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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희귀·특산·멸종위기식물 수집·보전 강화한다 2024-03-27 15:01:04
중요해졌다. 산림청은 제5차 수목원진흥 기본계획에 따라 멸종위기에 처한 희귀·특산식물을 보전·복원하기 위해 분포정보 DB 구축 및 멸종위험도를 분석하기로 했다. 국가 희귀·특산식물 보전기관을 40개소 이상 지정·운영하는 등 국·공·사립수목원 공동협력 프로젝트도 추진하기로 했다. 자생식물의 지속이 가능한...
'골칫거리' 코로나 가림막…"적극적 환경행정으로 재활용" 2024-03-20 18:34:16
이사(사진)는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한국경제신문과 만나 “폐기물이 다량 발생하는 분야를 중심으로 인센티브제를 도입하는 등 자원순환 관리 체계를 확대했다”며 공단의 노력을 소개했다. 한국환경공단은 자원 순환, 기후 변화 대응 등 다양한 환경 관련 사업을 하는 환경부 산하 준정부기관이다. 지...
"자원순환 적극행정으로 재활용과 경제 모두 잡아"...정재웅 한국환경공단 이사 2024-03-19 16:11:08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정부는 '폐기물' 부분의 감축 목표를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46.8% 감축으로 설정했다. 이는 건물, 수송, 폐기물 등 주요 8개 부문 중 가장 높은 수치다.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만난 정재웅 한국환경공단 자원순환 이사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
산림과학기술분야 중장기 미래전략 수립 간담회 2024-03-19 13:42:12
오는 6월 산림과학 기술 연구개발(R&D) 중장기 미래전략(안)을 최종 발표할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림 분야 연구개발의 기본원칙은 현장 중심의 실용적 연구, 더 나은 삶과 연결되는 수요자 맞춤형 연구”라며 “과학적 산림행정과 디지털 융복합 연구를 통해 산림자원의 미래가치를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국내 최대 난대림 자생지, 2030년 국립난대수목원으로 재탄생 2024-03-05 16:04:37
2030년 국립난대수목원으로 탈바꿈한다. 산림청은 5일 정부대전청사에서 국립난대수목원의 역할과 조성 방향을 정립하기 위한 기본계획 수립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국립난대수목원은 1991년에 개원한 기존의 완도수목원을 개선·보완해 새롭게 조성하는 곳이다. 1474억원을 투입해 2030년 완공할 계획이다. 산과 바다가...
산업도시 구미, 문화예술이 흐르는 낭만도시로 변신 2024-02-28 16:28:59
비즈니스 관점에서 문화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문화관광인프라도 선산권, 도심권, 천생산권, 낙동강의 4개 권역으로 나누어 체계적으로 보완한다. 선산 산림휴양타운(322억원) 조성, 선산중앙로 가로경관 개선, 금오산 일원 제5 주차장 조성. 우회도로 개설 등을 추진한다. 천생산 일원에도 힐링단지 기본계획을 수립해...
이광호 강원대학교 LINC 3.0 사업단장, “올해로 13년 차 누적 가족회사 1,800여개, 강원특별자치도 지산학연 시작점” 2024-02-13 09:09:26
화두가 됐습니다.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기본계획과 재원을 확보받는 형태에서 지자체에서의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재원을 확보하는 형태로 변화됐습니다. 또한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주관하고 있는 산발적인 사업을 지역이 주도하는 ‘RISE’ 체계로 전환하면서 LINC, RIS, HIVE 등의 교육부 사업의...
폐광 중금속 오염수가 수달 찾는 1급수로…"광해피해 최소화" 2023-12-10 11:00:01
2007년부터 5년 단위의 '광해 방지 기본계획'을 수립,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기업인 한국광해광업공단을 통해 광해 방지사업을 체계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1960∼1980년대 '산업 전사'로 불리던 광부들의 고단한 삶을 조명하고 예술·체험 등을 통해 공감할 수 있는 문화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2025년 곤돌라 타고 남산 오른다…설치 본격화 2023-12-06 13:39:58
위치·규모를 계획했다고 시는 강조했다. 또 산림훼손 시 복원 계획과 친환경 공법 적용 방안을 기본계획에 담아 설계·시공 단계에서 실행하도록 입찰안내서에 반영했다. 아울러 인근 주민이나 학교 등에 공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안을 마련해 입찰 참가 시공자가 제안하도록 했다. 시는 내년 상반기 시공사...
외국인 근로자, 내년부터 음식점에서도 일한다 2023-11-27 16:09:57
개최하고 2024년 외국인력 도입운용 계획안과 고용허가제 신규 업종 추진 방안을 의결했다. 국무조정실장, 고용노동부 등 12개 관계부처 차관이 참석한 외국인력정책위원회는 외국인력 도입?운용 관련한 기본계획이나 도입 업종 및 규모 등 주요사항을 심의·의결하기 위한 자리다. 현재 고용허가제 비전문취업비자(E-9)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