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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나발니 의문사 1주기 맞아 푸틴에 '화살' 2025-02-16 18:41:46
유럽은 16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맞섰던 반정부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의 의문사 1주기를 맞아 추모하면서 푸틴 대통령을 비난했다. 유럽연합(EU) 외무부 격인 대외관계청(EEAS)은 이날 성명을 내고 "푸틴 대통령과 러시아 당국이 러시아 야권 지도자 나발니 사망에 궁극적인 책임을 져야 한다"고...
남은 금 캐려다 폐광 '와르르'...48명 사망 2025-02-16 18:27:28
아프리카 최빈국인 말리에서 15일(현지시간) 폐광이 무너져 최소 48명이 사망했다고 AFP·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붕괴된 폐광은 말리 서남부 케니에바 지역 빌랄코토 마을에 위치했다. 경찰 관계자는 "사망자 중 일부가 물에 빠졌으며 그중에는 아기를 데리고 있는 여성도 있었다"고 밝혔다. 사망자 대부분은 여성인...
남은 금이라도 캐려다…말리 폐광 붕괴로 48명 사망 2025-02-16 15:08:45
금이라도 캐려다…말리 폐광 붕괴로 48명 사망 사망자 대부분 여성 추정…"아기 안은 엄마도"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아프리카 최빈국 중 하나인 말리에서 15일(현지시간) 폐광이 붕괴해 최소 48명이 사망했다고 AFP·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말리 서남부 케니에바 지역 빌랄코토 마을의 폐광이...
윤동주에 도시샤대 명예박사 수여…80주기 日서도 추모(종합) 2025-02-16 15:04:47
이 대학이 사망한 사람을 상대로 명예 박사학위를 수여하는 것은 처음이다. 도시샤대는 작년 12월 고하라 가쓰히로 총장 주재로 학장단 회의를 열고 윤 시인에 대한 명예 문화박사 학위 수여를 결정했다. 이 대학 이타가키 류타 사회학부 교수는 "재학 중 체포돼 숨진 윤 시인을 대학 측이 지켜주지 못한 데 대한 미안함이...
윤동주에 도시샤대 명예박사 수여…80주기 日서도 추모 2025-02-16 14:19:14
이 대학이 사망한 사람을 상대로 명예 박사학위를 수여하는 것은 처음이다. 도시샤대는 작년 12월 고하라 가쓰히로 총장 주재로 학장단 회의를 열고 윤 시인에 대한 명예 문화박사 학위 수여를 결정했다. 이 대학 이타가키 류타 사회학부 교수는 "재학 중 체포돼 숨진 윤 시인을 대학 측이 지켜주지 못한 데 대한 미안함이...
"아이 아빠는 머스크"…20대 인플루언서의 고백 2025-02-16 12:41:00
약 2시간 후 다른 엑스 사용자가 머스크의 여러 '부업'을 열거하며 마지막에 "또 다른 아기 만들기"(make another baby)라고 쓰고 "그는 어떻게 이것을 계속할 수 있느냐?"고 묻는 글에 답글로 웃는 얼굴의 이모티콘을 달아 반응했다. 또 이날 다른 엑스 사용자가 "애슐리 세인트 클레어는 일론 머스크를 걸려들게...
기차역에 몰린 축제 인파…"18명 압사" 2025-02-16 12:32:39
몰리면서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16일(현지시간) 힌두스탄타임스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께 뉴델리 기차역 플랫폼에서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 프라야그라지행 기차를 타려는 승객들이 몰렸고 압사 사고로 이어졌다. 당국은 이번 사고로 최소 18명이 사망했으며 10여명이 다쳤다고 밝혔고, 현지 언론은 사망자 중 아동...
印 뉴델리 기차역서 압사 사고…"축제인파 몰려 18명 사망" 2025-02-16 12:06:26
인파가 몰리면서 압사 사고가 발생해 18명이 사망했다. 16일(현지시간) 힌두스탄타임스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께 뉴델리 기차역 플랫폼에서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 프라야그라지행 기차를 타려는 승객들이 몰렸고 압사 사고로 이어졌다. 당국은 이번 사고로 최소 18명이 사망했으며 10여명이 다쳤다고 밝혔고, 현지 언...
머스크 13번째 자녀?…"머스크 아이 낳았다" 주장 여성 등장 2025-02-16 11:54:28
시간 후 다른 엑스 사용자가 머스크의 여러 '부업'을 열거하며 마지막에 "또 다른 아기 만들기"(make another baby)라고 쓰고 "그는 어떻게 이것을 계속할 수 있느냐?"고 묻는 글에 답글로 웃는 얼굴의 이모티콘을 달아 반응했다. 또 이날 다른 엑스 사용자가 "애슐리 세인트 클레어는 일론 머스크를 걸려들게 하기...
상사 폭언으로 사망한 증권맨…法 "업무상 재해로 인정" 2025-02-16 11:23:12
이력이 있었다. 법원은 A씨의 사망과 업무 사이에 인과관계가 있다고 판단했다. A씨가 기존 심장 질환이 있었지만, 평소 건강 관리를 해왔던 점을 고려한 것이다. 재판부는 “감정 결과에 따르면, 만성적인 스트레스보다는 급격한 스트레스가 증상 발현에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상사로부터 욕설과 비난을 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