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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N 여행] 강원권: '오지 넘사벽'…해발 630m에 숨은 5성급 캠핑장 '2선' 2018-06-08 11:00:04
자리 잡고 있다. 국내 대표 오지마을로 손꼽히는 비수구미에서도 약 3㎞ 더 들어가야 한다. 휴대전화 신호도 잘 잡히지 않는 그야말로 '오지 속 오지'다. 숨 가쁜 일상 속에서 휴식과 사색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답답한 가슴 속을 시원하게 뚫어주는 상쾌한 공기와 파노라마 경관은 그야말로 일품이다....
휴대전화 안되는 화천오지 '에코스쿨 캠핑장'…입소문 타고 발길 2018-05-29 17:32:44
대표적 오지마을로 꼽히는 비수구미에서 약 3㎞ 이상 더 들어가야 하는 '오지 중 오지'다. 육로로는 화천 도심에서 해산령 터널과 비수구미 마을을 지나 에코스쿨까지 약 2시간이 소요된다. 휴대전화 신호가 잘 잡히지 않아 고요함 속의 휴식과 사색에 최적의 장소라는 게 화천군의 설명이다. 화천군 관계자는...
2연패·독기·명가재건…남자 프로배구 7색 출사표 2017-10-12 15:53:00
대한항공의 박기원 감독은 비수를 숨기지 않았다. 박 감독은 "지난 시즌 챔프전 끝나고 이후 20∼30분을 이때까지 한 번도 잊은 적이 없다. 다시는 그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서 준비했다. 최선을 다하겠다"며 "코트장에서 죽는 한이 있다 하더라도 우리가 정한 목표는 꼭 이루겠다"고 우승을 향한 굳은 의지를...
강원 인제서 피서객 16명 계곡에 고립…전원 구조 2017-07-08 18:09:44
비수구미에서는 산행하던 60대 주민 2명이 떨어진 작은 돌에 무릎 등을 다쳐 119구조대의 도움을 받았다. 이 밖에도 주택에 물이 들어오거나 나무가 도로에 쓰러지는 등의 사고가 이어졌다. 강원도소방본부는 이번 집중호우와 관련해 긴급구조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추가적인 국지성 호우가 더...
[투표현장] 화천 '내륙의 섬' 주민 배 타고 한 표 행사 2017-05-09 15:37:56
타고 투표소까지 나와 주권을 행사했다. 이날 파로호 북쪽 '비수구미' 주민 등 동촌 1리와 2리에 사는 10여 명은 30분가량 배를 타고 구만리 선착장에 도착, 인근 풍산초교로 이동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이 마을 주민들은 1940년대 화천댐 건설로 육로가 없어져 '육지 속의 섬'이 된 뒤부터 투표가...
'산천어축제 흥행 잇자'…화천군 '사계 투어' 운영 2017-03-21 17:10:28
등)', '상서(칠성전망대, 산약초타운, 감성마을 등)', '트래킹(비수구미, 평화의 댐, 화천시장)', '안보(칠성전망대, 산소길, 파로호, 평화의 댐)' 코스가 마련됐다. 1박 2일 일정은 '화천숙박 A, B(비수구미, 평화의 댐, 화천시장, 칠성전망대, 조경철천문대, 감성마을 등)', '...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3-06 08:00:05
15:18 프로축구 전북, 초반 악재…'이재성 종아리뼈 골절' 170305-0446 체육-0034 15:19 [프로배구 구미전적] KB손해보험 3-0 OK저축은행 170305-0447 체육-0035 15:21 KB손해보험, OK저축은행 제물로 3연패 탈출 170305-0452 체육-0036 15:23 안선주, 일본여자골프 2017시즌 개막전 우승 170305-0460 체육-0037 15...
[여행의 향기] 오솔길 따라 해변길 따라, 바람과 함께 2016-08-07 15:19:49
- 강원 화천 비수구미 생태길 해산터널에서 비수구미로 들어가는 길로 가면 천연 그대로의 생태를 만끽할 수 있다. 오염되지 않은 청정자연을 보유하고 있는 곳이다. 계곡을 따라 원시림과 넓은 바위가 밀집돼 있다. 계곡 하단부는 파로호 호반과 접하고 있어 휴양, 낚시 등을 즐기기에 좋고 인근에 평화의 댐, 비목공원,...
50여년간 민간인 발길 안 닿은 강원 양구 '두타연 산소길' 2015-10-05 07:01:37
장면을 촬영한 곳이다.비수구미 마을, 울창한 원시림속 단풍파로호 호반에 자리잡은 강원 화천군 ‘비수구미 마을’은 한때 오지 중의 오지였다. 일제강점기 화천 수력발전소가 건설되면서 고립돼 지금도 4가구만 살고 있다.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덕분에 울창한 원시림이 그대로 남아 있다. 최근에는 나무...
‘나 혼자 산다’ 이태곤-강남, 화천으로 백패킹…나이차 무색한 ‘우정’ 2014-11-13 16:02:03
이날 녹화에서 이태곤과 강남은 강원도 화천의 비수구미 마을로 향하는 6km 남짓의 트래킹 코스에 도전했다. 이태곤과 강남은 열 살의 나이 차이가 무색할 만큼 트래킹 내내 폭풍 수다를 멈추지 않았다. 특히 엉뚱청년 강남은 이태곤의 과거 연애사를 거침없이 물어보며 이태곤의 진땀을 쏙 뺐다. 공통점이라고는 찾아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