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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조 오일병' 유전자 교정으로 치료 가능성 확인 2021-08-31 09:00:01
31일 밝혔다. ALD는 지방산 운반을 담당하는 ABCD1 유전자의 변이로 인해 신경계와 부신피질 등에 긴사슬지방산(very long-chain fatty acid)이 비정상적으로 축적돼 신경세포를 파괴하는 질환이다. 환자의 뇌와 척수신경계에 이상을 일으켜 보행장애, 전신마비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현재 근본적인 치료법은 없으며 특수...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건강 나눔 캠페인 '리브 베스트 라이프 투게더' 실시 2021-02-25 13:31:59
‘시크릿 포르테 식물성 오메가3’는 먹이사슬에서 크릴새우보다도 낮은 곳에 존재하는 미세조류인 ‘스키조키트리움’ 등을 무균 배양해 원료를 추출한다. 어류를 포획하지 않아 환경까지 고려한 친환경 건강기능식품으로 오메가3 지방산의 대표적인 성분인 DHA와 EPA를 모두 함유하고 있다. 미세조류가 원료인 만큼 어취...
'근감소증' 치료제 나올까…근육 노화의 비밀이 풀렸다 2021-02-17 15:19:11
따라 증가된 FABP3가 세포내막 성분의 지방산 사슬을 변화시킴으로써 유동성을 감소시켜 소포체(ER)의 스트레스를 유발하게 된다. 이는 결과적으로 근육량과 근력을 저하시킨다. 반대로 FABP3를 인위적으로 저해시키면 막의 유동성이 증가하게 되고 소포체의 스트레스가 회복돼 노화된 근육을 젊게 되돌릴 수 있다는 근거를...
스위스 연구진 "장 미생물 균형 깨지면 알츠하이머병 온다" 2020-11-16 16:22:34
결과, 아세트산염과 같은 짧은 사슬 지방산과 리포 다당류의 혈중 수치는, 뇌에 다량의 아밀로이드 베타가 침적하는 것과 분명한 연관성을 보였다. 반대로 같은 짧은 사슬 지방산이긴 해도 낙산염(butyrate)의 수치가 높을 땐 아밀로이드 침적량이 떨어졌다. 연구팀의 다음 목표는 이런 현상에 관여하는 특정 박테리아(또는...
[커버스토리 part.4 - 핫 컴퍼니] 천랩, 세계 최고 수준의 마이크로바이옴 데이터와 분석 플랫폼이 경쟁력 2020-11-06 13:37:08
장내 미생물은 ‘짧은사슬지방산(SCFA·단쇄지방산)’을 생산한다. SCFA는 장내 미생물이 식이섬유를 소화하는 과정에서 만들어내는 주요 물질이다. 장벽을 튼튼하게 보호하고 면역을 조절한다. 특히 항염증 작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많은 기업이 SCFA가 항염증 작용에 미치는 영향에 착안해 마이크로바이옴 개선을 통한...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시크릿 포르테 식물성 오메가3' 출시 2020-09-14 13:43:45
사슬 최하단에 있어 오염 위험도로부터 자유롭다고 알려졌다. 해당 제품은 먹이사슬에서 크릴새우보다 낮은 곳에 존재하는 미세조류인 ‘파이토플랑크톤’을 무균 배양 시스템으로 배양해 원료를 추출한다. 덕분에 어취로 인한 비린내나 오염 걱정 없이 섭취할 수 있다. 시크릿 포르테 식물성 오메가3는 오메가3 지방산의...
[PRNewswire] 새 연구 결과, 장내 미생물군 변화로 음주 욕구 억제 가능 2020-08-27 09:10:13
후 환자에서 발견된 짧은 사슬 지방산을 생산하는 박테리아가 상대적으로 풍부해졌고, 더 다양해졌다. 이는 간 경변 환자에서 장-뇌 축을 변경함으로써, 알코올 사용 질환을 완화시킬 수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탈리아 밀라노대학 교수이자 EASL 과학위원회 회원인 Luca Valenti는 "건강과 질병 측면에서...
바른영양연구소, 식약처 인증 기능성 원료 담은 '오메가써큐텐' 출시 2020-07-21 11:32:10
포화지방산을 줄이기 위해 에탄올을 사용하는 에틸에스터(EE)형태의 오메가3원료는 종종 소화가 잘안되고 흡수율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오메가써큐텐은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3세대 재전환 고농축오메가3’ rTG 오메가3가 개발됐는데, 오메가써큐텐에 함유된 rTG 오메가3는 순도 90% 이상의 프리미엄급으로...
[어썸판도라의 뷰티박스] 연말 선물? 사랑하는 사람들 건강 챙겨줄 ‘이것’ 추천! 2019-12-20 17:07:00
푸른 생선 같은 오메가-3 지방산이 함유된 음식물을 자주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오메가-3의 대표적인 효능을 알아보자면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며 중성 지방을 없애준다. 이는 심혈관계 질환 예방과 혈액순환을 돕는다. 또한 뇌 기능 저하를 막아 기억력을 향상할뿐더러 두뇌 발달에도 좋은 영향을 줘...
"단 음식 폭식, 염증성 장 질환 부른다…이틀만 먹어도 위험" <앨버타대> 2019-11-16 00:12:48
활동 에너지로 작용하고, 효율적인 면역 반응에 요긴한 `짧은 사슬 지방산(short-chain fatty acids)`도 생성한다. 반대로 섬유질 섭취를 줄이고 고당분 식을 늘리면 대장균 같은 유해균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것과 같아, 염증과 불완전한 면역 반응을 유발할 가능성이 커진다. 그런데 고당분 먹이로 생긴 생쥐의 장 상피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