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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콩레이' 떠났지만…실종·침수·붕괴 곳곳 상처(종합2보) 2018-10-06 16:18:23
해운대해수욕장에 설치된 비프 빌리지에서 배우, 감독들이 참여하는 오픈 토크 등을 열기로 했으나 영화의전당으로 옮겨 개최하거나 행사 자체를 취소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대전엑스포시민광장에서 열려던 '2018 대전 동물보호 문화축제'는 이날 일정이 취소됐다. 그러나 이후 축제 일정은 예정대로 진행할...
태풍 콩레이 때문에…부산국제영화제 유아인 못본다 2018-10-06 14:40:28
예보되면서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 무대를 철거하는 등 안전에 만전을 기해왔다.비프빌리지 야외 무대 행사는 영화의 전당 두레라울 광장 등으로 옮겨 진행해왔다. 장소만 달라졌을 뿐, 개막 2일차까지 행사 진행엔 차질이 없었지만 이날 오전 강풍을 동반한 태풍 콩레이의 직접 영향권에 들어가게 되면서 '아사코...
태풍 콩레이로 부산영화제 '비상'…일정 차질 2018-10-06 13:35:45
한 비프빌리지를 야외무대 행사장으로 정했으나,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자 개막식 전에 두레라움 광장으로 옮겼다. 그러다 전날 다시 행사 장소를 실내인 시네마운틴으로 변경했다. 부산영화제 관계자는 "야외무대를 실내로 옮겼지만, 관객과 게스트들이 오지 못해 행사 자체를 취소했다"면서 "이날 오후 3시 이후에...
태풍 콩레이 직격탄, 부산국제영화제 야외 행사 취소…초비상 2018-10-06 11:37:55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 무대를 철거하는 등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야외 행사도 영화의 전당 두레라움 광장 등으로 변경하고, 장소를 변경했고 개막 2일차까지 일정 취소 없이 행사를 진행했다. 하지만 3일차부터 태풍 콩레이가 강풍과 폭우를 동반해 부산을 정통으로 강타하면서 부산국제영화제 운영에 차질을 빚게 됐다....
'콩레이' 부산 접근 초비상…낮 12시 전후 고비 2018-10-06 05:40:26
부산국제영화제는 해운대해수욕장에 설치된 비프 빌리지 야외무대에서 계획한 모든 행사를 영화의전당 실내로 옮겨 열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태풍은 2016년 10월 큰 피해를 안긴 태풍 '차바'와 경로 등에서 유사한 점이 많다"며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ljm703@yna.co.kr...
"연기 생각뿐이었다"…이나영 고백, 오늘(5일)도 이어질까 2018-10-05 09:02:19
데이즈' 오픈 토크에 참석한다. 당초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 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제 25호 태풍 콩레이 영향으로 장소가 변경됐다. 이나영과 함께 윤재호 감독, 장동윤이 무대에 올라 이야기를 주고 받는다. '뷰티풀 데이즈'는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지난 4일 첫 선을 보였다. 과거를...
부산국제영화제, 오늘(5일) 뭐 볼까…태풍 콩레이 북상, 해운대→영화의전당 2018-10-05 08:00:23
야외 무대인사, 오픈토크는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제25호 태풍 콩레이가 북상해 5일부터 6일까지 부산 등 남해안 지역이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면서 안전에 우려가 제기됐다. 결국 부산국제영화제 집행부는 비프 빌리지 야외무대를 폐쇄하고, 영화의 전당 두레라움광장과 영화의 전당...
부산국제영화제 화려한 개막, 태풍 콩레이 영향 無(종합) 2018-10-04 20:20:14
있다. 하지만 이번엔 일찌감치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 무대를 폐쇄하고, 야외 행사를 영화의 전당으로 옮기면서 안정화와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이와 함께 최근 몇년간 정치권 개입과 영화인들의 보이콧으로 홍역을 앓았던 것과 달리 부산국제영화제 정상화 원년을 선포하면서 앞으로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이겠다는 포부...
야외 공연, 태풍 북상에 줄취소…부산영화제도 '긴장'(종합) 2018-10-04 19:16:31
설치된 비프 빌리지 야외무대를 이날 오전 철거했다. 이곳에서는 원래 야외무대 인사와 핸드 프린팅, 오픈 토크 등이 예정됐다. 영화제 측은 오는 5∼7일 비프 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열기로 한 행사를 영화의전당 두레라움 광장 등 실내로 옮겨 진행하기로 했다. '가왕' 조용필 데뷔 50주년 기념 투어 여수 공연도...
야외 공연, 태풍 북상에 줄취소…부산국제영화제도 '긴장' 2018-10-04 17:19:39
설치된 비프 빌리지 야외무대를 이날 오전 철거했다. 이곳에서는 원래 야외무대 인사와 핸드 프린팅, 오픈 토크 등이 예정됐다. 영화제 측은 오는 5∼7일 비프 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열기로 한 행사를 영화의전당 두레라움 광장 등 실내로 옮겨 진행하기로 했다. '가왕' 조용필 데뷔 50주년 기념 투어 여수 공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