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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리그 입성한 이정후…'6년 1484억' 돈방석 2023-12-15 11:58:27
연봉(1천883만달러)에서 류현진과 김하성에 앞선다. 한국인 빅리거 자유계약선수(FA) 계약으로 시야를 넓혀도 이정후는 역대 총액 2위, 평균 연봉 2위가 된다. 추신수는 2014년 텍사스 레인저스와 7년 1억3천만 달러에 계약했다. 연평균 금액은 당시 추신수가 1천857만 달러로, 1천883만달러의 이정후가 더 높다. 류현...
"추신수 추월했다"…김하성, 코리안 빅리거 최다 도루 '새 역사' 2023-08-05 11:23:39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코리안 빅리거 한 시즌 최다 도루 기록을 새로 썼다. 빅리그 3년 차인 김하성이 13년 만에 추신수의 기록을 넘어선 것이다. 김하성은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의 홈 경기에 1번 타자 2루수로...
야구선수 강정호가 왜 거기서 나와? 2023-07-25 15:53:48
파드리스)의 경기를 보러 온 전직 빅리거 강정호(36)였다. 관중들 틈에 있던 강정호는 공이 날아오자 벌떡 일어나 왼손을 뻗어 그대로 공을 낚아챘다. 이에 현지 중계방송 캐스터는 "이 팬을 보세요. 야구 선수 같지 않나요? 피츠버그에서 뛰었던 강정호네요"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현지 매체 디애슬레틱도 소셜미디어...
'2023 메이저리거 100인'…1위에 日 오타니 2023-03-24 18:19:29
파이리츠) 등 한국 출신 빅리거 전원이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이 선정한 ‘2023시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최고 선수 톱100’ 명단에서 빠졌다. ESPN은 2023시즌 개막을 앞두고 미국프로야구 담당 기자, 분석가 등 전문가 투표로 선수 랭킹 1~100위를 정했다. 1위는 야구의 아이콘으로 우뚝 선 일본 출신 오타니...
[WBC] 빅리거 김하성 "분하고 죄송해…탈락 책임은 선수들에게" 2023-03-14 05:47:24
현역 빅리거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과 토미 현수 에드먼(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은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앞두고 야구팬들의 큰 기대를 받았다. 특히 김하성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진출 후 비약적인 성장을 했기에, 더 많은 기대감을 품게 했다. 그러나 김하성은 WBC 본선 1라운드 첫 경기이자...
류현진, 8억8천만원 손해…MLB 경기 수 축소 영향 2022-03-02 09:18:41
`코리안 빅리거`들이 엄청난 금전적 손해를 떠안게 됐다. 롭 맨프레드 MLB 사무국 커미셔너는 2일(한국시간) "4월 1일 개막을 연기할 수밖에 없다. 팀당 162경기의 정규시즌 일정을 `최대 156경기`로 축소한다. 일단 개막 후 두 번의 시리즈(팀당 6경기)를 취소하기로 했다"도 공식 발표했다. 경기 수 축소가 결정되면서...
72조 유니콘 신화 쓴 쿠팡…"이제 메이저리그 첫 타석 섰을 뿐" 2021-03-11 17:30:08
섰을 뿐이다.” ‘코리안 빅리거’로 실력을 인정받아 더 큰 무대에서 뛰게 됐다는 의미다. 쿠팡의 꿈이 한국을 넘어 세계로 확장할 수 있음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더 큰 무대로 올라서는 데 성공하긴 했지만 ‘쿠팡의 진격’엔 난관이 여전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전망이다. 아마존의 초기와 달리 쿠팡 곁엔 비슷한 덩치의...
한국서 뛰는 추신수 "빅리그 추억 못 잊어…이마트에 감사" 2021-02-23 19:15:54
사진을 함께 올렸다. 추신수는 "20년 전, 나는 빅리거가 되겠다는 인생의 꿈을 안고 미국에 온 작은 소년이었고, 빅리그에서 뛸 한 번의 기회를 갈망했다"며 "내 꿈은 현실로 이뤄졌고, 메이저리그에서 16년을 뛰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빅리그에서 뛴 건) 내 인생에서 큰 영광이었으며, 나 혼자 이룬 것이 아니었다"며...
`신세계` 추신수, SNS로 인사 "한국에서 뛰고 싶었다" 2021-02-23 15:23:12
공식 발표가 나온 뒤다. 추신수는 "20년 전, 나는 빅리거가 되겠다는 인생의 꿈을 안고 미국에 온 작은 소년이었고, 빅리그에서 뛸 한 번의 기회를 갈망했다"며 "내 꿈은 현실로 이뤄졌고, 메이저리그에서 16년을 뛰었다"고 소회했다. 이어 "(빅리그에서 뛴 건) 내 인생에서 큰 영광이었으며, 나 혼자 이룬 것이 아니었다...
넉 달 지각한 MLB개막…'팀당 60경기' 초미니 시즌 24일 시작 2020-07-21 10:56:35
뉴욕 양키스가 붙는다. 코리안 빅리거들도 줄줄히 출격을 앞두고 있다. 텍사스와 7년 계약 마지막 해를 맞이하는 추신수는 25일 새 홈구장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개막전을 치른다. 세인트루이스의 5선발을 노리는 김광현은 같은 날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홈 개막전에서 고대했던 빅리그의 첫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