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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훈의 골프 확대경] 세계 377위는 어떻게 1천만달러 '돈잔치'에 나섰나 2019-07-24 05:05:00
일본투어 브리지스톤 오픈 정상에 올라 특급 대회 초청장을 받았다. 호주PGA챔피언십 우승자 캐머런 스미스(호주)는 이미 세계랭킹으로 출전권을 획득해 출전권 1장을 날린 셈이 됐다. 이 5개 대회에 걸린 출전권은 차순위에게 승계되지 않는다.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는 국제프로골프투어연맹의 회원이지만 WGC...
디오픈 격전 치른 골프 스타들, '머니 파티' WGC에서 격돌 2019-07-23 06:06:00
열리는 월드골프챔피언십(WGC) 페덱스 세인트주드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하기 위해서다. 작년까지는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이라는 이름으로 치렀던 WGC 페덱스 세인트주드 인비테이셔널은 세계 정상급 골프 선수들을 불러모아 벌이는 '머니 파티'나 다름없다. 대회 총상금이 무려 1천25만달러에 이른다. 4대 메이...
라우리 "골프에서는 아일랜드와 북아일랜드가 같은 나라" 2019-07-22 09:53:09
정상에 올랐다. 2015년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이후 한동안 우승 소식이 없다가 올해 1월 유러피언 투어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에서 약 4년 만에 다시 우승했다. 아일랜드 선수가 디오픈에서 우승한 것은 2008년 파드리그 해링턴 이후 라우리가 11년 만이다. 북아일랜드 선수로는 2011년 대런...
아일랜드 출신 라우리, 북아일랜드서 열린 제148회 디오픈 우승 2019-07-22 02:16:22
2015년 8월 월드골프챔피언십(WGC)브리지스톤인비테이셔널 이후 약 3년만에 거둔 2승째다. 유러피언투어 통산 5승째이기도 하다. 라우리의 표정은 안방에서 경기하는 것처럼 편해보였다. 북아일랜드 땅이지만 아일랜드섬이기도 했다. 이 대회 지난 4경기에서 모두 커트 탈락한 선수의 표정이라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라우리, 디오픈 3R서 4타 차 선두…켑카는 7타 차 4위 2019-07-21 07:24:52
8월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에서 정상에 오른 것이 유일한 우승 경력이다. 3라운드까지 J.B 홈스(미국)와 함께 8언더파로 공동 선두였던 라우리는 이날 중반 이후 스퍼트에 나서며 단독 선두 자리를 꿰찼다. 8번 홀까지 홈스와 똑같이 2타를 줄인 라우리는 9, 10번 홀 연속 버디로 치고 나갔고,...
PGA 2부 투어에서 773야드 홀 등장 '걸어가기도 힘들다' 2019-07-11 09:54:02
긴 홀로는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이 열리는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런의 파이어스톤 CC 남코스의 667야드 짜리 16번 홀(파5)이 꼽힌다. 콜로라도 챔피언십은 2부 투어 대회기는 하지만 700야드를 훌쩍 넘기는 엄청난 길이의 홀이 팬들의 눈길을 끈다. 핀 위치가 뒤쪽으로 지정될 경우 코스 전장이...
토머스, 손목 부상으로 메이저 대회 PGA 챔피언십 불참 2019-05-14 06:31:52
8월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이며 올해는 2월 제네시스 오픈 준우승과 센트리 챔피언스 토너먼트, 피닉스오픈 3위 등의 성적을 냈다. 토머스가 빠진 자리에는 켈리 크래프트(미국)가 대신 출전하게 됐다. 올해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은 16일부터 나흘간 미국 뉴욕주 파밍데일의...
우즈 전 캐디 윌리엄스 "골프 중계 안 봤지만 이번엔 예외였다" 2019-04-18 09:18:58
8월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에서 스콧의 우승에 힘을 보탠 이후 "이 우승이 내 캐디 생활에서 최고의 순간"이라고 말해 우즈를 겨냥한 소감이라는 뒷말을 낳았다. 또 이후로도 우즈에 대해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하거나 "우즈와 함께할 때 노예 취급을 받았다"는 등의 폭로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매치플레이 출전 우즈 "규정 바뀌었어도 이기면 된다" 2019-03-27 08:26:08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이후 5년 만에 투어 대회 정상에 복귀한 우즈지만 이번 대회 전망은 밝지 않다. 대회 장소가 우즈에게 낯선 곳인 데다 대회 규정도 그가 마지막으로 출전한 2013년에 비해 달라졌기 때문이다. 2013년에는 1회전부터 지면 바로 탈락이었으나 2015년부터 조별리그 방식이 도입됐다. 우즈는 대회...
우즈, WGC 멕시코 챔피언십 2R 공동 8위…존슨 단독 선두(종합) 2019-02-23 09:23:48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이다. 4언더파 67타를 기록한 더스틴 존슨(미국)이 11언더파 131타로 2위에 2타 앞선 단독 선두에 나섰다. 1라운드 단독 1위였던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1타를 줄여 9언더파 133타로 맷 쿠처(미국)와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와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