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결정했다가 드샌티스 주지사가 자금 지원 중단을 압박하자 이 결정을...
너무 쉽게 뚫린 아이티 대통령 사저…경찰, 경호 책임자 구금 중 2021-07-16 03:49:27
전 미 브로워드대 교수는 NYT에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었다"며 암살이나 쿠데타는 전혀 언급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가장 먼저 체포된 콜롬비아 용의자들이 사건 계획을 어느 정도 인지하고 있었는지도 의문이다. 용의자들의 가족 등은 단순 경호 업무로 고용된 것으로 알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날 이반 두케...
"팔아야 하나"…고민 빠진 美플로리다 해변 아파트 주민들 2021-07-07 17:06:02
내린 것이다.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데이드·브로워드 카운티 2곳에 있는 건물은 지은 지 40년이 됐을 때 당국으로부터 안전성 재인증을 받아야 한다. 이번에 붕괴한 아파트도 검사를 앞두고 있었다. 또 보험사들도 이번 사고 후부터는 아파트 소유주에게 건물이 재인증 검사를 통과했다는 서류를 제출하도록 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