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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빅아일랜드 남쪽서 규모 5.7 지진 2024-02-10 06:39:50
9일(현지시간) 오전 10시 5분 미국 하와이주 빅아일랜드(Big Island) 남쪽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19.188도, 서경 155.509도이며 진원은 22.9마일(36.8km)이다. 지진이 난 곳은 하와이 최남단 나알레후로부터 남쪽으로 11마일(18km) 떨어진 지점이라고 AP...
하와이 빅아일랜드 남쪽서 규모 5.7 지진…쓰나미 경보는 없어 2024-02-10 06:28:29
하와이 빅아일랜드 남쪽서 규모 5.7 지진…쓰나미 경보는 없어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9일(현지시간) 오전 10시 5분 미국 하와이주 빅아일랜드(Big Island) 바로 남쪽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19.188도, 서경 155.509도이며 진원은...
투명한 중고전기차 시장 만든다…기아 내달 1일부터 중고차 판매(종합) 2023-10-25 14:03:43
중고차 사업에 본격 나선다. 25일 기아는 서울 서초구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 컨벤션에서 개최된 미디어 데이 '신뢰로 향하는 움직임'(Movement to Trust)에서 중고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지난 24일 '현대·제네시스 인증 중고차'를 앞세운 현대차의 중고차 시장 진출에 이은 것이...
'중고 EV6' 풀린다…기아 '인증 중고차' 다음달 출격 2023-10-25 11:20:49
사업에 본격 나선다. 기아는 25일 서울 서초구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 컨벤션에서 개최된 미디어 데이 '신뢰로 향하는 움직임'(Movement to Trust)에서 중고차 매입 및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기아는 중고 전기차(EV)를 전면에 내걸었다. 국내 완성차 브랜드 중 중고 전기차를 포함한 중고차 사업에 뛰어드는...
기아, 내달 1일 중고 전기차 시장 뛰어든다…완성차업체 중 처음 2023-10-25 11:00:04
브랜드로 태어날것" (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기아[000270]가 내달 1일 내연기관차부터 전기차까지 아우르는 중고차 사업에 본격 나선다. 25일 기아는 서울 서초구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 컨벤션에서 개최된 미디어 데이 '신뢰로 향하는 움직임'(Movement to Trust)에서 중고차 매입 및 판매에 돌입한다고...
산불 난 하와이, 경제적 비용 10조원 2023-08-15 10:50:06
위험은 마우이섬뿐만 아니라 하와이 전체에 미칠 전망이다. 보고서는 "하와이를 찾는 많은 관광객이 한 개 이상의 섬을 여행한다. 이는 곧 전체 여행 일정 취소가 마우이를 넘어서는 파급효과를 불러올 것임을 의미한다"며 "최근 빅아일랜드(하와이섬) 화산 분화가 겹치면서 여행객들이 하와이 방문 자체를 꺼리게 될 수...
하와이 마우이 산불 경제적 비용 '천문학적'…"최대 10조원" 2023-08-15 10:18:41
아니라 하와이 전체에 미칠 전망이다. 보고서는 "하와이를 찾는 많은 관광객이 한 개 이상의 섬을 여행한다. 이는 곧 전체 여행 일정 취소가 마우이를 넘어서는 파급효과를 불러올 것임을 의미한다"며 "최근 빅아일랜드(하와이섬) 화산 분화가 겹치면서 여행객들이 하와이 방문 자체를 꺼리게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하와이 어쩌다 잿더미 됐나…"기후변화가 불쏘시개된 셈" 2023-08-11 12:30:29
주 빅아일랜드와 오아후에서 풍속은 최고 시속 130㎞에 달했고 이번에 피해가 큰 마우이에서도 시속 108㎞ 수준이었다. 하와이 남서쪽 수백㎞ 떨어진 곳을 지난 허리케인 도라의 영향으로 기압 차이가 커지면서 무역풍이 강해져 하와이의 화염을 부채질했다. 실비아 루크 하와이주 부지사는 "우리 주가 영향권에 들지 않은...
하와이 마우이섬 산불 사망자 36명으로 늘어 2023-08-10 18:05:07
지역까지 퍼졌으며 하와이 제도에서 가장 큰 빅아일랜드 섬(하와이섬)으로도 불이 옮겨붙은 것으로 전해졌다. 기상 당국은 하와이 인근을 지나는 허리케인 '도라'의 영향으로 강풍이 불어 불길이 섬 곳곳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있다. inishmor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하와이섬 집어삼킨 화마…최소6명 사망·'대피령' 이재민 2천여명(종합2보) 2023-08-10 10:20:43
빅아일랜드 섬(하와이섬) 역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에 따르면 허리케인 도라는 이날 오전 5시 기준 하와이에서 남남서쪽 방향 약 795마일(1천280㎞) 지점을, 이날 오후 2시 기준으로는 남서쪽 약 900 마일(1천448㎞) 지점을 이동 중이다. 호놀룰루 기상청은 이날 하와이 전체에 강풍 경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