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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원한다면? 미국으로 떠날 시간! 2024-11-12 17:56:57
인디애나주에 위치한 산타클로스 마을에서는 산타와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다. '산타의 성'에서는 모닥불에 밤을 구워 먹고, 크리스마스 상점에서 아기자기한 소품을 구입해 트리나 쿠키를 장식할 수 있다. 인디애나의 주도 인디애나폴리스에서는 뉴필즈 윈터 라이트 조명이 거리를 환하게 밝힌다. 세계에서...
더현대에 열기구 띄운다…크리스마스 ‘인증샷 성지’ 노리는 현대백화점 2024-10-30 09:46:28
텐트와 회전 트리를 설치해 고급스러운 서커스 마을 분위기를 연출한다. 판교점은 다음달 11일 1층과 5층 사이 뚫린 수직 공간(보이드)에 소형 열기구 모형 에어벌룬을 띄우고, 5층 패밀리가든에 크리스마스 대극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커넥트현대 부산도 1층에 세계적인 디자이너 하이메아욘의 예술 작품 ‘더비저너리’...
"해외여행 안가도 되겠네"…역대급 '인증샷 맛집'의 정체 2024-10-30 06:00:04
‘더비저너리’에 산타 복장을 입혀 장식하는 등 곳곳의 점포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이어간다. 회사 측은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 화려한 연출과 이색 공간을 선보이며 연말 고객들이 몰리는 인증샷 성지로 떠올랐다”고 귀띔했다. 지난해 더현대 서울의 크리스마스 테마 마을 ‘H빌리지’는 1차 네이버 사전 예약 오픈...
여행객 버킷리스트 '오로라'…관측 확률 95% '이곳' 뜬다 2024-10-10 14:50:56
이 외에도 오로라 투어와 핀란드 산타마을 관광이 포함된 '유리 밖은 오로라, 핀란드 일주 8일'과 오로라 관측 및 알래스카 설국열차를 탑승해볼 수 있는 '신비한 그곳, 오로라와 알래스카 8일' 등이 있다. 여행이지 관계자는 "올겨울 태양 활동 극대기와 맞물려 더욱 선명하게 오로라를 관측할 수 있을...
싱그러운 자연 따라 경북 여행③ 2024-05-09 09:38:24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분천 산타마을 몽글몽글 추억과 동심을 소환하는 분천산타마을에선 매일매일이 크리스마스다. 선물을 싣고 달리는 루돌프, 굴뚝 위 산타,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등 어디서 찍어도 인생샷이 보장되는 포토존이 가득하다. 봉화은어 조선시대 임금님의 수라상에 오를 만큼 귀하고 영양가가 풍부...
시너지월드와이드코리아, 고덕비즈밸리 신사옥 오픈식 개최 2024-04-23 09:39:54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산하의 한사랑마을에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그 외에도 올해 ▲한사랑마을 환경개선 지원 ▲취약계층 아동 꿈 찾기 가족여행 지원 ▲취약계층 아동 여름 특식 지원 ▲보호대상아동 추석 상차림 지원 ▲한사랑장애영아원 김장김치 지원 ▲한사랑 공동체 산타원정대 지원 사업 등이 예정되어 있다. 한편,...
62도 폭염 뒤 300㎜ 폭우…'사람 잡네' 2024-03-24 14:36:27
마을을 중심으로 이재민이 속출한 가운데 지금까지 적어도 13명이 사망한 것으로 당국은 파악했다. 라고스 지역에서는 한 노점상이 벼락에 맞아 쓰러진 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다 숨졌고, 산타크루스에서는 범람한 강물에 화물차가 휩쓸리면서 운전자가 목숨을 잃었다. 페트로폴리스 지역에서는 주택이 무너져 안에...
체감 62도 폭염 뒤 300㎜ 폭우…극심한 기상이변 브라질 강타(종합) 2024-03-24 07:54:55
산사태와 도로 침수가 이어졌다. 산간 마을을 중심으로 이재민이 속출한 가운데 지금까지 적어도 13명이 사망한 것으로 당국은 파악했다. 라고스 지역에서는 한 노점상이 벼락에 맞아 쓰러진 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다 숨졌고, 산타크루스에서는 범람한 강물에 화물차가 휩쓸리면서 운전자가 목숨을 잃었다. 페트로폴리...
브라질·우루과이 폭우 "7명 사망"…16시간만에 소녀 구출 2024-03-24 04:27:57
열흘 가까이 이어진 비로 도시를 감싸고 있는 산타루시아 강물이 범람했다. 이 때문에 강가 마을 주민 2천여명이 이재민 대피소로 이동하기도 했다. 엘옵세르바도르는 "강 초입에 있는 피에드라알타 다리가 침수된 건 50년 평생 처음"이라는 이 마을 토박이의 언급을 보도하며, 산타루시아 강 수위가 사상 최고를 기록한 것...
산타 대신해 40년간 아이들 편지에 답장 쓴 '독일 천사' 2023-12-26 02:41:40
40년째 성탄절마다 산타클로스 앞으로 편지를 보낸 아이들에게 답장을 쓰는 독일의 한 마을 우체국이 화제다. 23일(현지 시각)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독일 동부 브란덴부르크주 작은 마을 힘멜포르트에 위치한 한 우체국은 올해까지 40년 동안 매년 산타 앞으로 편지를 보내는 아이들에게 답장을 꼬박꼬박...