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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인사팀장에 35세…예상 뒤엎은 '파격' 인사에 탄성 [관가 포커스] 2024-11-05 14:55:00
도시계획국 교통계획과 사무관이 전격 발탁됐다. 이 신임 팀장은 행시 60회로, 1989년생이다. 김 대변인과 동갑이다. 2018년 행복청 입직 후 도시계획국에서 줄곧 근무했다. 신임 인사팀장은 행복청 내부 공개경쟁을 통해 선발됐다. 이 팀장은 입직 후 도시행정 분야에서 탁월한 업무 역량을 발휘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감쪽같네요"…챗 GPT로 보고서 '뚝딱' 만드는 공무원들 [관가 포커스] 2024-11-05 14:53:27
사무관은 이렇게 얻은 보고서 초안을 간단히 손봐 과장에게 제출했다. 김 사무관은 "과장님께 챗 GPT를 활용했다고 말씀은 못 드렸다"면서 "하지만 매우 흡족해하셨다"고 했다. 챗 GPT를 활용하는 공무원들이 늘고 있다. 부처 내부 보고서는 물론 대외적으로 공개되는 보도자료나 연설문을 작성할 때도 챗 GPT를 활용하는...
제4회 배터리 산업의 날 기념식…LG엔솔 김동명 금탑산업훈장(종합) 2024-11-01 13:48:42
회장상은 정광해 충북도청 사무관, 장하나 연합뉴스 산업부 기자가 받았다. 올해 국내 배터리 업계는 전기차 캐즘 여파로 큰 도전에 직면했다. 배터리 업계는 수요 정체에 대응하기 위해 투자 속도를 조절하고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는 동시에 차세대 배터리 기술 개발 등을 통해 미래 초격차 경쟁력 선점을 위한 기초...
예산·세제 심사 앞두고…여의도 호텔 ‘예약 전쟁’ [관가 포커스] 2024-10-31 16:12:11
뿐 아니라 사무관들까지 11월 한 달 동안 여의도에 상주해야 한다. 예산 심의가 한 달 내내 이어지기 때문이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내달 7일과 8일 종합정책질의, 11일부터 14일까지는 부처별 심사를 진행한다. 18일부터 25일까지는 소위에서 예산의 증액·감액을 심사하고, 29일 전체회의에서 예산안을 최종...
‘박대성 살인사건’ 보고서 유출한 순천시 공무원 검찰 송치 2024-10-30 10:49:01
A사무관을 검찰로 송치했다. A사무관은 순천시 조례동에서 발생한 ‘묻지마 살인 사건’ 내용이 담긴 내부 보고서를 사적인 목적으로 주변사람에게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보고서에는 피의자 박대성을 비롯해 피해자의 실명과 나이 등 개인정보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또 다른 박대성 사건 관련 보고서...
박대성 살인사건 보고서 유출 경찰관·공무원 신원 확인돼 2024-10-14 14:23:56
B 사무관 등 2명을 입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전남경찰청과 순천시가 각각 작성한 두 종류의 보고서가 사건 당일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유포되자 수사에 나섰다. 각 보고서는 피의자 박대성뿐만 아니라 피해자의 실명·나이 등 개인정보, 언론에 공개되지 않은 사건 개요 등이...
외교부 청년인턴, 절반 중도퇴사…"할일 없이 앉아만 있었다" 2024-10-13 18:01:27
감독하는 사무관들도 “도대체 어떤 일을 시켜야 하냐”며 난감해한다. 중소벤처기업부의 한 사무관은 “인사혁신처가 청년인턴에게 소위 ‘잡무’를 시키지 말라는 공문을 보내왔는데, 아무리 살펴봐도 시킬 만한 일이 없다”며 “대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시험이나 공부하다가 퇴근하라고 한다”고 털어놨다. NCS는...
"전통시장 화재, 정책보험 도입으로 피해 최소화해야" 2024-10-05 16:05:13
행정안전부 과장, 배소혜 중소벤처기업부 사무관, 정세창 홍익대 교수, 이동근 서울대 교수, 조미현 한국경제신문 기자, 문남엽 남대문시장상인회 회장, 송영흡 코리안리 전무, 손석기 DB손해보험 본부장, 도학영 삼성화재 부장이 패널로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정책보험 도입을 통한 보험 가입 확대와 함께 노후시설 개선,...
금융위가 가져간 AIIB부총재…기재부와 ‘자리 거래’ 의혹 [관가 포커스] 2024-10-04 11:02:17
37회인 K씨는 최초의 행시 출신 여성 사무관이자 기재부 첫 여성 과장 및 부이사관·국장·실장 등 ‘최초’ 수식어가 따라붙는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지난달 초까지 기재부 외부에 있는 자문회의에서 1급 간부 역할을 맡았다가 교체됐다. 금융위는 기재부 출신이 사실상 국제기구 이사직을 장악하고 있는 상황에서 AIIB...
"'신의 직장' 이럴 줄은 몰랐다"…2030 줄퇴사 '초유의 사태' [신민경의 여의도발] 2024-10-03 13:15:15
않았나 생각된다"고 토로했다. 금융위에서 사무관을 지내다가 로펌으로 되돌아간 한 변호사는 "로펌도 업무강도가 대단히 센 곳이지만, 금융위나 여기나 똑같이 야근할 바에 돈이라도 많이 받는 게 낫다"며 "급여가 3배가량 차이가 난다"고 말했다. 비효율적이고 경직된 조직 문화도 애로사항 중 하나다. 금융위 한 사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