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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넘는 고금리 대출서 갈아탈 기회…"대부업은 소급적용 안돼요" 2021-07-04 17:11:32
더 이상 대부업으로 수익을 낼 수 없다고 생각한 대형 대부업체들(산와대부, 조이크레디트대부)이 이미 신규 대출을 중단했다. 집이나 자동차, 명품 등 담보물이 없으면 대부업에서조차 돈을 빌릴 수 없는 시대가 도래할 전망이다. 2018년만 해도 대부업 대출 중 신용대출과 담보대출 비중은 각각 67.8%와 32.2%였다. 하지...
대부업 이용자, 6개월새 19만명 뚝 2021-06-25 17:42:46
금감원 분석이다. 자료에 따르면 중소형 대부업자(자산 100억원 미만 및 개인)의 대출 잔액은 3조1200억원으로, 이 기간 1875억원(6.4%) 증가했다. 반면 대형 대부업자(자산 100억원 이상) 대출 잔액은 11조4163억원으로, 6943억원(5.7%) 감소했다. 일본계 대형 대부업자인 산와머니가 2019년 3월 이후 신규 대출을 중단한...
지난해 대부업에서 돈 빌린 사람 줄었다…평균 금리 16%대로 ↓ 2021-06-25 16:03:26
지난해 대부업 대출잔액과 이용자 수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와머니 등 일본계 대형 대부업자들이 신규 대출을 중단하고, 온라인투자연계금융(P2P금융) 업체들이 폐업한 영향이다. 25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0년 하반기 대부업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말 대부업 대출잔액은 14조5363억원을...
작년 대부업 이용자 18.6만명 감소…평균 대출금리 16.3%로 내려 2021-06-25 15:12:11
16%대까지 떨어졌다. 25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0년 하반기 대부업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작년 12월 말 기준 대부업 대출잔액은 14조5천363억원으로, 6개월 전보다 5천68억원(3.4%) 줄었다. 중·소형 대부업자(자산 100억원 미만 및 개인)의 대출잔액은 3조1천200억원으로 작년 6월 말보다 1천875억원(6.4%)...
7월 법정 최고금리 인하…대부업계 "공멸할 것" 2021-04-16 17:28:37
곳이 상당수”라고 말했다. 대부업계는 2018년 법정 최고금리가 27.9%에서 24.0%로 내린 직후에도 급격한 시장 축소를 경험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17년 말 기준 247만3000여 명에 달하던 대부업 이용자 수는 지난해 6월 157만5000여 명으로 36.3% 급감했다. 같은 기간 대출잔액은 16조5000여억원에서 15조원으로 8.9%...
최고금리 잇단 인하에…'제도권 금융 마지막 보루' 대부업체 위기 2021-04-16 15:27:47
곳이 상당수”라고 말했다. 대부업계는 2018년 법정 최고금리가 27.9%에서 24.0%로 인하된 직후에도 급격한 시장 축소를 경험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17년 말 기준 247만3000여명에 달하던 대부업 이용자 수는 지난해 6월 157만5000여명으로 36.3% 급감했다. 같은 기간 대출잔액은 16조5000여억원에서 15조원으로 8.9%...
위기의 대부업 '2금융권 진출'로 살길 찾는다 2021-04-13 17:30:19
66%에 달했던 대부업 최고 금리는 현재 연 24%며 오는 7월부터 20%로 낮아진다. 2017년 말 247만3000여 명이던 대부업 이용자 수는 지난해 6월 157만5000명으로 줄었다. 2019년 산와대부(산와머니), 2020년 조이크레디트대부 등 상위권 대부업체가 신규 대출영업을 중단하는 사례도 줄을 이었다. 대부업계 관계자는 “높은...
경기도민에 1000만원씩 '마통'…이재명식 계산, 얼마들까 [박종서의 금융형통] 2020-09-25 08:10:02
안 빌려주고 말죠. 산와머니라는 대부업체 기억 나실지 모르겠습니다. 텔레비전에서 얼마나 광고를 하던지 ‘산와~ 산와~산와머니~ 산와~ 산와~ 믿으니까~ 걱정마세요’라는 노래를 당시 초등학생들까지 따라 부를 지경이 됐지요. 요즘 산와머니 아예 일을 안 합니다. 등록상태만 유지하고 있습니다. 기존 대출 연장도 안...
이재명 '대부업 금리 10% 인하' 주장…당국 "취지는 공감" 2020-08-07 15:29:49
매년 20만명씩 줄고 있다. 일본계 대형 대부업체 산와머니의 신규 영업을 중단으로 주요 대부업체들이 저축은행으로 영업을 전환했기 때문이다. 또 사잇돌 대출 등 민간 중금리 대출과 정책서민금융 등 대체시장이 확대된 점도 영향을 줬다. 금융위가 발표한 '2019년 하반기 대부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말...
대부업 이용자 9년여 만에 200만명 아래로…평균 금리 17.9% 2020-06-30 12:00:04
일본계 대형 대부업체 산와머니가 지난해 3월부터 신규 영업을 중단하고 다른 주요 대부업체도 저축은행으로 영업을 전환한 점, 대출심사가 강화된 점 등이 대부업 시장 위축의 주된 원인인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더해 대부업을 주로 이용하는 저신용자 수가 줄어든 점, 사잇돌 대출 등 민간 중금리 대출과 정책서민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