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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금감원장 "현행 상법상 이사충실 의무로는 주주 보호 한계" 2025-02-12 14:38:51
대해선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말했다. 이어 “상장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사항에 대해 자본시장법을 통해 규율을 강화해야 한다는 입장과 일반법인 상법에 맡겨야 한다는 입장이 양립하고 있다“며 ”어느 일방만이 정답이라고 볼 수는 없으므로 충분한 사회적 논의와 공감대 형성 등 보완 노력이 뒤따라야 할 것“이라고...
이복현 "상법·자본시장법 개정, 충분한 논의·공감대 필요" 2025-02-12 14:10:00
논의와 관련해 "각각을 개정하자는 의견이 모두 장단점을 가지고 있으므로 충분한 사회적 논의와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12일 금융투자협회에서 한국금융법학회 주최로 열린 '상법·자본시장법 개정 논의 특별세미나'에 참석해 "최근 대내외 경제·금융 환경 변화에도 불구하고 자본시장...
한·프랑스 등 5개국 개인정보기구 "AI 규제 불확실성 해소해야" 2025-02-12 11:44:20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이러한 논의를 바탕으로 AI 혁신 촉진과 개인정보 보호가 상생할 수 있는 데이터 민관협력 구축에 대한 합의를 확인하고 공동 선언문에 서명했다. 선언문엔 ▲ AI 데이터 처리의 적법 근거에 대한 다양한 적용 가능성 모색 ▲ 과학 및 증거에 기반한 AI 프라이버시 리스크 평가와 안전 조치 이행...
"미 상무 지명자, 유럽 ESG 규제에 무역조치로 보복 검토" 2025-02-12 11:07:07
미국 기업에 영향을 미치는 유럽연합(EU)의 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ESG) 관련 규제에 무역 조치로 보복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12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러트닉 지명자는 상원 인사청문회가 열린 지난달 29일 EU의 공급망실사지침(CSDDD)과 관련, "CSDDD가 미국 기업에 상당한...
최상목 "'더 내고 덜 받는' 연금개혁 합의 필수"…박주민은 "더 내고 더 받아야" 2025-02-11 17:46:09
운영되기 위해서는 더 내고 덜 받는 사회적 합의가 필수”라고 말했다. 이어 “국민연금이 지금처럼 운영되면 2041년에 적자로 전환되고 2056년에는 기금이 완전히 소멸된다”며 “정부도 적극 지원할 테니 여야가 하루속히 합의안을 도출해달라”고 했다. 야당은 즉각 반발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인 박주민...
"故 김하늘 양 사건에 절망…사형제 부활시켜야" 장예찬 '분노' 2025-02-11 13:53:14
가운데, 이번 사건을 계기로 사형제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재개될지 주목된다. 장 전 최고위원은 11일 새벽 페이스북에서 "대전에서 일어난 김 양 사건을 뉴스로 접하고 얼굴도 모르는 아이지만 가슴이 짓눌려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며 "한창 밝고 맑아서 세상 모든 것을 의심 없이 받아들이는 아이에게 어떻게 이런 ...
강풀 원작에 대세 박진영·노정의, 주지훈까지 '마녀'의 흥행 예보 [종합] 2025-02-11 13:11:29
"사회적 합의를 풍부하게 그려낼 수 있겠다 싶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원작에 대한 존중을 갖고 임했다"며 "10년 전 작품이지만 여전히 유효한 맥락과 주제라 그걸 놓치지 않는 걸 목표로 삼고, 작품 안에서 웹툰에서 그려진 걸 영상으로 옮겨내는 데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야기가 전개되는 과정은 흥미롭고...
최태원 "삼각파도 밀려와…연대·협력으로 사회문제 해결해야"(종합) 2025-02-11 11:35:43
해결이 기업이 이익이 된다는 개념을 성립시키면 사회적 파급 효과가 커질 것"이라며 "기업뿐 아니라 정부, 시민사회, 비정부기구(NGO), 소비자 등 모든 이해관계자가 연대와 협력이 발휘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본행사에 앞서 ERT가 배리원과 진행 중인 캠페인의 일환으로 다 쓴 배터리를 가져와 제출하면...
최상목 "연금개혁 무엇보다 시급"…민생·경제 대응조치 2호는 '일자리' 2025-02-11 11:28:24
덜 받는’ 사회적 합의가 필수”라고 말했다. 이어 “국민연금이 지금처럼 운영되면 2041년에 적자로 전환되고 2056년에는 기금이 완전히 소멸된다”며 “정부도 적극 지원할테니 여·야 국회에서 하루속히 합의안을 도출해달라”고 강조했다. 1998년 이후 27년 만에 시동이 걸린 연금개혁은 크게 모수개혁과 구조개혁으로...
최 대행 "'더 내고 덜 받는' 연금개혁 합의 필요" 2025-02-11 10:37:50
받는' 사회적 합의가 필수적"이라며 "조만간 인구비상대책회의를 개최해 관련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현장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조치를 신속히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회에서 하루속히 합의안을 도출해 주길 바란다. 정부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대행은 "2025년이 저출생 반전의 모멘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