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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 구속..."100억원대 배임 혐의" 2024-11-29 06:20:23
전 회장이 코로나19 예방 효과를 사내 발표회가 아닌 기자 초청 심포지엄에서 홍보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검찰은 보고 있다. 불가리스 논란이 불거지자 그는 이런 지시가 담긴 휴대전화 2∼3대를 한강에 버리라고 시켰다는 실무진 진술을 검찰이 확보해 증거인멸 교사 혐의도 적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홍 전 회장의...
뉴진스 민지, 기자회견 후 퇴사 프로필 "민희진 닮았네" 2024-11-29 01:22:10
역시 20일 어도어 사내이사직 사임을 선언하며 공식 계정에 '퇴사'라고 적힌 종이를 들고 있는 토끼 캐릭터 이미지를 올렸다. 토끼는 뉴진스 멤버들의 캐릭터로 통용돼 왔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유쾌하다", "와 뉴진스 진짜 대쪽 같다", "기개가 미쳤다", "민희진 대표 닮아서 상여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진스 '긴급 기자회견' 예고…전속계약 해지 선언하나 2024-11-28 18:45:03
20일 어도어의 사내이사직에서 스스로 물러났다. 앞서 고용노동부는 뉴진스 멤버가 하이브 내에서 '따돌림'을 당했다는 의혹에 대해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보기 어렵다"며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놨다. 20일 고용노동부는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서울서부지청은 뉴진스 팬들이 뉴진스 멤버...
'LCC 왕좌' 노리는 제주·티웨이, 생존 위한 합종연횡 서두른다 2024-11-28 18:20:14
사내 공지를 통해 “사모펀드(PEF)가 지분을 보유한 항공사는 언젠가 매각 대상이 된다”며 “인수합병(M&A) 기회가 왔을 때 필요하다면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사모펀드가 최대주주인 LCC는 이스타항공과 에어프레미아 등이다. 티웨이항공도 ‘LCC 챔피언’에 도전장을 내민 상태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동문건설은, '일하기 좋은 건설사' 2년 연속 1위…지역 상생도 적극 나서 2024-11-28 16:55:52
직원의 만족도와 급여·복지, 업무와 삶의 균형, 사내 문화 등을 바탕으로 평가한 결과다. 고객에게 최고의 품질과 최상의 주거공간을 제공한다는 브랜드 철학을 담아 올해에도 주요 지역에서 주거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 상반기 753가구 규모의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를 공급했다. 11월에는 951가구 규모의 ‘...
한미사이언스 주총 대결 사실상 '무승부'…가족 분쟁 장기화하나 2024-11-28 16:26:34
통과되면서 이사회 구도가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사내이사·임종훈 대표 '형제측' 5대 '3자 연합' 4에서 5대 5로 같아졌다. 3자 연합이 목표로 한 이사회 장악에는 실패했지만 이사회 구성원 동수 재편에는 성공해 절반의 승리를 거둔 셈이다. 우호 지분이 25.62%로 3자 연합보다 8%포인트가량 적었던 형제...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5대 5로…3인연합·형제 모두 '완승' 실패(종합) 2024-11-28 15:57:55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해 신규 이사 총 2명을 추가, 이사회 구도를 6대 5로 재편한 뒤 경영권을 장악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다만 일반결의 안건인 신규 이사 선임의 건은 가결돼 신 회장은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됐다. 임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건은 정관변경이 무산되면서 자동 폐기됐다. 일반결의 안건은...
'위기설' 속 역대 최대 물갈이 나선 롯데…경영 체질 뜯어고친다 2024-11-28 15:57:48
3월 롯데바이오직스 사내이사, 6월 일본 롯데의 지주회사인 롯데홀딩스 사내이사로 각각 선임되며 그룹 내 의사결정에도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자리에 올랐다. 신 부사장은 일본에서는 롯데스트레티직인베스트먼트 공동대표, 롯데파이낸셜 대표도 맡고 있다. aer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속보] 한미그룹 경영권 분쟁, 3자연합 '반쪽 승리' 2024-11-28 15:30:54
등 '3자 연합'과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임종훈 대표 등 형제 측이 그룹 경영권을 두고 팽팽한 갈등을 이어가고 있다. 28일 서울시교통회관에서 열린 한미사이언스 임시 주주총회에서 송 회장, 임주현 부회장, 개인 최대 주주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등 3자 연합 측이 제안한 정관 변경의 안이 부결됐다. 정...
[2보] 한미그룹 경영권 분쟁, 3자연합 '반쪽 승리'…이사회 5대5 동률 2024-11-28 15:27:04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해 신규 이사 총 2명을 추가, 이사회 구도를 6대 5로 재편한 뒤 경영권을 장악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다만 일반결의 안건인 신규 이사 선임의 건은 가결돼 신 회장은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됐다. 임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건은 정관변경이 무산되면서 자동 폐기됐다. 일반결의 안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