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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곳곳서 4·10총선 재외투표 시작…'소중한 한 표' 행사(종합) 2024-03-27 22:56:49
블라디보스토크 총영사관, 이르쿠츠크 총영사관, 사할린 출장소에서 투표를 진행 중이다. 주러시아대사관은 지난 22일 139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모스크바 인근 크로커스 시티홀 공연장 테러와 지난 1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활동하던 한국인 선교사 구금 사건을 계기로 교민들에게 안전을 당부하기 위해 이날 오전 11시 30...
사할린동포, 자녀와 함께 영주귀국 가능 2024-01-16 12:35:11
사할린에 이주한 사할린 동포들이 자녀와 함께 고국에 영주 귀국할 길이 열렸다. 재외동포청은 사할린 동포의 영주 귀국 대상이 ‘직계비속 1명’에서 ‘자녀’로 확대된다는 내용의 ‘사할린 동포 지원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16일 공포됐다고 밝혔다. 사할린동포법 개정안은 공포일로부터 6개월이 지나간 오는...
북한인권전시관 건립…北 인권 실태 알리는 콘텐츠도 제작 [2024 예산안] 2023-08-29 11:00:07
정부는 지난 6월 재외동포청 출범을 계기 삼아 재외동포 지원과 보호체계 강화에 나선다. 재외동포 청소년·대학생 초청연수 규모를 올해 2300명에서 내년 3000명으로 늘린다. 재외동포 청년 인턴 사업도 25명 규모로 처음 시작한다. 또 고려인, 사할린동포 등 역사적 특수동포와 소외된 취약동포 500명을 한국으로 초청해...
한강포럼 신임 회장에 여상환 2023-08-18 18:32:56
조찬 모임을 해 온 한강포럼이 18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여상환 전 포항제철 부사장(사진)을 선임했다. 1995년 김용원 명예회장이 중심이 돼 출범한 한강포럼은 국가 사회에 기여한다는 취지 아래 사할린 동포 희생자 위령탑 건립, 황사 방지를 위한 몽골 나무 심기 운동, 베트남...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해야" 2023-03-17 17:53:53
등에 이은 다섯번째 해외 동포의 지지 선언이다.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은 "인천은 500여 명의 사할린 교포와 1만 명이 넘는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출신 고려인 이주민이 사는 융합도시”라며 “재외동포청의 인천 유치는 인천경제자유구역, 글로벌캠퍼스, 국제학교 등과 어우러져 재외동포 협력...
하늘길 막힌 사할린 동포들, 뱃길로 고국 향하는 여정 나서(종합) 2023-03-16 15:53:24
지원 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다. 사할린 동포는 일제강점기인 1939년부터 군수 물자 조달 등을 위해 러시아 극동 사할린주에 강제 징용됐지만, 1945년 8월 해방 후에도 냉전체제가 지속해 고국으로 돌아오지 못한 한인과 그 후손들이다. 우리 정부는 1990년대 초부터 영주 귀국을 지원해 왔다. 2021년부터는 '사할린 동포...
하늘길 막힌 사할린 동포들, 뱃길로 고국 향하는 여정 나서 2023-03-16 14:49:31
이날 사할린 동포들을 배웅한 하병규 블라디보스토크 주재 한국총영사는 "대외 여건으로 인해 사할린 동포들이 배편으로 힘들게 고국에 돌아가게 돼 마음이 편하지 않다"며 "한국에 잘 정착해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할린 동포 63명이 탄 여객선은 오는 17일 오후 1시께 강원도 동해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하늘길 막힌 러시아 거주 사할린 동포들, 내달 뱃길로 고국행 2023-02-16 16:18:31
경유해 한국에 돌아갈 수는 있지만, 사할린 동포 대부분이 고령인 점 등을 고려할 때 이는 쉽지 않은 방법이다. 현재 양국을 오가는 유일한 여객 운송 수단은 카페리가 유일하다. 정활란 대한적십자사 원폭피해자사할린동포지원본부 복지사업팀장은 "가슴을 졸이며 영주 귀국을 기다렸던 사할린 동포분들이 배편으로 고국에...
사할린 동포들, 우크라 사태로 고국 땅 못 밟고 애태워 2023-01-25 14:02:48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할린 동포는 일제강점기인 1939년부터 군수 물자 조달 등을 위해 러시아 극동 사할린주에 강제 징용됐지만, 1945년 8월 해방 후에도 냉전체제가 지속해 고국으로 돌아오지 못한 한인과 그 후손들이다. 2020년 12월 기준으로 사할린주에 거주하는 한인 수는 2만6천여 명 정도로 추산된다....
`무엇이든 물어보살` 사할린 50년+한국 20년, 사할린 동포 할머니 "아직 적응 힘들어요" 2023-01-02 17:50:26
사할린 동포 2세가 한국 생활에 대해 털어놓는다. 2일 밤 8시 30분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198회에서는 70대 여성이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의뢰인은 사할린에서 태어나 약 50년을 살고 한국에 온 사할린 동포 2세다. 이런 의뢰인을 보며 이수근은 "사할린에 계실 때 어떠셨냐"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