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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은 잘못"이라 했는데도…野, 엉뚱한 'F4회의'에 화풀이 2025-02-18 14:46:04
늘어진 것은 지난해 비상계엄 때문이다. 야당은 ‘F4회의에서 비상계엄을 도운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앞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도, 이복현 금감원장도 “비상계엄은 잘못된 일”이고 “F4회의서 논한 적 없다”고 입장을 밝혔지만 야당 일부는 엉뚱하게 F4회의를 법제화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놓았다. 한...
국·실장 대거 해임 탓?…'여의도 뒷방' 추가 임차한 이복현 2025-02-18 14:37:07
있다. 비상 계엄이 덮친 시기 이뤄진 대규모 인사였다. 이에 국회 정무위 전체회의에선 '국가적 불확실성이 커지는 시기 굳이 대규모 국장급 인사를 실시했어야 했냐'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 금감원 한 관계자는 "'뒷방'에 가게 되면 저마다 금융교육 교수, 불법금융 예방 분야 교수, 핀테크 현장자문관,...
권성동 "쓰잘머리 없는 공수처 폐지해야"…나경원 "결국 국민 피해" 2025-02-18 14:16:14
"비상계엄 관련 수사에 있어서 수사기관 간의 혼선 때문에 국민들이 굉장히 불안해하고, 수사체계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국민이 모두 느꼈을 것"이라며 "근본 원인은 (공수처를 탄생시킨) 문재인 더불어민주당에 있다"고 말했다. 권 원내대표는 지난 2021년 출범한 공수처가 4년이 지나도록 "딱 5건 기소했고, 단 한 건의...
[속보] 헌재, 20일 尹탄핵심판 10차 변론 그대로 진행 2025-02-18 14:12:37
문 대행은 아울러 건강상 이유로 두차례 불출석한 조 청장을 강제구인하기 위해 구인장을 발부하고 서울동부지검에 집행을 촉탁(요청)했다. 조 청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윤 대통령이 국회의원들의 국회의사당 출입을 막았는지, 의사당 내부 의원들을 끌어내라고 지시했는지, 정치인 등에 대한 체포를 지시했는지에 관해...
[속보] 검찰 비상계엄 특수본, 국방부 국회협력단 압수수색 2025-02-18 11:57:52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이 국방부 국회협력단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18일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는 내란 사건과 관련해 국방부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대상에는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 있는 양모 국회협력단장의 사무실과 자택이...
[속보] 경찰, '단전·단수 의혹' 이상민 자택·집무실 압수수색 2025-02-18 11:14:46
집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18일 오전 이들 5곳에 수사관을 보내 서류와 전산 기록 등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이 전 장관은 계엄 당시 한겨레, 경향신문, MBC, JTBC 등 언론사에 단전·단수를 지시한 의혹 등으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해당 의혹을 제기한 허 청...
尹 측 "민주당, 곽종근 진술 만들어내…내란 몰이 공작 실체" 2025-02-18 11:14:34
정도로 심각하다면, 계엄 당일부터 박선원 의원과 문자를 주고받았고 5개의 메모가 등장하는 홍장원 전 차장에 대해서는 도대체 어떠한 배후의 사정이 있을지 의심스러울 뿐"이라며 "김 단장의 진술 중 '마치 저희를 이용해 폭동을 일으키려는 그런 느낌을 받았다'는 부분은 민주당이 이번 사태를 어떻게 이용하려...
中학자 "韓정부, 근거없는 극우 反中주장 방임…이해 어렵다" 2025-02-18 10:56:54
당국의 입장을 대변하는 관영매체들은 한국의 비상계엄 사태와 이어진 탄핵 정국을 관심 있게 보도하면서도 한국 내 중국인 위협이나 주한 중국대사관 난입 시도 사건 등 한국 일각에서 정치 상황과 맞물려 나타난 반중 현상은 대체로 직접 거론을 하지 않았다. 이런 가운데 관영매체가 학자의 입을 빌리기는 했으나 '...
박찬대 "檢, 명태균 중간수사결과 '맹탕'…특검이 답" 2025-02-18 10:22:05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이 전날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12·3 비상계엄 선포' 해제를 요구하는 국회 결의안 의결을 두고 "제가 국회 현장에 있었어도 표결에는 참여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한 것에 대해서는 "12·3 내란은 헌법과 법률은 물론 국민의 평균적인 상식을 무...
‘핫플’도 못 피한 경기 불황, ‘꼬마빌딩 투자’ 성공 공식 깨지나[불황의 시그널③] 2025-02-18 08:27:09
수는 21개, 유동인구는 헥타르(ha)당 1789명 줄었다. 지난해 말 비상계엄 후폭풍과 트럼프 2기 행정부 임기 시작 등 각종 변수로 인해 소비심리는 더 싸늘하게 식었다는 평이다. 연남동에서 한 디저트 카페 주인은 “주말 대기가 크게 줄긴 했다”며 “한창 때보다 매출이 많이 빠진 것은 사실”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