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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수문장 각축전…'벤투호 3경기' 김승규도 안심 못 해 2018-11-19 07:46:08
벤투 감독의 첫 원정 경기인 17일 호주 브리즈번의 선코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와의 국가대표 친선경기에 선발로 낙점된 건 다시 김승규였다. 초반부터 호주가 거세게 공세를 몰아치는 가운데 김승규는 90분 이상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다 추가시간 마지막 한순간을 지키지 못해 동점골을 내줬다. 지지는 않았지만, 다 잡...
'요추·고관절 염좌' 구자철, 우즈베크전 뛰지 않고 독일로 복귀(종합2보) 2018-11-18 16:21:47
했다"고 밝혔다. 구자철은 17일 호주 브리즈번의 선코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와의 국가대표 친선경기에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벤투 감독 앞에서 첫 실전에 나섰다. 그러나 전반 막바지 오른쪽 허벅지 통증을 호소하며 들것에 실려 나갔고, 결국 주세종(아산)과 교체돼 복귀전을 일찍 마쳐야 했다. 그는 18일...
햄스트링 부상 구자철, 우즈베크전 뛰지 않고 독일로 복귀(종합) 2018-11-18 16:01:07
호주 브리즈번의 선코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와의 국가대표 친선경기에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벤투 감독 앞에서 첫 실전에 나섰다. 그러나 전반 막바지 오른쪽 허벅지 근육 통증을 호소하며 들것에 실려 나갔고, 결국 주세종(아산)과 교체돼 복귀전을 일찍 마쳐야 했다. 그는 18일 브리즈번의 페리 파크에서 열린...
문 대통령, 호주 총리와 손가락 포즈..축구 무승부 축하 2018-11-18 11:03:30
찍었다. 문 대통령은 "선제골을 넣은 황의조 선수와 동점골을 넣은 마시모 루옹고 선수를 비롯해 양국 대표팀 선수들, 고맙습니다"라며 "덕분에 서로 더 가까워졌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국 대표팀은 전날 호주 브리즈번의 선코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와의 친선경기에서 전반 22분 황의조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으나...
햄스트링 부상 구자철, 개별 회복훈련…우즈베크전 출전 불투명 2018-11-18 10:34:17
(브리즈번=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파울루 벤투 감독 체제의 축구 국가대표팀에 처음으로 발탁돼 A매치 복귀전을 치른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다음 경기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구자철은 17일 호주 브리즈번의 선코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와의 국가대표 친선경기에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문 대통령 "황의조 선수 덕에 호주 총리와 가까워졌어요" 2018-11-18 10:31:45
넣은 황의조 선수와 동점골을 넣은 마시모 루옹고 선수를 비롯해 양국 대표팀 선수들, 고맙습니다"라며 "덕분에 서로 더 가까워졌습니다"라고 말했다. 한국 대표팀은 호주 브리즈번의 선코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와 친선경기에서 전반 22분 황의조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지만, 후반 추가시간 마시모...
문대통령 "호주 총리와 축구 평가전 1대1 무승부 축하" 2018-11-18 10:03:00
"선제골을 넣은 황의조 선수와 동점골을 넣은 마시모 루옹고 선수를 비롯해 양국 대표팀 선수들, 고맙습니다"라며 "덕분에 서로 더 가까워졌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국 대표팀은 전날 호주 브리즈번의 선코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와의 친선경기에서 전반 22분 황의조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으나 후반 추가시간 마시모...
'지는 법을 잊었다'…벤투호 출범 5G 무패 '역대 최다 타이' 2018-11-18 09:31:25
달성하게 된다.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7일 호주 브리즈번의 선코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와의 친선경기에서 1-1로 비겼다.지난 8월 부임해 9월 7일 데뷔전인 코스타리카와의 경기 2-0 승리를 시작으로 벤투 감독은 5경기에서 2승 3무로 무패를 기록 중이다. 이는 대표팀 감독 전임제가 시작된 1997년 이후 '...
한국-호주 축구 평가전 시청률 10.8% 2018-11-18 09:07:34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44분부터 7시 55분까지 방송한 이 경기 시청률은 전국 10.8%, 수도권 9.9%를 기록했다. 지난달 17일 파나마와의 평가전 시청률은 12.2%였다. 한국 대표팀은 전날 호주 브리즈번 선코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친선전에서 1-1로 비겼다. lisa@yna.co.kr (끝) <저작권자(c)...
"전과는 좀 달랐죠"…'도전정신' 무장한 김영권의 '캡틴 복귀전' 2018-11-18 07:33:00
(브리즈번=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제가 사실 주장 완장 차고 좋은 기억이 많이 없었잖아요. 새로운 '도전정신'을 갖고 나간 것 같아요." 17일 호주 브리즈번의 선코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와의 평가전은 김영권(28·광저우)에게 남다른 의미가 있는 경기였다. 지난해 8월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이란전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