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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죽으면 재산은…' 압구정·강남 PB센터, 부자 유언장 쌓여있다 2024-07-01 18:03:28
맡기고, 본인이 사망한 후 미리 지정한 수익자를 위해 자산을 운용·관리하는 서비스다. 사후 발생할 수 있는 유족 간 갈등을 막기 위한 방책이다. 고액 자산가들의 은퇴와 사망이 많아지면서 법적 분쟁은 날로 늘어나고 있다. 상속 재산 관련 법적 분쟁인 유류분반환 청구소송은 지난해 2035건(1심 기준) 제기됐다. 2020년...
'유언대용신탁' 취지 강조해 하급심 뒤집은 세종 2024-05-19 18:02:11
“신탁을 관리하는 사람인 수탁자가 단독으로 사후 수익자가 되도록 하는 것은 신탁법 36조에 반해 허용될 수 없다”며 “법률행위의 일부가 무효일 때는 전부를 무효로 한다는 민법 137조에 따라 유언대용신탁도 전부 무효”라고 판단했다. 석근배, 허현, 김정환 세종 변호사는 유언대용신탁이 위탁자의 사후 재산 처분 의...
자녀 창업자금, 과세특례 활용하면 증여세 부담 줄어요 2024-05-06 17:57:37
사용명세서 제출과 같은 까다로운 사후관리 요건도 준수해야 한다. 특례를 통해 증여세 부담을 줄였다면 예기치 못한 리스크에 대비하는 것도 필요하다. 먼저 증여자인 부모가 사망하면 특례를 적용받은 창업자금이 그대로 부모의 상속재산에 포함돼 상속세 부담이 커질 수 있다. 이를 대비해 수증자인 자녀를 계약자와...
"이 돈으로 회사 차리렴"…50억 물려준 부모, 15억 아낀 비결 2024-05-05 08:04:59
사용명세서 제출과 같은 까다로운 사후관리 요건도 준수해야 한다. 특례를 통해 증여세 부담을 줄였다면 예기치 못한 리스크에 대비하는 것도 필요하다. 먼저 증여자인 부모가 사망하는 경우 특례를 적용받은 창업 자금이 그대로 부모의 상속재산에 포함돼 상속세 부담이 커질 수 있다. 이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수증자인...
금융시장 불안 커지는데…표류하는 '금융안정계정' 도입 2023-11-19 19:07:09
하지만 현행 시장 안정화 조치는 사후적 지원 방식인 탓에 효율성이 떨어지고 사회적 비용이 크다는 지적이 적지 않았다. 금융안정계정은 예금보험공사의 기존 예금보호기금 내에 별도 계정으로 설치하는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다. 금융사가 유동성 경색을 겪을 조짐이 보이면 예금보호기금의 자금 일부가 금융안정계정으로...
막장 유산분쟁 걱정된다면 '유언대용신탁' 찾아라 2023-09-10 18:10:11
신탁(예치)하면서 위탁자 생전에는 본인을 수익자로 정한다. 위탁자 사후에는 생전에 정한 특정인을 수익자(배우자, 자녀, 제3자 등)로 정해 신탁재산을 승계할 수 있다. 유언대용신탁은 생전에는 본인 의지대로 재산을 관리하다가 사후에는 미리 정해놓은 수익자에게 재산을 안정적으로 승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유...
우리은행, 서강대와 신탁업무협약 체결 2023-07-27 10:21:34
또는 일부의 사후 수익자를 서강대로 정할 수 있다. 서강대는 해당 고객을 기부예정자로 예우하게 된다. 이번 협약식에서 조병규 우리은행장은 "우리은행과 서강대학교는 긴 시간 동안 상생의 동반자 관계를 이어왔다"며 "차별화된 재산신탁 서비스 제공과 성숙한 기부문화 확산을 통해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실천하겠다"고...
[게시판] 우리은행-서강대, 신탁서비스 공동마케팅 업무협약 2023-07-27 09:52:33
우리은행의 '자산승계신탁' 브랜드다. 재산의 일부 또는 전부를 서강대에 기부할 의사가 있는 고객은 '우리내리사랑신탁서비스'를 통해 신탁원본의 전부 또는 일부의 사후 수익자를 서강대로 정할 수 있으며, 해당 고객은 서강대로부터 기부예정자로 예우받게 된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가업승계 세금 준비하려면… 2023-07-09 18:45:05
적용’으로 혜택이 커졌다. 사후관리 요건은 ‘증여 후 5년 내 대표이사 취임, 지분 7년 유지’에서 ‘3년 내 대표이사 취임, 지분 5년 유지’로 완화됐다. 두 제도 모두 업무용 자산에만 적용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업무와 무관한 자산의 비율이 높은 사업장은 별도 증여세 및 상속세를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상속세...
신한은행·이화여대 '신탁 기부' 업무협약 2022-10-25 18:09:45
활용한 후학 양성 및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한 S Life Care 유언대용신탁’은 기부자가 생전에 재산을 은행에 맡기고, 유고가 생기면 신탁계약으로 지정한 사후 수익자(학교 등)에게 신탁 재산을 기부하는 상품이다. 진옥동 신한은행장(오른쪽)과 김은미 이화여대 총장이 협약서를 들어 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