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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중부 도시서 경찰관 집단폭행당해…당국, 야간통행금지령 2024-07-09 10:55:44
호주 중부 도시에서 비번인 경찰관들이 집단 폭행 당하는 등 소요 사태가 벌어지면서 경찰이 3일간 야간 통행 금지령을 내렸다. 9일(현지시간) 호주 일간 디오스트레일리안 등에 따르면 호주 노던 준주(準州) 경찰은 준주 내 2번째로 큰 도시인 앨리스 스프링스에 지난 8일 밤부터 사흘간 야간 통행 금지령을 내렸다. 이에...
"옆집에서 매일 다른 사람이 나와요"…수상한 이웃의 정체 [이슈+] 2024-05-30 20:00:03
널브러져 있다", "우리 오피스텔 공동 현관 비번은 공공재다" 등 입주민의 불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해당 오피스텔은 서울역, 명동 등 외국인 관광객과 가까운 위치에 있어, 공유 숙소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외국인 관광객에게 인기인 숙소였다. 30일 공유 숙박 앱을 확인해보니 이 오피스텔 건물에서만 최소 5개의 호실이...
김호중, 아이폰 3대 중 일부 비번만 불었다 2024-05-28 20:48:51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 수사를 받는 가수 김호중(33)씨가 경찰에 압수된 자신의 휴대전화 3대 중 일부 비밀번호만 제공한 것으로 확인됐다. 2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24일 구속돼 유치장 안에 있는 김씨를 이날 변호인 참관 하에 조사했다. 이날 조사에서 김씨는 자신의 음주 정황을 뒷받침할...
기막힌 아내의 촉…'비번' 소방관 부부, 심정지 환자 살렸다 2024-05-26 14:43:21
당시 비번이었고 정씨는 육아휴직 중이었다. 이 주임은 평소 이동하는 사람이 많은 코스이기 때문에 A씨가 단순히 쉬고 있다고 생각해 그냥 지나쳤으나, 아내 정씨는 이상함을 감지했다. "혹시 모르니까 되돌아 가보자"고 말하는 아내의 말에 차를 돌린 이 주임은 A씨를 확인해보니 호흡과 맥박, 통증에 반응이 없었다. 이...
김호중, 휴대폰 제출 끝내 거부…아이폰 비번도 안 알려줬다 2024-05-24 09:52:50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씨가 오늘 구속 갈림길에 서게 된 가운데 경찰에 자신이 사용하던 휴대전화 제출을 거부하고, 비밀번호도 알려주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김호중이 사용하던 아이폰 총 3대를 확보했으나, 수사 비협조로...
제품 설치 때 알아낸 비번으로…여성 집 들어가 음란행위 2024-05-22 10:02:50
가전제품 배송 기사가 배송 중 알아낸 비밀번호를 이용해 여성 혼자 사는 집에 몰래 들어가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부산 사하경찰서는 주거침입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3월 혼자 사는 20대 여성 B씨의 집에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간 혐의를...
'데이터의 힘!'…초짜 학생들도 10일 만에 신규 서비스 '뚝딱' 2024-04-26 17:20:15
'본인 예방접종내역'과 함께 '아이디 비번 찾기', '회원가입 신청' 등 앱 개발에 필요한 API를 제공해 서비스 개발을 지원했다. 오승철 헥토데이터 대표는 "대학생들이 헥토데이터 API를 활용하여 사회적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서비스를 개발한 점이 대견하다"며 "헥토데이터는 앞으로도 미래 인재...
비번 날 고향 방문한 소방관, 길가 쓰러진 환자 살렸다 2024-04-16 01:37:27
비번 날 고향을 방문하던 소방관이 길가에 쓰러진 환자를 신속하게 조치해 목숨을 살렸다. 15일 대전동부소방서에 따르면 119구급대 소속 진태엽(44) 소방위는 지난 11일 전북 무주군 적상면 한 도로를 지나던 중 길가에 쓰러져 있는 50대 A씨를 발견했다. 진 소방위는 차량을 세운 뒤 A씨에게 다가가 심정지 상태인 것을...
"가족 먹여 살리려"…실종 이주 노동자들 비통한 사연 2024-03-27 17:20:40
털어놨다. 그는 사고 당시 비번이었던 덕에 화를 피했으나, 아침에 일어나 동료의 실종이라는 비극적인 소식을 접하고 망연자실했다. 캠포스는 "비통하다"며 "그들은 나의 직장 동료이자 친구들"이라고 심경을 전했다. 실종자 가운데 1명인 엘살바도르 출신 이민자 미겔 루나(40)의 아들 마빈은 아버지가 살아 있을 수...
검은 연기 보자마자 차 돌렸다…소방관 부자 '놀라운 활약' 2024-03-25 11:07:24
현장으로 차를 돌렸다. 두 소방관은 당일 비번으로, 개인 용무를 위해 외출한 상태였다고 한다. 이들은 부자지간답게 현장에 도착해 발 빠른 분업에 나섰다. 아들이 주변에 있던 사람들을 대피시키는 동안, 아버지는 수돗물을 이용해 식당 주방에 타고 있던 불을 진화하기 시작했다. 이어 아들은 사람들을 모두 대피시킨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