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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대전 초등생 피살 '악성 댓글' 칼 뽑았다…24시간 모니터링 2025-02-12 19:06:35
사과와 대전경찰청 형사기동대·사이버수사대까지 투입한 전담수사팀을 꾸려 수사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사이버수사대는 유족 관련 비난·악성 댓글 등에 대한 24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위반 내용이 있으면 엄정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경찰은 이날 오전 가해 여교사 명모씨 주거지와 차량 등을 압수수색했고, 범행 당일...
"며느리, 제왕절개 절대 안돼"…조상 묘 가서 기도 올린 황당한 시모 2025-02-12 18:14:04
안 받아준다'고 하더라"라며 "시어머니한테 사과받고 이혼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박지훈 변호사는 "최근에 이렇게 막말하거나 고부 갈등이 심각한 사안일 때 이혼할 수 있는 경우도 있다"며 "A 씨 사연의 경우, 시댁의 납득할 수 없는 행동이 많다. 이혼 사유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양지열...
'시청역 역주행' 운전자 "반성 없다" 금고 7년형 2025-02-12 17:58:15
이뤄지지 않았고, 사과나 피해 복구를 위한 노력도 없었다고 지적했다. 차씨는 지난해 7월 1일 오후 9시26분께 서울 시청역 인근 웨스틴조선호텔 지하주차장을 나오다 역주행하며 인도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9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그는 재판 내내 급발진을 주장했다. 지난달 16일 공판에서도 “페달 오조작이라고는...
"합격자가 아니라고요?" 경기도 중등교사 임용 98명 당락 바뀌어 2025-02-12 17:06:18
전화를 걸어 재발표 과정에 관해 설명하고 사과했다. 다만 선발 기준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니라 별도의 구제 조치는 취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이번 행정 실수에 응시자를 비롯한 교원단체는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특히 합격자에서 불합격자가 된 응시자들은 황망함을 표하고 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기지부는 11...
농식품부, '여의도 7배' 과수원에 재해예방시설 지원 2025-02-12 16:30:01
바꾼 농가를 우선 지원할 예정이다. 작년 배와 사과 재배 면적 중 신고와 후지 재배지는 각각 84.6%, 66.4%를 차지한다. 김종구 농식품부 식량정책실장은 이날 충남 아산시의 사과와 배 농가를 각각 찾아 생육과 방제 상황을 점검했다. 김 실장은 농촌진흥청과 농협, 지방자치단체 관계자에게 "올해 재해예방시설 조기...
경북농업기술원, 2025 경북 미래농업 선도 핵심과제 선정 2025-02-12 15:56:29
기술로 사과 우박방지망을 활용한 기상재해저감기술 실증, 복숭아 평면재배 적합 수형 모델 연구 등 9개 과제 ▶무인 스마트 방제 기술로 UV-C를 이용한 병해충 친환경 무인방제 로봇 개발, 노동력 절감형 ICT 기반 무인 농약 혼합 및 방제 자동화 시스템 개발 등 3개 과제 ▶첨단기술 활용 과채류 스마트농업 기술로 시설...
與 "이재명, 꼬리자르기 안돼…2030세대에 대한 생각 밝혀야" 2025-02-12 15:08:17
중앙대학생위원회는 성명에서 "민주당은 공식 사과는 부재한 채 박 전 원장을 꼬리 자르기를 하는 비겁한 행태로 청년들을 외면한 채 도망가고 있다"며 이에대한 민주당의 입장 표명과 사과를 요구했다.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은 논평에서 박 전 원장을 두고 "민주당의 '막가파 내란몰이'에 동조하지 않는 모든...
"2030 고립시켜야·이재명 잘 생겨" 민주당 교육연수원장 사퇴 2025-02-12 14:28:10
이날 김채수 국민의힘 중앙대학생위원장은 "현재 민주당은 공식 사과는 부재한 채 박구용 전 원장을 꼬리 자르기 하는 비겁한 행태로 청년들을 외면한 채 도망가고 있다"며 "민주당 지도부는 박 전 연구원장의 발언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히고 즉각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시청역 역주행 참사' 운전자 1심 금고 7년6개월…"반성 없어 엄벌" 2025-02-12 11:46:53
그가 유족들에게 사과하거나 피해 회복을 위해 노력한 정황이 전혀 없었다는 점도 고려됐다. 차 씨는 재판 과정 내내 급발진을 주장했다. 그는 지난달 16일 진행된 공판에서 “시내버스 기사로서 계속 액셀과 브레이크를 밟는데, 이번 사고가 페달 오조작이라고는 전혀 생각지 않는다”라며 “나는 최고의 운전자라고...
"숨 쉴 때마다 고통"…스무디서 나온 플라스틱 조각에 '경악' 2025-02-12 11:25:05
봤다"면서 환불을 해주면서도 사과는 없었다는 게 A씨 주장이다. A씨는 "계량스푼 집어넣은 당사자는 아직도 이 일을 모르고 있다고 한다. 아르바이트생이 대학생이라 충격받을까 봐 사장이 알리지 못했다더라"며 "사과는 듣지도 못했고, 환불만 해줬다. 사건이 일어난 주방 CCTV 공유해달라고 요청했는데 답이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