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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부안 지진 잇따르지만…지진보험 가입률 '3%' 2024-06-25 15:53:06
저조하다는 지적이다. 풍수해·지진재해보험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보험료 일부(55~100%)를 보조하는 정책성보험(행안부 관장, 민영보험사 운영)으로 지진재해(지진, 지진해일)는 물론 풍수해로 인한 주택, 온실, 소상공인(노란우산공제회 회원 포함) 상가와 공장의 물적피해를 보상한다. 현재 삼성화재와 DB손해보험,...
"지진재해보험이나 화재보험 약관 활용해 지진피해 대비하세요" 2024-06-25 12:00:03
수 있다고 설명했다. 풍수해·지진재해보험은 국가 및 지자체가 보험료 일부(55∼100%)를 보조하는 정책성보험으로 지진재해, 풍수해로 인한 물적 피해를 보상한다. 현재 삼성·DB·현대·KB·메리츠·한화·NH농협 등 7개 손해보험사에서 판매 중이다. 화재보험에 가입할 때도 지진위험 특별약관을 추가하면 지진으로 인한...
화성 공장화재에 외신 "기피 직종에 외국노동력 의존" 2024-06-25 10:52:57
재해 사망률이 선진국들 가운데 가장 높은 나라 중에 하나라며 삼성전자, 포스코, 현대중공업 등 상당수 선두 제조업체들이 건강 및 안전 분쟁에 휘말려 왔다고 전했다. 로이터통신은 2년전 치명적 사고 발생시 사업주를 처벌할 수 있는 중대재해처벌법이 한국에서 통과된 가운데 해마다 수십명의 근로자들이 산업 재해로...
리튬전지 3만5000개 폭탄처럼 '펑펑'…2층 근로자 대피 못해 참사 2024-06-25 01:26:28
크다. 최근 대규모 인명 피해를 낸 화재는 38명의 사망자를 낸 2020년 4월 29일 한익스프레스 남이천물류센터 공사 현장 사고다. 가동되는 공장에서 벌어진 화재로는 2008년 1월 7일 이천 냉동창고 사고로 40여 명이 사망했다. 행정안전부는 화재 규모가 크다는 판단에 따라 이날 낮 12시20분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고용부, 화성 화재에 중대재해 수습본부 꾸려 '긴급 대응' 2024-06-24 13:11:32
화재 사고가 발생해 현재 1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을 입은 가운데 고용노동부도 중대산업재해수습본부를 구축하고 비상 대응에 나섰다. 이날 소방당국에 따르면 공장 내부에 19명이 고립돼 있으며, 연락이 닿지 않는 인원이 많아 사상자가 더 나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불은 철근 콘크리트 구조로 된 3층짜리...
본사 지시없는 해외 파견, 산재대상 아냐 2024-06-23 17:42:04
근로계약을 맺고 현지에서 근무하다 사망한 파견 근로자는 산업재해보상보험 적용 대상이 아니라는 1심 법원 판단이 나왔다. 국내 본사와 사망한 근로자가 직접 업무지시 및 보고를 주고받는 사용종속관계였다고 인정할 만한 근거가 부족하다는 취지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는 A씨가 근로복지공단을...
산재 보상금 걱정에 '전전긍긍'…단체보험 가입으로 해결하세요 2024-06-23 17:16:08
기간 동안 최고경영자(CEO)나 임원 사망 시 사망보험금이 지급되고, 만기 시 해약 환급금이 없는 순수보장성 보험상품이다. 기업인들은 그러나 단체보험의 필요성에 대해선서는 잘 모르고 있다. 우리나라 산재보험은 과실 여부와 상관없이 업무상 근로자의 사고는 기업 대표가 무조건 책임져야 하는 ‘무과실 책임주의’다....
경영인 정기보험과 단체보험으로 리스크 대비하세요 2024-06-23 10:28:41
사망 시 사망보험금이 지급되고, 만기 시 해약환급금이 없는 순수보장성 보험상품이다. CEO나 임원의 유고 리스크 대비와 퇴직금 마련, 손비처리에 따른 법인세 절감 효과 등을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법인을 운영하는 기업인들은 단체보험의 필요성에 대해선 잘 모르고 있다. 우리나라 산재보험은 과실여부와 상관없이...
본사 업무지시 안 받은 해외 파견 근로자…法 "산재 대상 아냐" 2024-06-23 09:35:52
근로계약을 맺고 현지에서 근무하다 사망한 파견 근로자는 산업재해보상보험 적용 대상이 아니라는 1심 법원 판단이 나왔다. 국내 본사와 사망한 근로자가 직접 업무지시 및 보고를 주고받는 등 사용종속관계를 인정할 만한 근거가 부족하다는 취지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는 A씨가 근로복지공단을...
중대재해처벌법 정책 한계 확인..."법 개정 서둘려야" 2024-06-21 15:49:49
안전공학과 교수도 "중처법은 의무주체가 누구이며, 의무내용이 무엇인지 예측하기 어렵고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복·충돌되는 내용도 많아 실질적인 안전보다는 문서 위주의 형식적 대응을 조장하고 있다"며 "사회적 비용과 논란을 야기하면서 제정된 중처법이 사망재해 감소에 기여하지 못하는 점을 매우 심각히 받아들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