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카카오 "오픈AI 합작품 'AI 에이전트' 올해 출시" 2025-02-13 15:03:11
매출원인 톡비즈의 비즈니스 메시지와 선물하기에서 견조한 수익을 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즉, 상반기에는 카카오톡의 체질 개선에 집중하고, 하반기부터 톡비즈의 성장세 등을 중심으로 실적 개선에 나서겠다는 목표입니다. 증권가에서는 카카오가 올해 매출 8조 3,400억 원과 영업이익 5,900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카카오 작년 영업익 4천915억…플랫폼 성장에 전년 대비 6.6%↑(종합2보) 2025-02-13 11:03:00
10% 늘었다. 비즈보드·비즈니스 메시지 등 톡비즈 서비스와 선물하기·톡딜 등 커머스(거래형) 서비스 매출액이 고르게 늘어난 덕분이다. 카카오에 따르면 커머스의 지난 4분기 통합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한 2조7천억원을 기록했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이날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카카오톡의 이용자가 다양한...
허태수 GS그룹 회장 "AI로 새 가치 창출하면 진정한 승자 될 것" 2025-02-13 10:28:19
= GS그룹은 지난 1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빌딩에서 허태수 회장을 비롯한 임원 80여명이 '인공지능(AI)·디지털 협의체' 회의를 했다고 13일 밝혔다. 분기마다 회의를 진행하는 이 행사는 GS그룹이 내외부 강사를 초청해 관련 강연을 듣고 그룹 미래 전략을 세우는 자리다. 허 회장은 "우리는 AI 반도체와 같은...
조현범, 신입사원 멘토로…"나태함 가장 위험" 2025-02-12 17:57:16
주문했다. 그러면서 “저를 비롯한 그룹 내 모든 임직원 선배는 여러분이 회사에 빠르게 적응하고 진정한 프로액티브 리더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조 회장은 신입사원이 갖춰야 할 기본기로 ‘3C’(소통·협업·창의)를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인공지능(AI) 보조 사회자가 함께 진행자로...
'5000만 다운' 신기록…라인망가, 어떻게 일본을 홀렸나 2025-02-12 12:54:34
2022년 4월에는 라인 디지털 프론티어가 소프트뱅크 그룹 계열사인 ‘이북 이니셔티브 재팬’을 인수했다. 앱 중심의 라인망가와 웹 중심의 이북재팬 플랫폼을 쌍두마차로 내세워 통합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 2000만명을 확보하기에 이르렀다. 지난해 3분기 기준 MAU는 2250만명에 달한다. 지난해 9월엔 이북 이니셔티브...
코오롱베니트, '3년 내 국내 최고 데이터 전문 기업으로 성장' 비전 발표 2025-02-12 11:07:27
확보하고 있다. 올해는 코오롱그룹의 제조 계열사 데이터 플랫폼 구축 경험을 통해 최근 급격히 증가한 제조 기업의 데이터 사업 수요도 공략할 방침이다. 데이터 전문 글로벌 리딩 기업과의 공고한 파트너십도 사업 성공 요인 중 하나로 손꼽힌다. 코오롱베니트는 2019년부터 데이터, 분석, AI를 위한 하이브리드 플랫폼...
"사업 구조 혁신, 고객 수익성 향상"…코오롱베니트,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사업 본격화 2025-02-12 08:34:04
코오롱베니트는 코오롱그룹의 제조 계열사 데이터 플랫폼 구축 경험을 통해 최근 급격히 증가한 제조 기업의 데이터 사업 수요도 공략할 방침이다. 데이터 전문 글로벌 리딩 기업과의 공고한 파트너십도 사업 성공 요인 중 하나로 손꼽힌다. 코오롱베니트는 2019년부터 데이터, 분석, AI를 위한 하이브리드 플랫폼 기업...
현대차, 英 런던대서 아프리카 출신 장학생 선발 2025-02-11 18:13:00
참여토록 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은 그룹의 아프리카 미래 비전을 소개하고 글로벌 비즈니스 경험을 제공하는 ‘주니어 인턴십 과정’도 석·박사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현대차그룹은 아프리카 국가들과 상생·협력하기 위해 역량을 결집할 협력 모델을 마련해 나가고 있다. 양길성 기자 vertigo@hankyung.com
현대차그룹, 영국 런던대와 아프리카 인재 장학제도 설립 2025-02-11 14:42:14
그룹의 아프리카 미래 비전을 소개하고 글로벌 비즈니스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흥수 현대차그룹 GSO 본부장 부사장은 "현대차그룹은 아프리카의 바람직한 미래를 위한 협력모델을 모색 중"이라며, "아프리카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끄는 차세대 리더를 육성하기 위해 현대차그룹의 장학제도를 설립하고, 아프리카의...
현대차그룹, 아프리카 인재 육성…英 런던대에 장학금 제도 설립 2025-02-11 13:05:32
현대차그룹의 아프리카 미래 비전을 소개하고 글로벌 비즈니스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 부사장은 “현대차그룹은 아프리카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를 위해 SOAS와 함께 DLD 및 CSST 센터를 설립하고, 아프리카의 바람직한 미래를 위한 협력모델을 모색 중이다”며, “아프리카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끄는 차세대 리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