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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교동 화재에 안산 화재까지…겨울철 화재 끊이지 않는 이유는 2018-01-03 22:34:07
혼란이 빚어졌다. 경찰은 산소절단기 작업을 하다가 단열재에 불꽃이 튀면서 불이 났을 것으로 보고 현장 소장 등을 대상으로 조사 중이다. 한편, 같은 날 오전 10시 쯤 안산시 단원구의 15층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도 불이나 주민 30여명이 긴급대피했다. 이 불로 주민 10여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당시...
홍대 화재, 인명피해 없이 진압…서교동·합정동 교통 혼잡 2018-01-03 18:15:46
4m 높이의 천장을 산소절단기로 해체하던 도중 불똥이 천장의 우레탄 부위에 옮겨 붙은 것으로 조사됐다. 작업자 2명이 간이 소화기로 불을 끄려 했으나 실패해 불이 커졌고, 건물 안팎에 있던 작업자 5명은 스스로 대피했다. 이 화재로 검은 연기가 크게 나면서 홍대입구역 일대에서는 혼란이 빚어지기도 했다. 진화...
홍대 화재, "여의도에서도 확인"...퇴근길 대혼란 2018-01-03 18:07:50
연기 치솟아 여의도서도 관측…인명피해는 없어 산소절단기로 우레탄 천장 해체 중 불똥 튀어 홍대 화재 일어난 듯 홍대 화재 원인을 두고 다양한 분석이 나오고 있다. 현재 화재는 진화됐으며, 주변은 교통 정체를 일으키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3일 오후 3시 10분께 서울 마포구 서교동사거리 홍대 인근의...
서울 홍대입구역 근처 공사장서 큰불…주변 교통정체(종합) 2018-01-03 17:18:46
교통정체(종합) 검은 연기 치솟아 여의도서도 관측…인명피해는 없어 산소절단기로 우레탄 천장 해체 중 불똥 튀어 발화 [독자 제공][https://youtu.be/k-vKFZ2qVZw]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3일 오후 3시 10분께 서울 마포구 서교동사거리 인근의 3층짜리 예식장 건물 철거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광교 화재 원인 ‘절단작업 불똥’ 때문…스티로폼에 붙어 ‘활활’ 2017-12-26 14:21:16
일했다. 화재는 이들이 산소절단기를 이용해 빔을 자르는 과정에서 튄 불똥이 작업 현장과 뒤쪽으로 3m가량 떨어진 곳에 쌓여 있던 스티로폼 단열재에 떨어지면서 시작됐다. 김씨 등은 현장에 있던 30㎏짜리 소화기 2개를 이용해 곧바로 진화에 나섰지만 불길을 잡는데 실패했다. 뒤이어 합세한 안전관리자 2명까지...
스티로폼 옆 위험천만 불꽃작업…꼬리 무는 '판박이 화재' 2017-12-26 11:49:28
1명은 화기 감시의 역할을 맡아 2인 1조로 작업하다가 산소절단기를 이용해 빔을 자르는 과정에서 튄 불똥이 뒤쪽으로 3m가량 떨어진 곳에 쌓여 있던 스티로폼 단열재에 떨어졌다. 단열재는 가로 1.2m, 세로 2.4m 크기로, 70∼80개(7∼8단)가 한쪽에 쌓여 있었고, 불티가 튀자 금세 불이 붙었다. 근로자들은 현장에 있던...
"단열재에 튄 불똥이 화마로"…광교 화재원인도 '안전불감' 2017-12-26 09:57:24
2인 1조로 일했다. 화재는 이들이 산소절단기를 이용해 빔을 자르는 과정에서 튄 불똥이 작업 현장과 뒤쪽으로 3m가량 떨어진 곳에 쌓여 있던 스티로폼 단열재에 떨어지면서 시작됐다. 단열재는 가로 1.2m, 세로 2.4m 크기로, 70∼80개(7∼8단)가 한쪽에 쌓여 있었고, 불티가 튀자 금세 불이 붙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씨...
[대형화재 참사 이제 그만] ① 또 악몽…도대체 언제까지 2017-12-22 17:00:01
다쳤다. 철거에 나선 작업자들은 산소절단기를 이용해 용단작업을 하면서 안전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았으며, 시설관리 업체는 오작동을 이유로 평소에 방재시스템을 가동하지 않아 참사를 야기했다. 화재 당시 고층에 거주하는 주민과 주말 나들이를 나온 쇼핑객, 영화관 관객 등이 한꺼번에 대피하느라 대소동이 빚어졌다....
경보기 끄고 불꽃작업…'메타폴리스 화재' 책임 5명 기소 2017-11-16 16:00:45
산소절단기를 이용한 용단작업 도중 불꽃이 바닥에 있던 스티로폼, 카펫 조각 등에 튀어 발생한 불로 4명이 숨지고 54명이 다쳤다. 화재경보기를 비롯한 방재시스템이 꺼진 상황에서 불이 나 초기 진화나 대피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해 피해를 키웠다. 메타폴리스 상가 시설·안전 관리는 여러 단계에 걸친 계약을 기반으로...
태백 자동차정비소서 불…소화기 덕에 대형화재 모면 2017-08-29 17:44:02
자동차정비소에서 산소절단기로 철판 절단작업을 하던 중 불씨가 주변 자동차 부품 등에 옮겨붙으면서 불이 났다. 자동차정비소 특성상 정비소 내에 기름이 많이 떨어져 있고 인화물이 많아 자칫하면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었으나 정비소 직원과 인근 주유소 직원이 분말소화기 3대를 사용해 불을 껐다. 직원의 기지 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