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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좋은 물, 이거 였어?"…오리온, 경수사업에 '승부수' [설리의 트렌드 인사이트] 2024-04-11 16:50:42
롯데칠성음료 아이시스가 13.1%, 농심 백산수가 8.3%다. 오리온이 자체 집계한 제주용암수의 점유율은 약 2%다. 그만큼 성장 잠재력이 크다고 볼 수 있다. 오리온은 용암해수를 활용해 식품원료 사업도 시작했다. 올해 2월 용암해수로부터 추출한 미네랄 원료인 ‘용암해수칼슘’ 생산에 나섰다. 용암해수칼슘은 칼슘 함량...
식품용 폐페트병 전체 1%, '물리적 재생 원료'로 재활용 2023-12-27 10:51:02
재생 원료는 현재 롯데칠성[005300], 한국코카콜라, 산수음료, 한국수자원공사, 매일유업[267980] 등 5개 업체에서 페트병을 만들 때 사용하고 있다. 이들 업체는 새 원료 90%에 물리적 재생 원료 10%를 혼합해 생수나 음료 페트병을 만들고 있으며, 모두 식품 용기·포장 기준과 규격을 충족한다고 식약처는 전했다. 과거...
호우 피해에 CJ·현대百 등 기부…SPC 빵, ABC마트 신발 '구호물품'도 2023-07-19 15:49:20
라면과 백산수 등으로 구성된 '이머전시 푸드팩' 2500세트를 긴급 지원했다. 삼양식품 역시 전북 익산시 주민에게 라면 500여 개를 전달했다. 오비맥주는 충남 지역에 직접 생산한 재해구호용 탄산수 캔 OB워터 약 2만여 개를 지원했다. 이디야커피 역시 5000만원 상당의 구호 물품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이젠 물만 마셔도 허리가 휠지도 2023-07-10 06:07:25
주요 생수 제품 가격이 인상됐기 때문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12월부터 아이시스 등 생수·음료 제품 출고가를 평균 8.4% 인상했다. 아이시스는 제주삼다수에 이어 생수 시장 점유율 2위 제품이다. 유통 채널별로 인상 시점이 달라 편의점 가격은 3월부터 적용돼 500㎖ 제품의 가격은 950원에서 1천100원으로 15.8%,...
생수 가격 줄줄이 올라…6월 물가 상승률 11년만에 최고 2023-07-10 06:01:01
것은 주요 생수 제품 가격이 인상됐기 때문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12월부터 아이시스 등 생수·음료 제품 출고가를 평균 8.4% 인상했다. 아이시스는 제주삼다수에 이어 생수 시장 점유율 2위 제품이다. 유통 채널별로 인상 시점이 달라 편의점 가격은 3월부터 적용돼 500㎖ 제품의 가격은 950원에서 1천100원으로 15...
"투명페트병에 재생원료 10%이상 사용" 정부-업계 협약 2023-05-23 17:47:47
오유경 식약처장 외에 한국 코카콜라, 매일유업, 산수음료,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알엠, 에이치투 등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식약처는 이 비율을 달성하면 연간 약 441t의 플라스틱 사용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서 식약처는 지난 1월 물리적 재생 원료(PET)를 식품 용...
한국 코카-콜라, 환경부·식약처 등과 투명 페트병 순환체계 구축 '맞손' 2023-05-23 17:40:03
투명 음료 페트병이 다시 음료 페트병으로 돌아올 수 있는 '보틀투보틀(Bottle to Bottle)' 확대를 위해 정부 부처와 기관, 기업 간의 공동 노력을 다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 코카-콜라와 주무부처인 환경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알엠...
"이젠 생수 차례인가"…1위 '제주삼다수' 가격 인상 임박 [한경제의 신선한 경제] 2023-01-12 14:22:17
2위 업체인 롯데칠성음료의 아이시스는 이미 지난달 1일부로 제품 출고 가격을 평균 8.4% 인상한 상태다. 삼다수마저 가격을 올리면 선도업체의 결정에 따라 농심(백산수), 동원F&B(동원샘물) 등 나머지 생수업체들도 출고 가격 인상을 검토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소비자들이 실제 마트나 편의점에서 구입하는 가격이 즉시...
[2022 경희대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친환경 소재 큐레이팅부터 친환경 제품 제조까지 '에코패킷' 2022-11-04 18:39:08
친환경 생수기업 산수음료와 지난 10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산수음료는 국내에서 100% 바이오 소재를 기반으로 생수병, 투명컵 등 다양한 용도 개발 및 가공 기술의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양사는 국내에서 유통되는 에코넥트의 용기를 친환경 소재로 전환하고, 이를 국내 유통 및 해외 판로 개척을 통해 시장 확대를...
신한·하나·우리·기업은행 '태풍피해' 금융지원 2022-09-07 18:42:15
간식류 4200인분을 전달한다. GS리테일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음료와 에너지바 등으로 구성된 긴급 구호 물품을 지원한다. 식품업계에서도 지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농심은 백산수 4만 병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 SPC그룹도 SPC삼립 빵 3000개, 생수 6000개 등을 전달했다. 김보형/배정철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