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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대기업보다 더 번다"…한국 정규직 대졸 초봉 봤더니 2025-01-12 13:25:05
양국 비교에서는 29세 이하 대졸 상용직 신규 입사자의 임금 총액(초과급여 제외)을 분석 대상으로 했다. 한국 대기업의 대졸 초임은 구매력평가(PPP) 환율 기준 5만7568달러로 일본 대기업(3만6466달러)보다 57.9% 높았다. 전체 평균(10인 이상)은 한국이 4만5401달러, 일본이 3만4794달러였다. 대졸 초임을 1인당...
“손 벌릴 곳 없네” 취약계층, ‘서민금융’ 햇살론 거절률 급증 2025-01-08 09:08:12
2022년 14.99%, 2023년 21.51%에 급등하는 추세다. 저신용·저소득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근로자햇살론’은 작년 11월까지 40만7922건 신청 중 9만7922건이 거절돼 거절률이 24.01%에 달했다. 거절률은 전년(25.58%)보다는 소폭 낮아졌지만 ▲2020년 10.98% ▲2021년 15.59% ▲2022년 18.97%와 비교하면...
[팩트체크] 연말정산은 정말 '13월의 월급'일까? 2025-01-08 07:20:01
월급에서 미리 낸 세금과 실제로 내야 할 세금을 비교해 더 냈다면 돌려받고, 덜 냈다면 추가로 내는 절차다. 원천징수는 근로자의 급여액과 부양가족 수 및 자녀(8세 이상 20세 이하) 공제수 등을 반영한 근로소득 간이세액표에 따라 계산된다. 하지만 실제로는 월급 외의 근로 소득, 개개인의 상황에 맞는 지출 등을 고려...
취약계층 어려움 느는데…햇살론 등 서민금융 거절률 급증 2025-01-08 06:11:00
11.54%였던 거절률은 2022년 14.99%, 2023년 21.51%에 이어 급등 추세다. 저신용·저소득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근로자햇살론은 작년 11월까지 40만7천922건 신청 중 9만7천922건이 거절돼 거절률이 24.01%에 달했다. 거절률은 전년(25.58%)보다는 소폭 낮아졌지만 2020년 10.98%, 2021년 15.59%, 2022년 18.97%와 비교하면...
[팩트체크] 한국은 정말 부동산의 나라인가? 2025-01-07 07:20:00
것으로 볼 수 있다. 2018년 미래에셋은퇴연구소의 '국제비교를 통해 본 우리나라 가계 자산 특징 및 시사점' 보고서를 보면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보다 가계 자산 구성과 운용이 부동산에 편중됐음을 확인할 수 있다. 우리나라 가계 총자산 중 부동산자산 비중은 51.3%로 비교 대상국인 미국(43.8%), 영국(37.4%),...
육아휴직 남의 회사만…中企는 '그림의 떡' 2025-01-05 12:44:42
대한 평가를 적용'한다는 비율이 44.2%로 가장 높았다. '근로자가 휴직 전에 받은 평가를 적용'하는 사업체는 27.7%, '전체 근로자의 평균(중간) 평점을 부여'한다는 응답은 22.4%였는데 전년과 비교해보면 전자의 비중은 줄었고 후자의 비중은 늘었다. '복귀 후 실제 근무한 기간이 짧으므로 ...
대우 영어시험 2등 하더니…126억 주식 부자 된 비츠로셀 대표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01-05 07:00:02
22개 건물이 모여 있다. 340여명의 근로자가 일하는데 지역민 250여명을 채용해 충남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 말(2024년 12월 17일)에는 노사문화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말(2024년 11월 27일) 코스닥대상을 수상했고 4년 연속(2021~2024) 코스닥 라이징 스타에 뽑혔다. 이 상은 주력 제품의 세계...
"집에서 보고 듣는다"…고물가가 바꾼 '여가 문화' 2024-12-27 11:05:04
영화는 작년보다 직접 관람률이 4.6%p 상승했다. 2023년을 대상으로 한 '근로자휴가조사'에서 연차휴가 소진율은 77.7%로 전년 대비 1.5%p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연차휴가 중 여행 및 여가 목적이 45.5%로 4.8%p 늘었고, 휴식 목적이 30.6%로 1%p 증가했다. '원하는 시기 언제든 연차휴가를 사용할 수...
신혼부부, 연내 혼인신고땐 최대 100만원 돌려받아요 2024-12-22 18:05:59
높은 세율을 적용받는 고소득 근로자가 공제를 더 받는 게 세 부담을 줄이기에 유리하다. 다만 의료비·신용카드 공제는 급여가 적은 근로자에게 적용하는 게 유리한 경우도 있다. 따라서 부양가족 선택에 따라 달라지는 공제항목까지 반영한 결정세액 증감을 비교해 세 부담이 최소화되는 조합을 찾는 게 중요하다....
'이어폰 끼고 작업' 120명 한꺼번에…산재 신청 급증한 이유가 [김대영의 노무스쿨] 2024-12-16 09:10:06
했던 근로자 120여명이 소음성 난청으로 인한 산재를 신청하는 사례도 있었다. 경영계에선 "소음성 난청 신청 건수 폭증으로 산재 승인율이 올라 보험급여 지출액이 늘고 있다"며 "소음작업장을 떠난 날로부터 3년 이내에 산재를 신청하도록 유효기간을 설정하고 노인성 난청 등은 엄격히 구분해서 판단할 필요가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