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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로컬 푸드 브랜드 ‘까몬’ 남양점·동백점, 봉사활동 진행 2024-10-02 16:03:09
서부 노인복지관(관장 박정숙)과 함께 나눔식탁을 진행해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 45명과 노인 돌봄사업 종사자 16명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까몬 남양점’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역에 도움이 되는 일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까몬 동백점’은 9월 13일, 동백2동...
지난해 전국 사업체 9.9만개 증가…도소매 웃고 제조업 울고 2024-09-27 12:00:01
차지했으며 전년보다 6만3천개 증가했다. 사업체의 종사자 수는 지난해 말 2천532만1천526명으로 전년보다 10만4천403명(0.4%) 증가했다. 보건·사회복지업(8만2천명), 숙박·음식점업(7만8천명),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2만5천명) 등에서 늘었지만 제조업(-3만8천명) 건설업(-3만5천명)에서 줄었다. sje@yna.co.kr (끝)...
지난해 전국 사업체 종사자 10만명 증가…제조·건설업은 감소 2024-09-27 12:00:01
임대업 사업체 등은 제외됐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전체 사업체의 종사자 수는 2532만1526명으로 전년 대비 10만4403명(0.4%) 증가했다. 전체 사업체 수는 623만8580개로 전년 보다 9만8681개(1.6%) 늘었다. 사업체와 종사자 수 모두 2021년 이후 3년 연속 동반 증가했다. 산업별로 보면 제조업과 건설업 종사자...
전기안전공사, '사회복지의 날' 기념 보건복지부 단체표창 2024-09-25 15:50:46
제25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로부터 '사회복지시설 안전관리 유공' 단체표창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9월 7일 사회복지의 날은 국민의 사회복지 이해도를 높이고, 사회복지 사업 종사자의 활동 장려를 위해 2000년 처음 지정됐다. 전기안전공사는 사회복지시설의 전기안전관리를 위해 최근 5년간...
아산병원·삼성서울병원, '세계 최고 병원' 5위권에 2024-09-18 17:28:03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서울아산병원(병원장 박승일)이 ‘뉴스위크 세계 병원 평가’에서 암과 내분비, 소화기, 비뇨기 등 4개 분야 5위권에 들었다고 18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서 4개 임상 분야에서 세계 5위권에 선정된 국내 병원은 서울아산병원뿐이다. 세계적으로도 다섯 곳에 불과하다. 서울아산병원은 3년 연속 내분비...
“평균 자산 1위·디지털 활용 우수”…전에 없던 고령층이 온다 [60년대생의 은퇴, 축복인가 재앙인가②] 2024-09-16 09:41:42
높은 편이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조사한 ‘2023 디지털정보격차’에 따르면 PC, 스마트기기에 대한 접근, 활용능력, 빈도를 조사한 결과 60년대생은 접근 수준과 활용 수준에서 각각 104.3, 100.4를 기록하며 전 국민 평균보다 우수한 수준으로 집계됐다. 50년대생과 비교하면 활용 수준과 역량 수준은...
노동·연금·의료 시스템 흔들 860만이 온다 [60년대생의 은퇴, 축복인가 재앙인가①] 2024-09-16 09:37:22
50대경제성장률을 하락시킬 만큼 베이비붐 세대가 쏟아져 나오면서 생기는 사회적 문제들은 간단치 않다. 첫째는 노동시장의 변화다. 통계청이 발표한 5월 경제활동인구 조사에 따르면 고령층 경제활동참가율은 60.6%로 전년 동월 대비 0.4%포인트 상승했다. 55~64세는 72.6%, 65~79세는 47.2%로 각각 0.2%포인트, 1.1%포인...
군포시, 오는 5일 '따뜻한 복지 온(溫./ON) 생애' 축제 개최 2024-09-03 14:58:46
진행된다. 윤호종 군포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시민들이 시에서 펼치는 다양한 복지 사업을 경험해 윤택한 삶을 가꾸어 갈 수 있도록 사회복지 체험장을 마련했으니 많은 시민이 참여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하은호 시장은 “따뜻한 복지 온 생애 사회복지 축제를 통해 시의 복지정책을...
물가 못 따라가는 월급…실질임금 3년쨰 '마이너스' 2024-08-29 15:14:16
4만3천명(2.2%) 늘었다. 업종별로는 보건·사회복지 서비스업(3.9%), 전문·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1.9%), 사업시설관리·사업지원 및 임대서비스업(1.6%) 순으로 증가 폭이 컸다. 반면 숙박 및 음식점업 종사자는 2.7% 줄며 7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고 건설업 종사자도 1.5% 줄었다. 7월 중 입직자는 101만 명으로...
월급 더 받아도 남는 게 없다…실질임금 뒷걸음질 2024-08-29 12:51:13
7월 말 기준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의 종사자 수는 2천13만1천 명으로, 지난해 7월보다 13만4천 명(0.7%) 늘었다. 39개월 만에 최소였던 지난 6월의 증가 폭(12만8천 명)보다 증가 폭이 다소 커졌다. 상용 근로자가 전년 대비 6만2천 명(0.4%), 임시일용 근로자가 4만3천 명(2.2%)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보건·사회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