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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성장엔진인데'…12대 국가전략기술 R&D 예산 19% 감축 2023-10-05 06:01:02
198개 사업 중 삭감액이 가장 많은 사업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국가지능화 융합기술 개발로 혁신성장 동인 마련' 사업으로 54억4천400만원 줄었다. 과학기술정보연구원의 '과학·공학 및 산업·공공분야 초고성능 컴퓨팅 기반 구축' 사업은 예산 42억원이 모두 삭감됐다. 과기정통부는 작년 10월...
60세 이상 계속고용을 위한 전제조건 2023-09-19 15:41:24
임금피크제 기간이 길거나 임금 삭감액이 큰 경우에는 정년연장형 임금피크제라고 하더라도 무효로 판단될 가능성이 높다. 또한 판례에 의하면 임금피크제를 실시하기 위해서는 임금피크제 대상자에게 경감된 직무를 부여해야 한다고 하는데, 이와 같이 경감된 직무를 부여해야 한다면 임금피크제 대상자를 무한정 확대하기...
UBS 회장 "CS 통합까지 3∼4년 걸려…안정성 지키도록 최선" 2023-04-06 18:42:57
은행법에 따라 정부 지원을 받은 은행에 대해서는 상여금 관련 조치를 부과할 수 있다"면서 CS 고위 임원에 대한 상여금 삭감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연방정부의 이번 결정으로 상여금이 깎이는 CS 임원은 1천명 정도 되며 총삭감액은 5천만∼6천만 스위스프랑(729억∼874억여원)가량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prayerahn@yna.co.kr...
우체국택배노조, 단체협상 결렬 선언…파업도 예고 2023-01-31 14:44:09
임금 삭감액이 130만원에 달한다"며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내용을 고집해 협상을 파국으로 내몰았다"고 밝혔다. 노조 측은 향후 파업을 포함한 쟁의 절차도 예고했다. 이들은 "비용절감의 고통을 택배노동자에게 전가하는 데만 진심인 사측의 안을 단호히 거부한다"며 "향후 조정신청을 시작으로 파업 준비 과정에...
우정사업본부, 택배노조 교섭결렬 선포에 "매우 유감" 2023-01-31 14:29:29
큰 상황이다. 우본은 택배노조가 임금삭감액이 130만 원에 달한다고 주장한 데 대해서는 "우체국 소포위탁배달원의 근무 여건은 주 5일로 민간(주 6일)에 비해 양호하고, 민간보다 30% 이상 많은 수수료(우체국 소포 1천219원·민간택배 883원)를 받고 있다"고 반박했다. 이어 "지난해 수수료 3% 인상에 이어 올해 또 3%...
페덱스, 2분기 매출 부진…순익은 예상보다 늘어 2022-12-21 19:26:45
가운데 페덱스 경영진은 9월에 발표한 27억 달러의 삭감액에 10억달러의 비용을 추가로 삭감해 총 37억달러를 절감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다음 달 배송료 인상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페덱스는 연간 주당 조정 순익 지침으로 13달러~14달러 범위를 제시했다. 팩트셋이 분석한 분석가들의 예상은 13.93달러의 조정순익...
서울시 내년 예산 47조 확정…TBS 88억 삭감 2022-12-16 18:05:36
25억원, 강북노동자복지관은 삭감액 3억5천만원 중 2억4천만원이 복원됐다. 오 시장의 역점 사업인 약자와의 동행(4억4천500만원·이하 증액분), 메타버스 서울(18억400만원), 취업사관학교(15억원), 노들섬 글로벌 예술섬 조성(7억5천만원), 반지하 지원(8억원), 세운상가 재생(6억원) 등은 시 제출안보다 늘었다. 그 외...
신설 '규제혁신단' 예산…전액 삭감하려한 민주당 2022-11-25 18:12:08
깎였다. 인건비 삭감액이 10억2000만원으로 컸다. 민주당은 당초 “부적절한 인사 영입 및 이해당사자(경제단체 등의) 참여로 인해 불투명하게 구성·운영될 수 있다”며 예산 전액 삭감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직 운영에 대한 전면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정부·여당에선 ‘발목잡기’라는 시각이...
[사설] 정부, 野의 무책임한 예산 증액 요구에 제동 걸어야 2022-11-17 17:30:47
넘게 증액됐다. 삭감액(약 1조2000억원)의 6.5배 이상이다. 상임위 심사가 덜 끝났는데도 이렇다. 이 대표는 ‘3대 민생회복 프로젝트’를 위해 1조2000억원을 예산에 반영하겠다고 했다. 예산 심사 막판에 끼어들기 마련인 지역 민원성 쪽지 예산까지 더하면 증액 규모는 훨씬 클 것이다. 여당마저 ‘민생·약자’ 지원...
[단독] '태양광 뇌물 비리' 한전 직원들, 퇴직금 3억 챙겼다 2022-10-07 11:31:22
설명이다. 하지만 삭감액은 약 20%에 그쳐 실효성이 낮다는 지적이 나온다. 엄태영 의원은 “문재인 정부 임기 내내 공정과 청렴을 외쳤지만 실상은 태양광 부패·비위행위로 금전적 이득을 취해 해임된 자들에게도 국민의 세금으로 퇴직금을 지급하는 비상식적인 일들이 일어났다”며 “이는 기관별로 퇴직금 지급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